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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4 19:28
아마 반대라고 봅니다.
초창기 게임이야 정말 기본적인 조작만 했으니 레버의 위치가 상관없었는데 점점 버튼 조작이 중요시되었고 자연스럽게 오른쪽에 버튼이 간거겠죠.
18/07/24 19:33
(수정됨) 저는 PC게임에 키보드로 게임을 시작해서 오른쪽 방향, 왼쪽 슈팅버튼에만 익숙해지다보니 콘솔게임기의 패드의 왼쪽 방향키가 너무 어색했습니다..
아주 초창기 아케이드 게임기는 기판만 바꾸는게 아니라 기기채로 제작을 했던거 같은데 어디는 왼쪽에 두고 어디는 오른쪽에 두고 제각각이었다가 왼쪽이 더 편함을 알게되면서 왼쪽에 스틱으로 표준화 된걸로 추정됩니다..
18/07/24 20:35
(수정됨) 만드는건 쉬운데 수요가 없죠. 지금도 만들려면 얼마든지 만들수있어요. 제작의뢰해도 받아줄곳도 많구요.
단순히 왼쪽에있냐 오른쪽에 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버튼 배열도 중요합니다. 양손으로 다 된다 이런건 필요가 없어요. 애초에 누가 그런걸 쓰고싶어하겠나요. 왼손잡이라고 왼손으로 버튼 누르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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