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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0 16:32
둘 다 정상적으로 플레이했다고 가정했을 때
제가 낼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결론은.... 리치왕에서 뽑은 죽음의 손아귀로 카멜레오스를 가져가고 그 아마라를 법사가 복사하고...(...)
18/05/10 16:35
일단 말가니스는 법사가 들고있는 토키를 사제가 빼와서 토키로 아무튼 생성됨...인거 같네요.
사제손에 시간왜곡은 법사가 쓰기전에 훔쳐온게 아닌가 싶고... 근데 퀘스트는 왜 또 있는건가... 아마라는 법사가 여차저차 해서 훔친걸 사제가 다시 훔쳐온건가... 생각정리하러 왔다가 봉변당하고 갑니다.
18/05/10 16:59
(수정됨) 말가니스라면.. 토키인가요
근데 5코 말가니스는 뭘까요.. 코스트가 다 같이 줄어있는 걸 보니 타우릿산을 낸 것 같네요
18/05/10 17:36
정규라고 가정하면 사제 패 코스트 줄어든 건 지맥 조작꾼일 테고, 말가니스는 토키가 물어왔을 테고.. 이런 혼파망 상태 해답은 대체로 베네딕투스더라고요.
시간왜곡은 법사가 걸었던 퀘스트를 마음의 눈이나 정신 관찰 같은 걸로 훔쳐온 걸 테고, 영혼의 절규ㅡ베네딕투스ㅡ배후자ㅡ양조사면 웬만한 일은 다 실현이 가능하긴 해요. 아무리 그래도 보통 저 상황까진 안 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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