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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12/31 18:37:12 |
Name |
修人事待天命 |
출처 |
인터넷 |
Subject |
[유머] 2019년은 어떤 해인가 미리 알아봅시다 |
2019년, 환경오염으로 바깥세상과 격리된 채 살아가던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는 외부에서 들어온 벌레를 근거로 자신의 생활에 의문을 품고 격리시설 곳곳을 둘러본다. 그러던 와중 지상에 남아있다고 전해지는 환상의 섬 '아일랜드'에 간 사람들이 잔혹하게 죽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아일랜드'로 갈 예정이고 미묘한 감정을 느끼던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를 데리고 탈출하여 격리시설에서 설비 정비공(파이프 배관)으로 근무하던 맥코드(스티브 부세미)를 만나 그들은 복제인간이며, 언젠가 원래 몸의 주인이 병들거나 사고를 당하면 장기가 적출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일뿐, 아일랜드에 간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이는데...
- 영화 아일랜드(2005)
201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해가 심해 스모그가 짙고, 산성비가 자주 내린다. 거대한 빌딩으로 가득하지만 인간성이 상실된 도시이다. 지구는 황폐화되었고, 인구의 증가 또한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면서 다른 행성으로의 이주가 이뤄지는 추세다. 타이렐 사는 리플리컨트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이 리플리컨트들은 비록 수명은 짧으나 인간과 똑같은 외형을 지녔고, 사고의 능력도 동일하다. 하지만 노동의 목적으로 인간이 만든 만큼 이들의 생활상은 전혀 다르다. 식민지로 삼은 다른 행성으로 보내서 노동력을 충원하는 것이다. 한편, 리플리컨트 일부 집단이 우주 한 켠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들은 지구로 날아와 타이렐 사로 잠입을 시도하나 실패한다.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리플리컨트 전문 수사 요원인 블레이드 러너를 호출한다. 전직 블레이드 러너인 릭 데커드는 중대한 사건인 만큼 긴급 호출을 받고 현장에 투입된다. 타이렐 사를 방문한 릭은 회장의 비서인 미모의 여성 레이첼을 만나 호감을 느낀다. 리플리컨트 일당 한 명씩 추적하여 사살해 나가던 릭이 위험에 빠진 순간 레이첼이 나타나 구해 준다. 그리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리플리컨트 일당 중 프리스와 대장 로이는 타이렐 사의 유전학 박사인 세바스찬을 이용해 드디어 회장 엘든 타이렐을 만나는 데에 성공한다. 이들에게 수명 연장을 기대했던 프리스와 로이는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세바스찬과 타이렐을 사살한다. 그리고 릭은 다시 이들을 뒤쫓는다.
-영화 블레이드러너(1982)
1982년(애니판 기준 88년) 도쿄가 알 수 없는 폭발로 쑥대밭이 되고 이 폭발을 계기로 3차대전이 일어난다. 그로부터 30여년 뒤, 도쿄만에 새로 지어진 네오 도쿄는 겉으로는 첨단을 달리고 있으나 안으로는 약물, 폭력, 부패, 이에 따른 반정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타락한 네오 도쿄의 폭주족 카네다 쇼타로와 친구들은 아무도 다니지 않는 구도심 고속도로를 헤집으며 다른 폭주족들과 싸움을 벌인다. 그러는 중 카네다 폭주족 중 한 명인 시마 테츠오는 고속도로를 달리다 백발 노안의 어린 소년과 충돌 사고를 일으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만화 AKIRA(1982)
어딜봐도 그리 밝은 미래는 아니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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