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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1 09:42
지금 모습으로는 "접히는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접히는 태블릿"에 더 어울릴 것 같네요 흐흐 그래도 놀랍습니다. 돈만 있으면 하나 사보고 싶은데.... 하나 가격이 제 월급을 상회하는 것 같아서...ㅠ
19/02/21 09:54
근데 저거쓸바에 그냥 태블릿 쓰는게 낫지 않아요? 진심 무슨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큰화면원하는 층 = 모든 핸드폰 유저도 아니고 말이죠 실제로 주변 여자애들은 폰살때 화면 너무 큰폰은 거르는 성향도 있던데...
19/02/21 10:00
베젤 비율이 크다. 기본 화면이 너무 작다. 두께가 너무 두껍다. 단점이 많죠.
근데 아이패드쪽 강도 문제를 고려하고, 더블 플렉서블과 접히는 태블릿의 초창기니까 감안하고 써볼만 하지 않나? 정도 생각합니다. 삼성의 퍼스트 제품은 일단 거르고 봐야 하지만요 크크크 안그래도 갤뷰 2도 망할것 같은 묘한 분위기인데 AP만 개조해서 대화면에 박아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지금도 솔솔 듭니다... 아니 하이앤드 유저는 대화면 안 원하냐고... 고객 니즈 모르나 정말 ㅠㅠ
19/02/21 10:24
(수정됨) 매력적이긴 한데 두께가 너무 두꺼울거 같네요. 요즘바지들이 전체적으로 핏이 슬림해서 얆은폰하나만 가지고 다니다가 저걸 주머니에 넣으면 걸을때마다 불편한테고 압박이 있을겁니다. 2세대를 좀 기대해보며 기다려야 겠네요.
장점은 게임할때나 영상볼때일텐데 비율이 다소 애매하네요. 어차피 큰가방에 이것저것 싸들고 다니는 애엄마들에게는 괜찮겠네요. 애들 동영상 보여줄떄 화면 너무 작으면 눈이 몰리는 현상이 생길수 있어 다소 신경쓰이거든요.
19/02/21 10:25
머나먼 옛날, 제가 그렇게 말렸는데도
아니야 광고 보니까 이거 윈도우 모바일이라 엑셀도 되고 게임도 많이 깔 수 있다던데? 마침 폰 바꿀 때도 됐고. 모양도 이쁘네. 라며 옴니아를 구매하신 와이프님이 생각나네요.
19/02/21 10:32
근데 접었을 때 사이즈를 일반폰 사이즈로 하지 말고, 접었을 때 일반폰 절반 사이즈, 폈을 때 일반폰 사이즈로 하면 어떨까 싶기는 하네요.
...... 그렇게 하면 전화받을 때마다 펴야 된다는 이야기라 접었다 폈다 했을 때 견디는 내구력이 더 커야 할까요?
19/02/21 10:47
아, 그러니까 작게 만들자는 말이 아니라 예전의 폴더폰 느낌으로 만들면 어떨까 해서요. 평소에는 접어서 보관하다가 전화가 와서 받거나 인터넷 보거나 할 때는 펴서 사용하는...... 그런 식으로 제품이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만, 역시 사이즈가 어색해질까요?
19/02/21 10:50
접은 상태 화면이 왜 저렇게 작아요? 꽉꽉 안차고?
저걸 돈주고 파는데 사는 사람이 있다고? 싶을정도로 진짜 엉망인 비주얼인데 크크크 "그 사과" 에서 저런거 보여줫으면 한 3개월 조롱거리였을거 같은데 저게 뭐야 크크크
19/02/21 10:59
(수정됨) 어차피 지금 나오는 지적들은
2세대 3세대 가면서 충분히 보완 가능한 부분이라고 봐서 기술자체의 안정성만 실사용으로 확인된다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어쩌면 이미 더 얇게 만들수 있는 기술은 충분할지도...
19/02/21 13:17
더 얇기는 배터리를 희생해야 할거 같아요.
화면이 크다는건 배터리 소모량도 크다는건데 사실 디스플레이 발전보다 배터리 발전이 못따라가서 어려울듯..
19/02/21 11:13
저도 이거 꽤 괜찮아 보이네요. 문제는 비율인데 이게 폈을 때 화면 비율을 생각하면 접었을 때 화면 비율은 어떤 식으로 해도 망가질 수 밖에 없거든요. 2세대 쯤엔 최적의 비율을 찾아낼 수 있으려나.
19/02/21 17:03
저걸로 포켓몬 고 듀얼 화면으로 돌리면 손목 좀 덜 아프겠네요. 요새 아들내미 노트4와 제거 노트8 한손에 들고 다니느라 왼손목에 쥐날 지경인데.
19/02/22 14:18
최초는 중국이 맞죠.. 이걸 최초 싸움 하네..억울하면 빨리 출시해야죠.
삼성 전략이 애플보다 빠르게 출시하는건데 중국이 삼성한테 그걸 똑같이 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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