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처럼 될래" 그후 8년… 딸바보 여홍철이 웃었다

체조 '도마의 전설' 여홍철 딸 여서정, 대표 선발전서 언니들 제치고 1위
공중서 [2]바퀴 비트는 신기술 연마중… 아빠가 못이룬 올림픽 金 목표

아빠 "힘들어서 선수 말렸는데… "딸 "모든 면에서 아빠 닮고 싶어"


"서정이가 [2]00[2]년 [2]월 [2]0일 오후 [2]시에 태어났어요. [2]0[2]0 도쿄 올림픽과도 인연이 있지 않을까요(웃음)."

(중략)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동작에서 반 바퀴를 더 비틀면(총 2바퀴 반), 아빠 여홍철이 자신의 이름을 붙여 만든 기술 '여[2]'가 된다. 여서정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언젠가 아빠의 기술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후략)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23&aid=0003360993


아빠도 올림픽에서 아쉽게 은메달이었는데...

이 기운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