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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07 14:42:36
Name 초록
File #1 페이커.jpg (26.6 KB), Download : 23
출처 디씨인사이드
Subject [LOL] 페진아 폰대관기념 구삼성 구슼 선수들의 현재


구삼성
임프 lpl 4강 진출
마타 lck 2위
폰 데프트 lck 3위
천주 킹존코치 lck 3위
옴므 jdg감독 lpl 4강진출
댄디 rng코치 lpl 플옵진출
하트 edg감독 lpl 플옵진출

구슼
페이커 lck 2위
임팩트 lcs 1위
피글렛 lcs 9위
뱅 lcs 10위
울프 터키리그 1위
푸만두 미스핏츠 코치 lec 8위
이지훈 쑤닝코치 lpl 10위




페이커 당신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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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삽시다
19/04/07 14:50
수정 아이콘
네? 결론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19/04/07 14:52
수정 아이콘
아 진지한 논리는 아니고 원글에서 삼성은 고루 잘나가고 스크는 편차있으니까 페이커 멱살비중이컸다고 드립치더라고요
작별의온도
19/04/07 14:52
수정 아이콘
루퍼는 완전히 은퇴했고.. 다데는 요즘도 개인방송하나요?

댓글 써놓고 뭔가 허전해서 보니 월클좌 lck 잔류가 빠졌네요.
러블세가족
19/04/07 14:57
수정 아이콘
듀크와 후니가 빠졌읍니다...
갓럭시
19/04/07 15:11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SKT 출신들 SKT 떠나면 죄다 망하는게 엄청 신기하네요 SKT가 진짜 선수 극한으로 잘 뽑아먹고 놓아주는건지 진짜 페이커 빨인건지 크크
저격수
19/04/07 15: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궁금~ 임팩트/후니 빼고 중박도 못갔죠 아마?
갓럭시
19/04/07 15:15
수정 아이콘
듀크도 우승했지만 그래도 서브로 우승한거라서 이적하고 클래스 유지한게 임팩트 후니 정도 말곤 없긴하네요
삼겹살에김치
19/04/07 15:15
수정 아이콘
삼화는 현역선수3명이 다 리라출전하네요 스크크가 페이커 하나 남은거보면 대단한거 맞는거같음...앗 임팩트도 있네요 꾸준히 잘하는거보면 대단...오히려 15때 나간게 선수한테는 기회가 된거같기도하고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07 15:28
수정 아이콘
사실 시간을 돌려서 확인할수는 없으니 큰 의미는 없는 이야기긴 한데 은근히 항상 논란이 되는 재밌는 주제죠.

외부에서 보면 특히 재밌는건, 이 논쟁에선 안티 skt 유형 유저들이 페이커를 가장 신격화하고, SKT 팬들이 오히려 페이커도 사람이다 쪽 논리를 펼침. 그런데... [논리의 일관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정말 페이커가 나머지 대부분을 버스태울정도로 신적인 선수였다면 겜게에서 언급되는 [페이커-폰] 라이벌리 자체가 굉장히 무색해져서, 개인적으론 좀 재미없는 논리라 생각은 합니다. 혼자서 대부분 버스태워서 롤판을 몇년을 먹은 선수면 사실상 마이클조던 저리가라인데 라이벌 어쩌고는 걍 뻘소리라는 소리밖에 안나옴.
갓럭시
19/04/07 15:30
수정 아이콘
근데 페이커폰 라이벌리 라는게 막 이영호 이제동 같은 느낌이라기 보다는 그냥 지나가는 시대의 일부분 같은 느낌 아니었나요??

13년엔 다데였고 14년엔 폰이고 15년엔 이지훈이었고 16년엔 쿠로 17년에는 크라운 18년에는 크흠 19년은 폰 이런느낌이라 무색해지는 느낌은 아닌거 같습니다
라이츄백만볼트
19/04/07 15:33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다 버스태워줬다]의 주장대로 페이커가 팀게임에서 혼자 우승컵 들게 해줄정도의 초인이면 다데고 폰이고 이지훈이고 크라운이고 그냥 라이벌이라는게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데 폰 이지훈 크라운은 혼자서 다 버스태웠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근데 저 선수들을 대체로 페이커 라이벌이라고들 하잖습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페이커 버스기사론도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예전 겜게에서도 적었지만, 페이커가 역대 최고 선수고 가장 대단한 버스기사였냐? = o. 전성기 skt 멤버들 상당수가 페이커 없으면 세체 논할수 없는 기량이었나? = x 정도로 봅니다.
갓럭시
19/04/07 15:36
수정 아이콘
저도 막 페이커 혼자서 캐리한거고 나머지는 버스탔다 이런 주장은 부정적인데 SKT 선수들이 SKT 떠나고 북미를 가던 중국을 가던 죄다 폼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이유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크크 실제로 그런 현상 때문에 막 페이커빨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건가 싶기도 하고
라이츄백만볼트
19/04/07 15: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페이커의 고점이 롤판에 유래가 없을만큼 높았는가? 까진 아닌것같다고 요즘 느껴요. 14 폰 15 이지훈 16 스프링 크라운 18 루키 등 전성기 페이커에 안밀리는 고점 보여준 미드들이 시대별로 한두명씩은 나와줘서.

근데 저 라인업중 페이커만큼 지속력을 보여준 선수가 없어서 요즘보면 지속력이 제일 대단한듯... 라이벌로 제일 자주 나오는 폰만 봐도 14년 이후론 한번도 그 시절 기량을 한시즌 이상 유지한적이 없는것 같고 루키도 바로 올해 스프링엔 예전보단 못하단 이야기가 들리고. 기타 한체미 계보로 언급되던 비디디 유칼이 1년도 못가서 한명은 팀에 휩쓸리고 한명은 탑서브에 밀리는걸 보니 저 지속력이야말로 하늘이 내린것같네요.
Bemanner
19/04/07 15:46
수정 아이콘
13페이커는 유래가 없는 수준이 맞고 14~17페이커랑은 일시적으로 경쟁 가능한 선수들이 있었다고 봅니다.
13 때는 진짜로 티어가 다른 수준이었고.. 그정도로 파괴적인 수준차이는 루키가 아주 잠깐 보여준게 다라고 봐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07 15:48
수정 아이콘
13은 진짜 레알...그래서 13은 안적었습니다 크크크. 13 페이커는 지금 생각하면 프로야구판 초창기에 선동렬이 보였던 모습, mlb에서 테디윌리엄스가 4할쳤던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생각도 합니다. 본인의 신적인 기량과 동시에 프로 롤판이 지금보다는 수준이 낮아서 가능했던게 아닌가... 13페이커 비견되려면 18 루키가 롤드컵 포스 1년 뿜거나, 19 스프링 쵸비가 그 포스 1년 뿜어야죠.

근데 루키도 그렇게 못했고 쵸비도 스프링 1라운드만 지나가니까 그때만 못함...
갓럭시
19/04/07 15:50
수정 아이콘
수준이 낮은시절에 그런 기량을 들고 나왔으니 더 전설적인 선수라는 칭호를 얻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9/04/08 05:51
수정 아이콘
크라운이 잘한건 17스프링이고 16스프링은 락스가 정규시즌 정말 잘한 스플릿입니다.
언급하신 선수들중에 15이지훈은 skt 서븐데 비교한다는게 이상하고 리그 내 2위 미드는 쿠로냐 코코냐에서 애매하게 갈리는 수준이었는데 서머때 미드마이 미드이렐로 박살내고 롤드컵땐 그냥 다찢어버렸구요.
14폰은 페이커가 14년도에 못한거지 14폰이 13페이커나 15페이커만큼 한시즌 보낸게 아니라서...
16스프링 쿠로도 결국 플옵에서 슼한테 졌고 17스프링 크라운은 skt 만나지도 못하고 kt한테 플옵에서 3:0 광탈했고...
개인적으로는 17서머 비디디 기량이 좋지 않았나 싶은데 정말 구간을 스프링/서머/롤드컵(msi 는 비교적 기간이 짧고 비중이 낮으니) 이런식으로 잘라봐야 그나마 비빌선수 두세명 있는 수준인데 이걸 페이커한테 안밀리는 고점 보여준 미드 운운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14선발전 꿍이 페이커를 고점으로 넘었다 이런평가 하실게 아니라면요.

아래 댓글에
1. 페이커는 진성 슈퍼맨이었고, 제대로된 라이벌따위는 없으며, SKT 나머지 멤버들은 버스탔다.
2. 페이커도 사람이고, 오래간다는 면에서 대단하지만 매년 경쟁자가 있어왔다. SKT 나머지 멤버들이 버스탄게 아니다.
라고 쓰셨는데, 주장 1번 2번이 모순관계라 이 둘만 있을 수 있는게 아니라서... 13년도엔 팀원들이 버스탄건 아니지만 결국 팀자체 피크폼일땐 무패우승이란 위업 이뤘고 15년도 경기력도 아직도 회자되죠. 페이커는 슈퍼맨 맞고 팀원들 구멍 없을땐 팀자체도 슈퍼팀이었다 이렇게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페이커가 올해 슈퍼맨 폼까지 찍을진 모르겠지만 찍는다면 13년도 이후 최고로 오버롤 높은 skt에서 팀 퍼포먼스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19/04/07 15: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고점이 페이커 만한선수도 별로 없는것도 맞죠.
언급하신 선수들 살펴보면,
14폰은 팀내 에이스소리도 못들었었고.
15 이지훈정도도 어쨌든 서브라서 한시즌 풀로치룬게 아니고(풀로 치뤘으면 아지르 카시 밴당하고 파였을수도 있으니까요)
16 크라운도 비할바는 아닌 것 같거든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07 15:5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래서 [시대별로 한두명이 있던 정도]로 적었습니다. 전성기 기준 고점도 항상 세계 1~2등급. 단지, 제가 반박중인 [SKT 나머지 멤버 버스론]을 설명할 정도의 고점이 나온건 13년 뿐이라고 생각하고, 이건 무슨 페이커 폄하가 아니라 [SKT 나머지 멤버 버스론]에서 요구하는 기량은 인간이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없는 기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구로 치면 현대야구에서 타율 4할 홈런 70개치는 기량이라 생각함.
19/04/07 16:04
수정 아이콘
예 뭐 나머지 다 버스 태웠다 이건 말이 안되는거 맞고.
다만 삼성선수들이 평균적으로 더 잘하기는 했나보다 정도...?

예컨데, 뱅울프야 매너리즘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어느정도 설명이 되지만,
마린 피글렛 정도는 팀빨 받았다고 보는 시각이 합리적으로 보이죠.
19/04/07 16:15
수정 아이콘
13을 제하고 보더라도 15/16/17 근처에도 가는 선수 얼마 없다고 생각합니다. 14폰은 롤드컵 시즌을 제외하곤 1인자가 아니었고 이지훈은 비주전이라 평가하기 애매하죠. 16크라운은 정규시즌 반짝이라 아예 후보도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1년 시즌 전체를 봤을때 페이커만큼 타이틀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주면서 고점을 오래 자주 찍는 미드는 그냥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절대 시대별로 한두명 있지가 않아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07 16:20
수정 아이콘
1년으로 자르면 그건 지속력의 영역이라 비교대상이 아예 없는게 팩트고, 18 롤드컵 루키, 18 서머 유칼 이런식으로 한대회별 고점으로 자르면 페이커>>>>>>>>>>>>>>나머지 미드 전원. 이던 시기는 13년인것 같네요. 나머지는 대회별로 자르면 대충 시대별로 한두명씩은 나왔다 생각함. 물론 그럼에도 1등 제일 자주찍은것도 맞음.

뭔가 적다보니 제가 페이커 까는 댓글을 적는것 같아서 굉장히 느낌이 이상한데, 전 상당한 페독이고 원 댓글 취지는 [페이커 말고 skt 멤버들은 버스탔다는 말은 설득력 떨어진다] 이거였는데, 어째 계속 페이커 까는 댓글을 써야하는 상황이 되서 기분이 미묘하군요. 대충 취지는 다 적은것 같습니다.
Lacrimosa
19/04/07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3데뷔 이후~13윈터까지는 유래가 없던 수준이 맞죠 근 1년동안 라인전에서 지는 모습을 찾기가 힘든데 그리고 이때도 라인전보다 다른걸 더 잘하는 선수였고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07 15:56
수정 아이콘
위에 답글로 갈음하면 될것 같네요. 저도 13은 적으신 그대로로 봐서.
19/04/07 16:30
수정 아이콘
Skt라는 팀이 가진 시스템의 힘일 수도 있죠. 사실 페이커도 해외로 떠났으면 팀 선택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반드시 슼에 있었을 때 같은 성적을 보여줬을 거라 단정할 순 없어서..

다른 슼 선수들이 페이커빨이라는 건 페이커가 그 선수들처럼 다른 해외팀에 가서도 성공하는 모습를 보여줘야 비로소 완성되는 논리라고 봅니다.
김엄수
19/04/07 15: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말이 라이벌이지 페이커가 마이클조던 위상인건 맞죠.
다데야 13~14까지 서로 이기고 지고 한거라 딱 그때까지만 치면 라이벌이지만
이후로는 라이벌 소리 들으면 안되는 격차고요

폰은 페이커 최전성기인 15,16때는 해외에 있었고 14,17을 서로 주고받은거라
'그나마' 라이벌 소리 듣는거긴 한데. 정말 '그나마'라고 생각해요. 그 '그나마'가 한명뿐이라 언급되는 느낌.
쿠로나 크라운은 당시에도 라이벌이었다고 생각 안하고요. 주고받아야 라이벌이죠. 13년도 2인자 그룹이던 류도 라이벌이 못되었듯이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07 15: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답이라는게 없고, if에 해당하는 주제니 일관적이기만 해도 된다고 봅니다.

1. 페이커는 진성 슈퍼맨이었고, 제대로된 라이벌따위는 없으며, SKT 나머지 멤버들은 버스탔다.
2. 페이커도 사람이고, 오래간다는 면에서 대단하지만 매년 경쟁자가 있어왔다. SKT 나머지 멤버들이 버스탄게 아니다.

이 둘은 각각 모순없이 성립하는 주장인데, 가끔 SKT 안티 계통에서 나오는 주장중엔 페이커는 진성 슈퍼맨이라 skt 나머지는 버스탔지만, 페이커 라이벌은 언제나 있었고 페이커가 그렇게 대단한 초인이 아니다. 류의 자체모순적인 주장 서로다른글로 펼치는 분을 봐서 적은 댓글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2번쪽이긴 합니다.
반니스텔루이
19/04/07 16:05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15때도 폰이 페이커 상대로 MSI 먹어서 SKT 라이엇 전대회 우승을 막긴 했죠.
사운드커튼
19/04/07 17:42
수정 아이콘
파이널 무패 6회 우승 마이클 조던요? 비교해줘서 '그나마' 페이커라고 해주면 되겠네요. 롤판에 조던에 댈 선수 없습니다.
러블세가족
19/04/07 15: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버스론은 말도 안되고.. 제 생각에 SKT는 선수가 못버티고 먼저 나가려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설명하긴 복잡하지만 버틴 선수들은 커리어를 얻게되고, 못버티고 나간 선수들은 약간 번아웃이 오는 느낌.... 물론 절대 기량이 떨어진 선수들도 있겠지만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07 15:50
수정 아이콘
SKT가 딱히 선수교체가 다른팀보다 빠르진 않을껄요? SKT가 안바뀐다는게 아니고 원래 롤판은 매년 멤버가 탈탈 갈려대서...
러블세가족
19/04/07 15:57
수정 아이콘
SKT뿐만이 아니고, 정상급 팀을 오래 유지하려면 선수를 갈아넣어야된다고 생각해서.... 일단 슼 제외 정상급 팀이 오래 유지된 경우가 없어서 비교대상이 없기는 한데 슼에서 버틴다 = 커리어를 얻는다, 슼에서 나간다 = 커리어 외에도 중요한 게 있다. 이런 느낌....?
10월9일한글날
19/04/07 15:28
수정 아이콘
구삼성은 다 lpl가고 구슼은 북미로 많이 갔죠.. 북미애들 데리고 성적 찍기가 참 힘든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와중에 임팩트 대단쓰
카바라스
19/04/07 15: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구삼성은 아예 공중분해가 됐고 skt는 나갈때되서 나간 선수들이 많은것도 간과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울프는 정규시즌 2위에다 어제 결승갔을거에요
김엄수
19/04/07 15:40
수정 아이콘
마타, 데프트는 대단한게
마타는 13년도 데뷔 이후 15년도 빼고 쭉
데프트는 14년도 이후 쭉
3위 밑으로 내려가본적이 없습니다.
츄지Heart
19/04/07 15:54
수정 아이콘
페진아와 폰대관.... 어쩔 수 없이 발음상 쵸비는 쵸용필이 되겠군요.
러블세가족
19/04/07 16:13
수정 아이콘
쵸비는 신인이니까 그냥 정지훈......
수분크림
19/04/07 15:56
수정 아이콘
15이후 슼 선수들은 몰라도 13 슼은 진짜 페이커빨 없다고는 못 하겠네요.
쿼터파운더치즈
19/04/07 16:04
수정 아이콘
뭐 댄디같은 사례도 있어서..
저는 마린마냥 1년한도로 역체급포스 뿜은 정글러 꼽으라면 14 댄디 꼽거든요 벵기는 미친 클러치능력때문에 무적포스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13때 빼곤 리그에선 많이 고전했었죠
제가 본 14댄디는 갱이면 갱 성장이면 성장 시야면 시야 진짜 완벽 그 자체 정글러였습니다 피지컬도 개쩔었고
하지만 중국가선..
구슼이든 구삼이든 원래 있던 팀보다 부진한건 팀빨도 있을거고, 동기부여 측면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삼겹살에김치
19/04/07 16:13
수정 아이콘
저는 댄디가 공중분해된거때문에 가장 피해본 선수라 생각해요. 라이너끼리간 폰-데프트가 진짜 똑똑했음...미드랑만갔어도 저렇게망가지지는 않았을거같은데 포변이 너무컸음...
어제의눈물
19/04/07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드컵 우승을 하고 번아웃이 가장 큰 요인이겠죠. 17SSG도 결국 롤드컵 우승 이후로 좋은 성적 못내고 있고...구삼성 중 롤드컵 우승 이후로도 꾸준히 잘나가는 선수라고 해봐야 마타 1명 뿐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시즌마다 부침이 심합니다. 15,16,17시즌 꾸준히 대회 우승을 하면서 롤드컵 결승까지 간 페이커,뱅,울프가 대단한 거죠.
지금까지도 꾸준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대단한 것이지 구삼성이나 구sk니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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