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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2 19:53
테디를 고작 2배 몸값에 데려오다니.... 협상의 달인인가봄...
기존 연봉이 억대였을리는 없으니, 이거의 너댓배 연봉에도 모셔올 팀들 널렸는데 해외 가면 스무배까지도 가능했을 것 같고..
18/11/22 20:06
그냥 뇌피셜로 타팀들은 재계약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하고 있을때 뱅울 나가는거 빠르게 확정하고 SKT가 가장 먼저 접근한거 아닐까요. 테디도 굳이 시간 안끌고 계약하고요. 그거 아니면 테디 병에 관해서 다른팀들이 확신을 못하고 재고 있을때 SKT만 접근한거 아닐까요.
18/11/22 20:07
저는 해외 시장이 우리나라 선수들 데려가는데 많이 소극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해외에서의 메리트가 떨어진건지..풀린 수에 비해 해외로 나간 숫자는 정말 적은것 같습니다.
18/11/22 19:58
칸이 비매너짓 하고 다니던 시절, 일방적으로 페이커 비방한 적이 있는걸로 알고
페이커 본인은 인성 이슈가 없으면서, 인성이 나쁜 게이머는 별로 안 좋아하는 걸로 아는데. 시간도 꽤 지났겠다 칸&페이커 게임 외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겠죠?
18/11/22 20:02
칸이 일방적으로 사과했지만, 페이커 본인이 앙금이 안 없어졌다던가..
페이커급 팀 간판 스타한테는 협상 진행 하기 전에 그런 문제는 다 물어봤을 테고 이후에도 코칭스탭이 케어 해줄거 같긴 한데 흐흐
18/11/22 20:06
근데 인터뷰 보면 프로게이머들 그런 사례 엄청 많더라구요.
아프리카만 봐도 스피릿이랑 크레이머 서로 차단까지 한 사이여서 처음에 엄청 어색했었다고
18/11/22 20:08
여윽씌.. 프로팀에서 활동하기 전에 온라인 공간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게임하는데, 천상계에서 자주 매칭 되다보니 안 싸우기도 힘들겠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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