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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4 16:10
설명드리자면 포트나이트의 미사일 런처류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타이밍만 잘 맞추면 올라탈 수 있습니다.
유도탄은 일정시간 유저가 조종할 수 있구요. 그래서 팀원이 쏴준 미사일에 올라타는 메타가 반장난으로 존재하는데 저 사람은 본인이 쏴서 직접 올라타는 듣도 보도 못한 플레이를 성공한거죠..
18/04/14 16:08
그래픽이 좀 더 만화스러워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지
사실 게임의 고인물성은 이게 더 합니다. 기존 배그에 건설이라는 부분이 들어가있어서 진짜 창의적인 플레이 많이 나와요.
18/04/14 16:18
(수정됨) 훨씬 캐쥬얼 하죠. 고인물과 캐쥬얼은 사실 상충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롤같은 경우는 타 aos에비해 매우 캐쥬얼 하지만 그게 누구나 쉽게 이길수 있다는 뜻은 아니죠. 그리고 탑쌓기 같은건 조금만 연습하면 쉽게 따라할수 있는 수준이고 저 짤같은건 퍼포먼스 수준입니다. 페이커 플레이보고 와 저게임 고인물겜 하는꼴...
18/04/14 16:22
비주얼이 카툰 그래픽일 뿐이지 훨씬 복잡하죠. 배그는 걍 총만 쏘고 자리 잡으면 끝이고, 포트는 자리를 만들어야되고 무기도 더 복잡해서
18/04/14 16:32
저 스트리머가 닌자일텐데 저 분이 농락하는거 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상대 총알 피하면서 트랩 설치해서 가둬서 죽여버리질 않나..
18/04/14 19:56
이분이 그 시청자 평균 10만 찍는다는 닌자인가 보네요. 구독수익만 5억이면 20만명 넘는다는건데 덜덜..
외국쪽이 구독하는 문화가 활성화 되서 외국 대기업 스트리머중에 구독 만단위 넘기는곳 생각보다 꽤 있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20만명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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