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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0 01:24
제 생각에 연봉 3천 미만 직장은 그냥 솔직하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그 위는 제가 겪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대화하면서 분명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는데 취직하겠다고 모법답안 얘기해봐야 입사하고 나서 서로 골치 아픔.
19/01/20 02:35
1줄요약 : 저는 개돼지 입니다. 시켜주시면 영혼이라도 팔겠습니다.
같은데.. 뭐 돈을 얼마나 준다고;;;; 솔직히 서울 중소기업 IT 계열 SW 프로그래머 초봉이 아직도 2300~2700 언저리 인걸로 아는데요. 돈이나 좀 제대로 주면서 저런거 시켯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9/01/20 22:06
솔직히 제 경험상으론 최종면접정도면 스펙은 보나마나라 진짜 사람을 보게되는게 맞는거같아요
일단 처음 한 1분만 말하는거 들어봐도 느낌이 와요 어눌한지 원래 말주변이 별로같은데 연습해 온거라던지 소위말하는 야무진애를 뽑게됩니다. 직접 업무관련되거나 마주칠일 없으면 그 이미지로 쭉 가게되서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또 의외로 이게 업무능력하곤 연결되지 않는게 함정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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