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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7 10:44
드로우 당길 수단이 없으면 거의 확실히 쓰레기입니다. 물론 사기치면 좋겠지만 쓸수도 없는 똥카드로 드로우 낭비할 확률이 너무높고, 엄선된 덱의 키카드 드로확률을 엄청나게 떨궈버려서...
18/07/27 12:54
도적은 너무 땡겨서 탈진이 걱정되거나 아예 땡길 상황을 못만들거나 둘중 하나인 직업인데다
코스트까지 1로 줄여준다면 미라클덱에서는 기용할만해보이네요.
18/07/27 13:09
(수정됨) 좀더 생각해보니 카드 자체의 코스트가 낮고, 10장의 카드를 1코로 줄여주는만큼
나오는 카드 밸류만 좋다면 아예 나머지 카드를 드로우 카드 위주로 채워놓고 쓰는 퀘스트도적형식도 가능해보이는데 특히 엘프음악가, 맘가 전질, 저코 드로우 하수인, 기습 등 초반 넘기기 + 가젯잔 시동용 주문에다 가젯잔까지 넣고 척추는 폭력배-테러닥스(또는 모험가)-벤클-네루비안순찰대원-식인꽃 정도로 세우면 은근 괜찮아보이는데 나오면 한번 써봐야겠네요.
18/07/27 10:59
직업 카드를 1코로 쓰면 그 카드들은 개사기 아니면 사기적인 성능을 내긴 할텐데 준비과정이 문제네요
그래도 훔치기 이런 거보다는 나은듯
18/07/27 11:14
생성된 카드의 가치는 둘째치더라도 1코생성이라서 연계에 쓰거나 주문이면 가젯잔으로 드로우를 댕기거나 할수 있을거같네요.
18/07/27 11:40
직업 카드 중에서도 드로우카드가 있으니까 그럭저럭 예능덱이로 굴러가지 않을까요?
막말로 드루 그 카드 한방이면 드로우 카드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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