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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8 00:00:50
Name 미야와키 사딸라
출처 유튜브
Subject [게임] 나오기만 하면 무조건 대박날 줄 알았던 게임




재료는 분명 최상급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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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592
18/10/28 00:01
수정 아이콘
but I also 시공조아
크르르르
18/10/28 00:02
수정 아이콘
시공에 불만 있어요?
MissNothing
18/10/28 00:02
수정 아이콘
진짜 나오면 무조건 초대박일줄 알았는데...
This-Plus
18/10/28 00:05
수정 아이콘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엔
롤에서 단점을 보완한 업그레이드된 게임성 + 블자 파워짱짱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미친 게임이 나올 줄 알았었죠...
네파리안
18/10/28 00:05
수정 아이콘
카오스 할때부터 기대했는데 도타그대로 나와도 도타2나 카오스 온라인이 못쓰는 블리자드 캐릭터명 그대로 사용가능해 압살할걸로 예상했습니다.
결국 도타네이밍을 버리면서 완전 다른게임이 되어 출시되었죠.
링크의전설
18/10/28 00:07
수정 아이콘
설마하니 스2 엔진을 그대로 가따쓸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아직도 스2 엔진이 실패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MirrorShield
18/10/28 00:45
수정 아이콘
저때만해도 스2 유즈맵이었으니까요
프로피씨아
18/10/28 02:53
수정 아이콘
스2 엔진이랑 아무 상관없죠. 라이엇게임즈가 스2 엔진으로 롤 만들었으면 타격감이 없을까요? 그냥 블리자드 개발진 문제.
18/10/28 00:07
수정 아이콘
워크4가 나오고 그거 기반으로 개발했으면 갓겜이었을텐데...
김만치두
18/10/28 00:08
수정 아이콘
워크4를 스2엔진으로 만든다면...?
18/10/28 00:09
수정 아이콘
난죽택
라이츄백만볼트
18/10/28 00:10
수정 아이콘
진짜 블쟈 IP 가치 생각하면... 전 시공 나오는 순간 AOS 판도 갈아엎을줄 알았네요.
18/10/28 00:12
수정 아이콘
스2 엔진이 아니였으면 진짜로 달랐을까요?
스위치 메이커
18/10/28 00:15
수정 아이콘
확신하건데 지금과는 무조건 달랐을 겁니다.
웨이들디
18/10/28 00:16
수정 아이콘
엔진탓보다 공산주의가...
영칠이
18/10/28 00:12
수정 아이콘
롤 게 섰거라!
18/10/28 00:15
수정 아이콘
아이템을 안파는게 이렇게 치명적일줄은..
18/10/28 00:16
수정 아이콘
탐욕과 불합리함이 더 많이 있어야.. ㅠ
18/10/28 00:16
수정 아이콘
스2 엔진이랑 별 상관없죠. 게임성 자체가 문제. 그냥 롤/도타 시스템 그대로 가져왔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듯.
그러지말자
18/10/28 00:17
수정 아이콘
스2 유즈맵이었던 시티도 재미있게 했던터라 정말 많이 기대했었는데..
게임은 상대방(아군포함) 빡치라고 하는 것인데..
이민들레
18/10/28 00:20
수정 아이콘
초반에 매칭문제만 해결했어도..
EPerShare
18/10/28 00: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히오스는 매칭이 문제지, 게임 시스템 자체는 독특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히오스는 '팀 게임'의 느낌이 너무 강해서, 5인큐 팀리그를 기본 베이스로 했어야했어요.
리자몽
18/10/28 0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갠적으로 엔진,시스템보다 원작 캐릭의 뽕맛을 충족하지 못한게 가장 큰거같아요
리자몽
18/10/28 00:33
수정 아이콘
자극적으로 표현하면 역할군 나누는거보다 파오캐처럼 전부 쌘 놈으로 만드는게 더 나았을거 같아요. 프로토스를 구원한 태순신이 고작 딱가리 역장이나 칠때 실망 많이 했어요
링크의전설
18/10/28 01:03
수정 아이콘
전 그게 엔진의 문제라 생각...
스타 유닛들은 어울리는데 다른 게임 영웅들이 영 이질감이 들어요
라이츄백만볼트
18/10/28 00:25
수정 아이콘
오래 한건 아니지만 히오스 자체는 잘 만든 게임이라 봐요. 단지 최고로 흥행하기엔 뭔가가 부족했을 뿐. 그 뭔가를 개인적으론 개개인에게 소위 뽕맛을 못줘서가 아닌가 생각은 합니다. 롤도 결국 잘컸을때 솔로캐리가능한 유형의 챔피언들이 승률이 높든 낮든 항상 인기 최상위를 다 쓸어담는거 보면 결국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건 원맨캐리 같네요.
우중이
18/10/28 00:26
수정 아이콘
첫 공식트레일러부터 사기가 넘쳐납니다.
핵쓰는 노바 디아3모습 디아블로 8등신 아서스
진심 트레일러만든놈들 사기죄로 잡아가야됨
retrieval
18/10/28 00:27
수정 아이콘
롤처럼 내가 이끈다! 이런 느낌없죠. 내가 잘해도 똥쟁이만나면 게임 아무것도 못하고 쑥쑥 밀리는거고 요새 블쟈메타가 그런거같아요 너무 협력을 강조하는 느낌
Lord Be Goja
18/10/28 00:27
수정 아이콘
개발당시에 있던 초창기 개발진들과 운영자의 게임 이해도가 너무 떨어졌죠.
개발자는 공속과 피해는 같은 의미이니까 공속을 나누는건 의미가 없다
방어력과 피통역시 같은 의미니까 방어도를 도입할 필요가 없다 식으로 인터뷰했을정도고
(물론 실제공개할때는 타이커스같이 공속이 빠른게 컨셉인 케릭이 나오긴했죠)
워3의 영웅스킬셋에 대해서도 정신나간거 같다고 한마디 했으면서도
처음의 모습은 마치 스킬셋을 짜두고 영웅을 위에 씌운듯한 허술한 구성에...

운영의 측면도
경쟁스트레스를 인게임에서 제거했으면 순위로 인한 경쟁심리를 제공해야 하는데 제대로된 랭킹을 지원하는 경쟁전 도입도 너무 늦고
케릭을 사면 일단 굴려보고 싶은게 사람심리인데 ai전따위해서 특성을 언락하라고 하질 않나
피드백을 정식 발매전에 많이 받아야 하는데 마치 완벽한게임이라도 개발한거처럼 제한된 베타를 하고,
추가베타자 모집용 패키지는 당시에 쓰레기 취급받던 케릭만 모아놔서 그걸로 입문한 초보 엿먹이는구성...

히오스 2.0도입 3-5달전 정도의 모습으로 출시했다면 확실히 달랐을겁니다.
가루맨
18/10/28 01:08
수정 아이콘
저도 대체로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견으로 현재의 히오스는 충분히 괜찮은 게임성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미 롤과 도타2라는 거대한 양대 산맥이 자리잡고 있던 판에서 초기의 연속적인 삽질이야말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인 실책이었다고 봐요.
발매 초기에 안 좋은 인상을 준 게임이 이후 회생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초강력 대체재가 둘이나 있던 판에서라면 더더욱 말할 것도 없죠.
심지어 신정민 해설도 그 당시 방송을 하면서 게임이 재미가 없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었고, 블리스타님도그 당시에는 솔직히 재미가 없었는데 억지로 재밌는 척 방송했다고 나중에 고백했을 정도니..
다레니안
18/10/28 00:27
수정 아이콘
히오스 볼 때마다 도타 생각이 나는데. 시즌3때 허구헌날 주말마다 서버 펑펑 터져나가던 시절, 도타가 공격적 마케팅만 제대로 했었어도 한국게임계가 변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서버 터져나가던 시절에 주말에 다같이 PC방 왔는데 할게 없어서 북미 클라이언트 깔아서 핑100으로 5인 쪼말하고 그럴 지경이었는데 말이죠. ㅠㅠ
18/10/28 00: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빡쳐서
도타 하려고하다가
스팀깔고 뭐 게임키를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레몬커피
18/10/28 00:49
수정 아이콘
2222 그때 친구들이랑 맨날 피방가서 롤 죽돌이하던 시절이였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가니
빡쳐서 마침 국내오픈한 도타 해보자고 했는데 한 20분 해보고 그냥 모두 다같이 손절 크크
그럴거면서폿왜함
18/10/28 01:01
수정 아이콘
은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넥슨이 스스로 하지 말라고 막아버렸죠 크크
18/10/28 08:14
수정 아이콘
넥슨이 아니라 밸브가.. 스팀 정책은 밸브 문제죠.
닭장군
18/10/28 00:30
수정 아이콘
엔진이 문제가 아니죠. 더 구린 엔진을 써도 게임만 재미있게 만들면 되는거라.
18/10/28 00:40
수정 아이콘
게임성을 탓하는 건 그 게임의 핵심을 부정하는 거니 그냥 애꿏은 엔진 탓을 하는 거겠죠 뭐...
18/10/28 00:48
수정 아이콘
초기에 하스스톤의 타격감만 가져왔어도...
미끄럼틀
18/10/28 01:01
수정 아이콘
초기에 나왔을 땐 한 두 판하고 지웠는데 요새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시공조아
레필리아
18/10/28 01:03
수정 아이콘
엔진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그럴거면서폿왜함
18/10/28 01:05
수정 아이콘
초보자 배려한다고 아이템이나 막타 같은 개념을 없앴다고 들었는데 전 입문할 때 전장 여러 개 있는게 더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딜이너무쎄다
18/10/28 01:06
수정 아이콘
베타 때부터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솔직히 재미 없다는 프레임도 꽤 작용한다고 느껴서... 저번에 매라도 나름 재미있게 하더라고요. 옆에서 헬리오스가 졸리다고 징징거리긴 했지만.
NoGainNoPain
18/10/28 01:16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가 왜 실패했는지를 몰랐던 블리자드의 잘못입니다.
18/10/28 01:53
수정 아이콘
아이템도 ip인데 왜 없앤건지 이해 불가..
맵을 너무 다양하게 넣어서 매번 기억을 못해서 서툴어져서 진입이 늦어짐.
공산주의 시스템이라 aos의 rpg 성장의 재미가 사라짐..
스타2 엔진이라 그런가 전반적으로 영웅들이 뭔가 둔중하고 멋이없음..
곤살로문과인
18/10/28 02:02
수정 아이콘
충을 골라도 충처럼 플레이를 못하는 공산주의 시스템이 문제죠
제라툴 골라서 잘 클 수가 없다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 닉네임
18/10/28 02:09
수정 아이콘
왜 대기업들이 이악물고 인수하려는지, 선점효과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게된 계기 중 하나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10/28 02:17
수정 아이콘
뽕맛이 너무 없죠. 잘만들긴 했어요
기숙사 살때 모두 롤하다가 누가 공유기 잘못 건드려서 기숙사 전체 롤 접속이 안돼서 어쩔수없이 다들 히오스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다고들 하더라구요. 누가 사비로 공유기 다시 사오니 다들 롤로 회귀하긴 했습니다만...
한글날
18/10/28 02:22
수정 아이콘
이건 히오스 시네마틱을 가져와주셔야.... 크크
헤나투
18/10/28 02:27
수정 아이콘
롤이 인기있던 이유를 이해못했고 자신들의 캐릭이 왜 인기있는지도 몰랐던 결과죠.
저에게 히오스는 롤보다 덜짜증났지만 덜재밌었던 게임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18/10/28 02:48
수정 아이콘
시작이 너무 늦어서
경험치 쌓을 틈이 없었죠. 사실 처음부터 잘할 순 없고
춘추전국이고 마땅히 자리잡은 게임이 없을때 언밸런스를 발패치 꾸역꾸역해가면서 경험치를 쌓았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검은색
18/10/28 03:47
수정 아이콘
롤보다 먼저 나왔으면 지금보다야 성공했을지도... 늦게 나온 이상 포트나이트처럼 기존에 안착한 게임을 밀어낼만큼 운영이든 게임성이든 확실한 우위점을 가졌어야 했는데 비슷하거나 부족했죠 뭐.
자하르
18/10/28 05:12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가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블쟈도타를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사랑하던 영웅을 들고 무쌍 찍는걸 해보고 싶었던겁니다.
그걸 같이 하는 즐거움 이런걸로 대폭 너프 해버려서
일인군단의 뽕맛을 전혀 못 준거죠.
거기다 공산주의로 가버리는 바람에 엄청난 ip중 하나인 아이템도 일괄삭제 됐죠.

즉 쓰랄이 둠해머 들고 쓸어버린다던가 일리단이 아지노스 뽑아서 상대 딜러를 슥 지워버린다던가 하는 욕구를 전혀 충족시키지 못하는 맹탕이 된거죠.
화려비나
18/10/28 09:26
수정 아이콘
차마 게임성 탓은 못하니 엉뚱한 이유로 핑계댄다는 일침들이 보이는데, 왜 그렇겠습니까?
게임성 탓을 안하는 이유는 그사람들은 정말로 히오스 특유의 시스템과 개성 자체는 꽤 마음에 들어서 그런거죠.
게임성만 놓고 볼때는 롤만큼 절대다수를 휘어잡진 못하더라도 나름 어느정도의 유저층을 확보할만한 수준은 됐고, 이 유저층이라도 잘 끌고 갔으면 지금처럼 조롱의 대명사 꼴까진 안났겠죠.

확보할수 있었던 유저들마저 놓친건 매칭 문제, 허술한 등급전 체계 문제 등 경쟁게임으로서의 관리 및 운영에서 낙제점인게 컸죠. 심지어 저 운영상의 문제들은 하필 공동경험치와 조합의 중요도가 큰 게임내적 개성과 엄청난 마이너스 시너지를 유발하기까지...
블루태그
18/10/28 09: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히오스랑 롤 둘다 많이 해봤는데
솔직히 타격감이라던가 그래픽에는 불만이 없어요
뭐 스투엔진 대신 워3엔진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결정적인건 공산주의가 문제죠 크크
더 팀탓이 커지는 느낌이거든요
롤은 내가 엄청 잘하면 2,3인분 캐리가 되지만 히오스는 그런거 없어요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가 강해지는 정도랑 우리편 트롤러가 똑같이 레벨업해서 강해지는 정도가 같거든요...
무라세 사에
18/10/28 09:41
수정 아이콘
소위 AOS라고 말하는 장르가 왜 인기가 있었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떨어졌다고 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플레이하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 이유를 없애버리니 스트레스가 줄지만 플레이할 이유가 떨어지는거죠. 막타와 아이템을 삭제한건 정말 아니였어요. 골드파밍, 템파밍하는 재미 또한 AOS 장르의 핵심이였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없애버렸으니.. 게다가 그 좋은 IP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걸 활용하기 딱 좋았는데 말이죠. 서리한을 든 디아블로.. 수수께끼 갑옷을 입은 아서스 등등..
하나의꿈
18/10/28 12:47
수정 아이콘
제일큰 원인은 게임 기본 디자인이 잘못됬다는것 동의합니다. 스2도 자날시절 그 뼈대를(뭉치기 순삭 차원관문등)
잘못잡아서 한국에서 흥하지 못한게 크다고 보구요. 두 게임 모두 빡빡이가 초석을 닦았더랬죠. 짤라도 모자랄 인간을 DK랑 같이 신프로젝트로 옮긴걸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Bemanner
18/10/28 09:41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가 더 취향에 맞는 사람도 0.5%는 존재하고 그 정도만 해도 유의미한 시장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래도 블리자드 영웅들 총출동시킬거면 파오캐마냥 영웅들이 날라다니게 만들어주면 갓겜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8/10/28 17:58
수정 아이콘
단점개선에만 치우쳐져서 핵심인 초가삼간 다태우고 발매한격. 유저들이 스트레스받는다는 경험치랑 cs,아이템인 요소가 사실 aos장르에서 rpg적역할을 맡으면서 내케릭터가 얼마나 쎈지 보여줄수 있는 요소라는걸 망각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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