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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9 19:41
정식 오픈 < 불성 < 부자왕
개인적으론 부자왕때가 제일 재미 있었습니다. (추억보정이긴 합니다만..) 정작 부자왕때 울두아르 패치 직전에 접었다는건 함정
18/03/29 19:51
전 항상 주케가 방특전사였습니다.
부케는 드루(주로 회드) 회드로 템모으고 친구들 부케할땐 탱도했죠. 불성때는 고정공대 찾다 포기했고(회드로 막공만) 부자왕때는 제가 마이크잡고 막공 모았습니다. 정작 말리고자도 2트만에 보루방패먹고 인배도 먹고나니 남은건 대인배전사 뿐이라.. 의욕상실이 가장큰 원인이었죠. 천캐는 틈틈히 렙업은 했으나, 레이드가는건 귀찮더군요.
18/03/29 19:42
3개월 끊고 끝나서 다시 3개월 끊었는데 한달도 안 지나서 접속이 뜸해짐.
안할꺼면 경매장이랑 우편에 있는거 정리해야 하는데 기간 끝나기 전에 들어가서 하면 될거라 생각하다 안 들어가고 그냥 기간 끝남. 그리고 다음 확팩 나오기 일주일 전 다시 3개월 결제...
18/03/29 19:43
라이트 유저가 되면서부터, 결제한 직후 일주일 정도가 제일 재밌던 거 같아요.
이번 결제 땐 이것도 해야지~ 저것도 해야지 하고 열심히 달리지만..
18/03/29 20:27
판다가 젤 재밌었어요. 드군땐 하루 레이드돌고 6일 오버워치하고.. 군단은 쐐기덕에 쭉 열심히 하고 최근엔 안토열리고 로그올리느라 정말 재밌었는데 점점 와자타임이... 그래도 막날되면 뭔가 아쉬워서 결제는 하겟죠.....
18/03/29 22:20
그래도 오리지날 시절 충격이 제일 컸고 재밌었던거 같네요.
40명이 모여서 공대를 이루며 100명이상이 동시에 모여서 무언가를 함께 수행하는 즐거움, 그 과정에서 감탄하리만치 잘 짜여진 시스템.
18/03/29 22:50
불성 뉴비라 그런지 몰라도 제일 재밌던건 불성-부자왕 초반이었던것 같습니다. 공대장도 해보고 막공도 해보고 투기장도 나름 열심히 달렸던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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