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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3 02:28
절대적인 국방력이아니라 지정학적 관점에서 상대적인 국방력을 표시한거같네요 다시보니까 절대적인 수치와 상대적인 수치 둘다 어느정도 염두해둔거같네용
19/02/03 03:26
영국이야 전통적으로 육군이 조금 부족하지만 항모, 원잠, 자체 전투기등 해군,공군에서 풀셋 맞춘 몇 안되는 나라고
그 외 A급 국가들도 그럭저럭 납득이 가네요. 자체적으로 다 중요무기들은 국산화 한 나라들이라 그런데 우리가 그래도 스페인 캐나다 보다는 높을 것 같은데... 이탈리아 브라질 보다는 한 끗은 밀리는 거 같아서
19/02/03 03:55
핵무기 때문이라면 프랑스는 이해가 가지만 지금의 독일군은 좀 의문이 드네요
지금 당장 육군 한정으로 폴란드랑 독일이 붙으면 독일이 80년 전 처럼 시원하게 밀지 못할텐데....
19/02/03 04:33
eu로 통합되면서 유일하게 위협이 되는 러시아 같은 경우 나토로 견제하고 있기에 유럽 각국이 군축을 하고 있죠. 실제 유럽의 군사력은 저기 순위보다 낮지 않을까 싶네요.
19/02/03 08:02
근데 지도에 나와 있는 색깔은 뭘 의미하는 건가요? 국방력 레벨하고 색깔하고 하나도 안 맞는데...
동아시아만 봐도 한중일 같은 색깔인데 B+, AA, A. B인 나라 호주, 멕시코, 사우디, 터키, 이스라엘는 색깔이 다 다른 거 같고...
19/02/03 08:40
(수정됨) 지도는 https://namu.wiki/w/%EA%B5%AD%EB%A0%A5#s-2.4 이걸 가져온거 같은데 지역강국이라고 각 대륙 일부 지역별로 영향력이 있는 나라들을 같은색으로 표시해 둔거 같네요. 보통 강대국/지역강국 얘기 나올때 국력이란 군사력만을 의미하진 않고, 경제력/정치력 포함한 의미입니다.
지도와 함께 본문 내용을 유추해 보자면, 본문 내용은 각 지역강국들의 군사력을 등급 매기려고 한 시도 정도로 보이네요. 랭킹이 합당한지 아닌지는 차치고서요. 실제로 목록에 있는 나라들 간의 편차도 너무 크거니와, 저기 언급되지 않은 나라들이 저 나라들보다 더 강한 경우도 있습니다. 위치운이 안 좋으면 준수한 국력으로도 지역강국이 되기 힘든 경우가 있고, 위치운이 좋으면 그저그런 국력으로도 지역강국이 될 수도 있거든요.
19/02/03 10:30
현재 보유하고 있는 무기로만 싸우는게 아니니까 그렇죠
독일 일본이 우리보다 약해 보인다구요? 앞에 있는 장비수만 보지말고 뒤에 있는 인구랑 공업력을 봐야죠 우리가 상대가 안됩니다
19/02/03 13:02
현대 무기라는게 공업력으로 단기적으로 뭘 해볼수 있는 수준은 소총이랑 소모품 정도라 강화하는데 10년 단위를 잡아야 합니다.
독일이 30년간 망쳐놓은게 있어서 복귀하는데 10년 이상 걸리는게 문제죠.
19/02/03 13:06
많이 의아하네요. 국뽕 제외하고도 한국 저평가된듯. 아무리 국방부 까이고 주변 강대국들한테 우리가 열폭해도 남유럽 정도는 붙어있으면 이길 것 같은데. 독일, 일본도 돌아가는 꼴 보면 실제로는 생각보다 약할 것 같고. 물론 우리가 총력전 한다면 독일, 일본 위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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