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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0 18:22
음...개와 고양이의 모근을 조사하면 탈모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치료는 성공하나 개나 고양이처럼 머리카락이 뿜뿜 하는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털갈이 시즌에 머리카락이 뿜뿜!
18/04/10 18:50
랜선 집사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키우싶다는 말이 나올 때마다 모니터로 보는 강냥이가 가장 이쁜거다 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18/04/10 19:13
웰시코기는 저런 번거로움을 상쇄할 만큼 귀엽고 착한 반려견 입니다. 털빠짐도 털빠짐이지만 씻기고 나서 말리는게 좀 힘들긴 합니다. 드라이기 들고 운동 하는 느낌 이랄까
18/04/10 21:15
지금 우리집 개는 포메입니다. 그 전은 시츄였는데 포메는 털을밀면 안자라는것 때문에 숱만치는데
밥을먹으면 무조건 우리강아지 딸 털이 씹혀요. 운좋게 음식이 없으면 샤워한 뒤 수건으로 닦을때 나와요.
18/04/11 16:36
왕진지하게 글을 하나쓰자면 페르시안 친칠라 5년정도 키워봣었고 15살 할배 웰시코기 키우고 있습니다.
나름 둘다 털 뿜뿜하는 종이지만 스타일이 완전 다릅니다. 페친은 공기중에 폴폴~ 코기는 후두둑 후두둑! 암턴 둘다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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