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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3 17:12
가이아의 요람도 그렇고 세라의 성소도 그렇고 몇 장씩 있었는데...
특히 세라의 성소는 4장 세트 모아놨는데... 하지만 바인더는 어머니가 버리셨고... ㅠㅠ
18/05/23 17:20
저에게 90불이 있었군요. 음...노천광산이랑 미지의 낙원 한글판은 아직 시골에 있을 것도 같은데?
한참 매직 할 때는 시골이라 트레이드도 친구 3명하고 밖에 못해서 없는 카드는 컬러 프린터로 인쇄해서 커먼 카드에 붙여서 만들었죠. dojo덱 비슷하게 만들어보고 싶어서...근데 스테이시스덱 같은건 도저히 성질 뻗쳐서 운영을 못하겠어서 결국 레드번덱으로 돌아감.
18/05/23 17:25
전.. 저것보다 당시 샵 커먼통에 막 굴러다니던 템피스트 커먼 연꽃잎이 지금은 한장에 만원이라는게 더 놀라워요..
https://www.cardkingdom.com/mtg/tempest/lotus-petal
18/05/23 17:34
(수정됨) 저기 있던 거 중에 일부는 팔아서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특히 요람 한글판 / 요람 포일이 제일 쏠쏠했죠 (...)
근데 배반자들의 도시가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네요... 덜덜덜;;
18/05/23 17:42
2003년도에 매직 접을때 1만장정도 있던거 그냥 친구한테 만원받고 다 넘겼었는데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18/05/23 19:13
노천광산은 모든 포맷 금지(빈티지는 제한이 한계이니 당연히 제한)입니다. EDH에서만 가능한걸로...
그래서 노천광산이 해야 할 역할을 황야가 다 하고 있어서 황야가 비쌉니다.
18/05/23 21:17
요람은 레가시에서도 4장, EDH 에서도 인기 카드 인데다 재판 불가까지 겹쳐서 비쌉니다. 유머는 저 가격에도 사는 사람이 자주 보인다는 거죠. 아마 더 올라갈 겁니다.
아카데미는 레가시, EDH 금지라 사용할 데가 없어서 쌉니다.
18/05/23 21:57
저때 카드들이 파워 인플레가 엄청 나서... 아직도 모레거시나 빈티지 주축이 되는 카드들이다 보니... 저
블록 카드 디자이너가 사장한테 엄청 깨졌다죠. 저 이후로 카드 밸런스 팀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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