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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6 21:09
이렇게 해도 딱히 성공할 것 같지는 않네요. 롤은 저렇게 안 해도 알아서 북미섭에서 하는 한국인 꽤 많았고 알아서 입소문으로 흥행했었는데 포트나이트는 잘 만들었지만 흥행은 모르겠네요.
18/11/16 21:16
제가 참 오랫동안 봐온 스트리머가 어느새 커서 저 명단에 있다니... 무언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 드네요. 진짜 동네 동생 같은 친구인데...
18/11/16 22:01
coc가 저렇게 때려박아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저기도 자신감있게 들어올겁니다.
coc마케팅에서 머리를 조금 더 쓴 느낌이에요.
18/11/16 21:30
단순 스팀게임 혹은 콘솔게임이면 별로 신경 안 쓸 시장인데 이게 온라인게임이 되니까 얘기가 달라지네요.
엄청나게 신경쓰고 돈 갖다 바르는건 알겠는데 효율은 잘 모르겠네요. 저정도 돈 때려박을 생각이었으면 공연팀 다 캔슬 시키고 아이즈원 부르는게 훨씬 고효율일텐데...
18/11/16 22:09
한국은 특유의 양키 센스가 있는 게임들은 불호가 심한 편이라.... 롤도 초창기에는 조금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일러스트 다 교체하면서 그런 색깔이 많이 빠졌죠.
18/11/17 00:14
기왕 스트리머초대할거면 전 아프리카나 카카오팟애들도 몇명 초대했을거같은데..
이미 할사람 다 했고 트위치는 보는사람들은 특히 볼사람은 다 봤을텐데 저렇게 트위치 스트리머들만 초대하는거보다 몇명이라도 타 방송에서 하는사람 부르는게 낫지않나 싶네요 롤(혹은 오버워치도)이 정규랭크가 끝난지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흥할기회일거같고 저쪽도 그렇게 판단해서 많이 부른거같긴하네요
18/11/17 12:19
저런다고 성공할 게임이 아닌데... 흥할 게임은 광고 안해도 알아서 뜨는게
한국 PC방 시장인데 그걸 모르네요. '우리 게임 재밌어요. 한번 해보세요'를 어필하고 싶다면 저런식으로 유명인한테 돈낭비 하느니 차라리 PC방 지원을 해줘서 포나 한 시간 하면 캔음료와 햄버거 증정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유명인들 특히 스트리머 팬층을 통한 파급효과를 노리는것도 어리석은게 그 계층은 자기들 스트리머가 뭘 하면서 빡쳐하는걸 [보고]싶은거지 자기들이 게임할 애들은 거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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