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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3 11:06
이번 맵 명칭은 제3외국어 거의 없이 순수 영어명칭이네요
뭔 뜻인지 이해하기 쉽겠군요...크크 와 4X4 맵에 90~100명이 떨어질걸 생각하면 초반 낙하장소를 짤파밍 장소로 정해도 2~3팀의 치열한 초반 공방이 예상되는군요 4X4인데도 사막맵 9시,12시 부근처럼 테두리 외곽지역이 땅이 아니라 에란겔처럼 바다로 둘러쌓여 있군요...크크 안 그래도 4X4인데 그마저도 4분의 1정도 크기는 바다+강이 차지하는군요 밀베 1.5~2배 가량 땅덩어리일려나요 그리고 맵도 좁고 사면이 바다인 점 대륙 가운데를 가르지르는 Y자 강줄기 때문에 에란겔보다 배활용도도 좀 더 높아 보이는 것 같아보이는군요
18/04/03 11:28
자기장 하나에 거의다 걸치네요 속도전생각하면 자기장은 손봐야할듯? 그리고 비맵도 걸리네요 젖은 uaz라니... 맵이 미완성이라그런가 건물안에 가구가 하나도없군요
18/04/03 11:42
이거 재밌겠는데요. 미라마/에란겔은 선택이 안됐어도 이거는 선택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회에서 사용된다면 많아야 8개정도 팀만으로 경기하지 않을까싶어요
18/04/03 11:54
에란겔을 압축한 느낌이고, 맵 전체적으로 수풀, 바위, 나무등의 은폐&엄폐할 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많습니다.
테스트때문인지는 몰라도 도심지 외의 외딴 집들에 총기, 구상, 배율 등 필수템들의 젠률이 상당합니다. 시작부터 어디에 내리든 빠르게 교전준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맵 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물이라는 것도 거의 냇가 수준입니다.
18/04/03 11:55
지금 방송중이네요 클로즈베타? 비슷하게 코드 받아서들...
아직 건물내외의 작은 오브젝트는 미배치 상태지만 전반적으로 맵을 즐기기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유레카 평으로는 일단 미라마보단 재미있다 (...) 인듯한데 과연... 아직은 솔로만 되는 듯 해서
18/04/03 12:00
에란겔을 뛰어넘은 본맵이 될 것 같아요. 파밍도 시원시원하고 교전도 훨씬 빠르고. 사실 에란겔이 너무 쓸데없이 넓었죠. 맘 같아서는 에란겔이랑 사막맵도 리메이크해서 다 4x4로 줄여줬으면 합니다.
18/04/03 12:51
플레이 해봤는데 짤짤이해도 어지간한 AR도 나오고, 적과도 쉽게 조우해서 빠르게 하는 맛이 있습니다.
템플, 리조트, 트레이닝 센터가 핫한 지역이요.
18/04/03 16:24
개인적으로 어제 대회보면서 드는 생각이 카스처럼 처음에 초반 장비를 구입할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10불로 총 4자루 사기 해서 AK는 4달러 ump는 2달러 이런식으로 말이죠. 총알 없는 총을 4자루 정도 전략적으로 구입해서 들고 뛸 수 있게.. 아니면 방어템을 살 수 있다거나 해서 카스만큼 다양하고 많은 템을 사는건 아니지만 팀끼리 초반 빌드를 대략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해주고 총알만 먹으면 바로 싸우게 유도하고 말이죠. 대신 라운드 점수만 도입하고 킬포인트를 없애서 킬만큼 보너스로 초반 장비를 우월하게 해주면 어쨌든 여포 플레이도 다음 라운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고 말이죠.
아직 룰적으로 보완이 많이 필요한 게임이다 보니 (이전에 게임이나 더 잘 만들어야겠지만) 방송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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