트위터에서 타츠키 감독의 안티계정이 호소야 프로듀서의 뒷계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호소야P님의 고발로 인해 타츠키는 무사히 애니 감독으로서 불탄 찌끄레기가 되었습니다.
일시적으로 많은 착각에 빠진 크리에이터들이 이것이 꺼지지 않는 불이라 망상하고 편승해 왔습니다만,
이렇게 된 쓰레기 자식을 크리에이터들이 조금 불만을 갖고 있다고 날뛰면 이 꼴이 된다는 교보재로 다시 이용합시다!
ㅡㅡㅡ
타츠키의 안티계정인데
애니업계에게 대드는 놈들 (?) 은 짓밟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호소야의 편을 들어주는 계정임
그런데.이 계정을  고소하기로 하자 계정이 터짐
문제의 안티 계정은 사라지기 직전 서둘러서 탈퇴 과정을 트위터 본사에 문의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함.


사라진 타츠키 안티 계정에 등록되었던 비상이메일 주소를 찾아냈는데,
원래는 저렇게 별표로 가려져 있지만 글자수로 보아 kemonofriends@outlook.jp 로 추정해서
해당 이메일의 비번찾기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아이디어를 떠올림.


사라진 타츠키 안티는 끝자리가 96인 전화번호를 사용했는데,
호소야가 보유한 전화번호 2개 중 하나가 끝자리 96이었다는 이야기.
다른 수많은 이름들 중에 하필 케모노 프렌즈를 문자 그대로 메일주소로 가져왔고
전화번호 끝 2자리가 켚애니 담당P 호소야랑 동일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또 켚과 관련해 호소야 편을 드는 타츠키 안티 중에서도 가장 네임드였다


위에는 자기 스스로 '난 누군가의 뒷계라서 시원하게 말하고 다닌다'라 자랑한 것이고,
아래는 호소야와 다른 안티가 1대1로 대화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호소야는 사라지고 판넬이 등장한 것임.
위는 그나마 호소야와 바로 연결할 수는 없고 판넬이 이름 대면 알만한 누군가의 가면이라는 증거가 될 뿐이지만,
아래는 아이카츠 리트윗과 마찬가지로 계정 교체 실수라도 벌어지지 않는 한 볼 수 없는 기이한 광경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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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나 추하군요.
안 그래도 본계로도 트위터에서 별별 추잡한 꼴을 다 보였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