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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1 22:32:44
Name Cand
출처 유투브
Subject [방송] 아재들 한창일적 음원깡패























전 아이싱 파일럿 질투 마지막 승부 순으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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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8/07/11 22:3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승부 정말 좋아했죠.
Cazellnu
18/07/11 22:35
수정 아이콘
저는 걸어서 저하늘까지
Juna Crawford
18/07/11 22:38
수정 아이콘
동시대 이무송씨 단기포스가 더 대단한 기억이...
깜디아
18/07/11 22:38
수정 아이콘
우리들의 천국 오프닝 좋아하는데 빠졌네요
아이유
18/07/11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폴리스 주제가 - 내가 선택한 길, 그리고 걸어서 하늘까지도 넣으셔야죠!

이때는 드라마 주제곡들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폴리스랑 파일럿 수록곡 카세트 테이프가 아마 본가쪽 짐을 뒤져보면 나올거라고 삼촌이 말씀...
그리고 파일럿 주제곡 부른 분이 아마 업타운 리더하셨던 분이라고 또 삼촌이 그러네요.
빨간당근
18/07/11 23:57
수정 아이콘
저희 삼촌이 폴리스 '내가 선택한 길' 인정한다고 하시네요~ 그렇다구요;;
서린언니
18/07/11 22:39
수정 아이콘
엠 주제가도 많이 불렀는데...
러블세가족
18/07/11 22:3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아재를 뛰어넘을텐데...
Cazellnu
18/07/11 22:40
수정 아이콘
질투이후 그정도 포스는 느낌정도였고
상대적으로 파일럿이나 아이싱 같은경우 덜했다고 옆에서 아저씨가 그러네요.
태엽감는새
18/07/11 22:41
수정 아이콘
갈채가 빠졌다고 제 안의 자...아니 삼촌이 얘기하네요
에베레스트
18/07/11 22:41
수정 아이콘
ost는 아니었지만 김국환 - 타타타
사랑이 뭐길래에서 나와서 공전의 히트를...
Liberalist
18/07/11 22:41
수정 아이콘
이건 아재가 아니라 할배 아닌가요 ㅠㅠ
저도 나름 아재 축에 속하게 되었지만 저 노래들은 영 모르겠는데요 ㅠㅠ
깜디아
18/07/11 22:46
수정 아이콘
저 노래들을 모르면 아재가 아닌 거죠. 아니어야 합니다.
아이유
18/07/11 22:47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중반 정도라 비교하자면 미니카 열풍 불던 시기 기억하는 사람과 비슷할겁니다.
타츠야
18/07/11 22:55
수정 아이콘
드라마 안 보셔셔서 그러신 듯요. 제가 아는 노래들인데 할배는 아직 아님요...
Cazellnu
18/07/11 22:58
수정 아이콘
아재는 불혹부터입니다.
헝그르르
18/07/12 00:18
수정 아이콘
쉰부터 아녔나요? ;;
18/07/11 22:42
수정 아이콘
SG워너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Liberalist
18/07/11 22:43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SG워너비가 아재 판별의 스탠다드가 아닐까 뭐 그리 생각합니다.
SG워너비 기억하는 나이대가 주로 30대인걸 감안하면 ㅠㅠ
18/07/11 22:46
수정 아이콘
역시 저는 아재군요 ㅜㅜ
근데 왜 비슷한시기에 활동했던 버즈는 왜 아재느낌이 덜날까요
강미나
18/07/12 00:11
수정 아이콘
아뇨.... 버즈면 빼박 아재죠....
비연회상
18/07/11 22:4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오랜만에 아재가 아니어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18/07/11 2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걸어서 하늘까지!!! 전주의 강렬한 일렉기타 때문에 동아리에서 많이 카피했었죠.
마지막 승부는 표절시비로 좀 김샌느낌이 있었는데.
..라고 저희 삼촌이 뒤늦게 얘기하시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8/07/11 22:47
수정 아이콘
마지막승부는 아는 형님이서 서장훈 컷에 나오다보니 전주만 들어도 개그가 되는 부작용이... 이 형이 농구에서 전설중에 전설이었는데 ㅠㅠ
18/07/11 22:48
수정 아이콘
앗 피지알이 이렇게 젊은 커뮤였다니 흑흑
18/07/11 22:50
수정 아이콘
넌 대체 누굴보고 있는거야~
18/07/11 22:52
수정 아이콘
저노래 다 기억하고 가사도 대부분 다 외우는 저는 할배인가요...
한창때는 아니고 꼬마일때인데
이상하게 꼬마때 들은 노래들은 가사까지 기억에 남더라고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8/07/11 22:56
수정 아이콘
걸어서 하늘까지가 없네...
Bluelight
18/07/11 23:09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삼촌 소환해야할 거 같은데
니시노 나나세
18/07/11 23:09
수정 아이콘
첫사랑인가 kbs드라마 ost 존재의이유도 인기많지않았나요?
기다림...그리
18/07/11 23:10
수정 아이콘
아이싱 주제곡은 다른 3곡과 같이 놓기엔 그렇죠 가요톱텐 1위를 못했전걸로 기억하는데 드라마도 기대에 비해 인기가 없었구요
남광주보라
18/07/11 23:47
수정 아이콘
전 저 드라마들을 보지 않았어요. . 그러나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불렀습니다. 유행가였거든요. 드라마는 안 보지만 OST는 국민 유행가였으니. .
동굴곰
18/07/12 00:00
수정 아이콘
내일은 사랑/장미의 미소 두곡 추천해봅니다.
티파남편
18/07/12 02:33
수정 아이콘
kbs드라마 갓 띵곡들이죠 받고 느낌의 "그대와 함께" 도 추천합니다
부들부들
18/07/12 00:00
수정 아이콘
아니 일단 저땐 음원이란게 없었잖아요 크크크크크크크
18/07/12 00:04
수정 아이콘
그럼 리어카깡패요
부들부들
18/07/12 00:43
수정 아이콘
고것은 린정하는 바입니다
네오크로우
18/07/12 00:45
수정 아이콘
길보드차트라고 불렸죠. 크크크크
18/07/12 00:05
수정 아이콘
질투노래 들은게 진짜 어릴적인데 아직도 가끔 흥얼거리는 갓곡입니다.
강미나
18/07/12 00:10
수정 아이콘
우리 솔직해집시다. 이건 아재 아니라 할배잖아요.
monocrom
18/07/12 00:14
수정 아이콘
저38인데 다좋아했던 노랜데 할배는좀
은하영웅전설
18/07/12 10:50
수정 아이콘
동지여
18/07/12 11:05
수정 아이콘
이제 불혹에 가까워 지더군요
체리과즙상나연찡
18/07/12 00:28
수정 아이콘
30대 초반이고 다 기억나는데 뭐지 할배라니 크크
18/07/12 00:28
수정 아이콘
아~ 옛날이여~ 크크
18/07/12 00:32
수정 아이콘
한국사람은 아닙니다만 옛날에 10살즈음이였나 어린나이에 박상원,최진실의 <그대 그리고 나>를 정말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
18/07/12 02:21
수정 아이콘
아니 아재들이라해서 내 얘기인줄 알았는데
삼촌뻘이였네 젊은이는 사라집니다 ^_^
티파남편
18/07/12 02:26
수정 아이콘
고소영 FM데이트 들으면서 테이프 대기하고 있다가 저 노래들 나오면 바로 녹음하던 저의 국딩시절이 떠오르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계란초코파이
18/07/12 02:48
수정 아이콘
할배라뇨ㅠㅠ
모나크모나크
18/07/12 06:31
수정 아이콘
잘 나가는 노래들 많았겠지만 거의 1년 동안 계속 들린 노래는 Timeless인 것 같아요.
어딜 가도 시작하는 피아노 반주나 I believe를 들을 수 있었죠.
10조만들기
18/07/12 07:00
수정 아이콘
가요톱텐 생각나네요
18/07/12 07:14
수정 아이콘
넌 대체 누굴보고 있는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 앞에 서있는데~~~
아이고...아제요...
티모대위
18/07/12 07:15
수정 아이콘
아이싱 ost는 처음듣는거라서 읭? 했는데 오히려 더 오래된 노래들이 들어본 것들이네요.
이정도가 아재기준이라기엔 피지알 연령대가 그리 낮지 않은데

그래도 다른 사이트에서 '이거 알면 아재' 하는 것들과는 수준이 다르긴 하네요 크크
드라마 ost들은 당시에 10대후반 이상이 아니면 들어보기 어려운 터라..
Fullhope
18/07/12 08:54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음원깡패는 london boys harlem desire 였다고 하네요.
유리한
18/07/12 09:47
수정 아이콘
빠르신 분들은 벌써 손자 보셨겠는데요..
18/07/12 10:43
수정 아이콘
기다려~ 내몸을 둘러싼 안개 해치고~
황약사
18/07/12 11:06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위연령은 20대후반이었고
지금 중위연령은 40입니다..킄킄
전부 다 같이 늙은거져...
30대면 아재소리 듣기도 민망한게 현실이라능...
난키군
18/07/12 12:41
수정 아이콘
요즘 드라마를 잘 안보는 1인입니다. 과거 드라마들이 좀 더 사람사는 얘기들 같았는데....제 인생 올타임 넘버원 드라마는 역시 "서울의 달" 입니다.
모나크모나크
18/07/12 13:13
수정 아이콘
자세한 줄거리는 기억 안 나는데 채시라가 한석규 최민식 구타-_-하는 장면만 떠오르네요.

최민식 > 채시라 > 한석규 삼각 관계였는데
결국 채시라가 순박한 최민식 말고 날라리 한석규와 잘 돼서 고생하는 내용이었나요;;?
18/07/12 13:54
수정 아이콘
지금 와서 말씀드리면 저기 아이싱이 들어간 이유는 라디오에서 아이싱 노래를 듣고 떠오른 내용이라 그렇습니다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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