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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2 23:48
시총 기준이면 1조는 그냥 넘죠... 얼마전 에이비엘바이오 한 종목만 6천억 밸류 이상으로 상장했고 올해 빅딜은 없었지만 공모규모로도 아마 1조는 넘을것 같네요
18/12/22 23:56
(수정됨) 에이비엘바이오의 공모가는 900억 규모였는데요.. 6000억원은 에이비엘바이오가 기술수출 계약했다는 금액이었고요.
벨류에이션이랑 ipo 공모가랑 헷갈리신 거 아니에요? 근데 코스닥 공모가 기준으로도 1조 3천억 수준이군요. 정정해야할듯. 시총은 아예 딴소리죠.
18/12/23 00:01
네 공모금액은 제가 계산을 안해봐서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당장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snk 1조규모는 공모희망가 상단 시총이라서요.
18/12/23 00:03
에이비엘바이오 같은 경우에는 공모희망가가 아니고 이미 공모했습니다. 60만주 15000원이요. 어차피 SNK도 밸류 기준이군요.
18/12/23 00:05
네 상장했죠 중단으로. 저 본문에 1조규모가 시총 기준이라 저도 님이 시총기준으로 말씀하신줄 알았습니다. 오해가 된 것 같은데 죄송하네요.
18/12/23 00:07
아닙니다. 저도 본문에서 1조규모 상장이 공모금액 기준으로 제가 처음에 잘못 읽었던 것 같네요. 전 아예 모집금액 1조원이라고 해석했어요. 죄송.
18/12/23 00:21
회사 자체의 개발능력은 0에 가깝지만 킹오파 사무라이스피리츠 같은 IP가 중국시장에 워낙 잘 팔려서 고민이 좀 됐었죠...실제 관심갖는 기관도 꽤 있었고... 그렇다해도 1조는 상징적 의미도 있고 그대로 쳐 주긴 어렵지만 판호 심사 재개 뉴스도 나왔으니 다시 시도한다면 하단이었던 7,700억 정도는 가능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18/12/23 03:14
킹오파가 인기 있는거도 97,98이나 그런거지 신작이 인기 있는게 아닙니다. 메리트가 전혀 없어요. 판호 재개고 나발이고 SNK랑 해당조차 없는 이야깁니다.
그냥 IP팔아가면서 아저씨들 추억팔이하게 모바일게임이나 만드는게 현실이지 그 IP조차 엄청 대단한거도 아니에요. 오죽하면 중국에 300억에 팔렸을까요? 그렇게 메리트있는 IP를 보유한 회사면 300억에 안팔리죠. 그냥 그게 현실임 사무라이 스피리츠 중국에 인기있다는거도 금시초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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