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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1 05:47
... 오우.. 조금 통통해진 트레이서 같은 느낌이네요.
진짜 브리기테에다가 트레이서의 고글 씌워주면 잘 어울릴듯 한 느낌?
18/03/01 06:52
드디어 이속 영웅이 하나 더 생겼군요. 이제 작은 흑형은 그만 고생해도 되겠어..
아, 궁이구나.. 흑형 돌아와
18/03/01 07:20
히오스에선 위도우가 노바스킨으로 나온것처럼, 요한나 스킨으로 나오겠군요.
그나저나, 뚜벅+도리깨질이라서 딱 메이, 시메 포지션인데 잘 쓰일까 싶네요.
18/03/01 08:57
유투브 찾아보니 상당히 색다르네요
설명만 보면 자가복제 같긴 한데 구현을 어떻게 하냐에따라 양상이 다른것 같습니다. 뭐 블리자드가 화수분도 아니고 매 영웅이 언제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수는 없죠. 시메트라와 모이라가 다르고, 오리사와 라인이 다르듯 브리기테는 탱도 힐도 아닌 지원이네요. 재미있는 영웅 같습니다. 애매해 보이기도 하고
18/03/01 09:05
확실히 텍스트만 보면 자기복제 말이 나오는데 영상 몇 개 찾아보니 그보다 잘 뽑았다는 말이 먼저 나오네요.
요한나 삘이 나는 건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18/03/01 09:34
성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잘 나온 영웅이라고 봅니다
스킬들을 보면 밀쳐내기 스킬들이 많은데.. 현재 메타의 돌진메타를 카운터 칠수 있는 영웅이기도 하구요.(스킬만 봤을때는) 테섭 게이머들 경기보면 힐도 생각이상으로 잘차는 느낌이구요.
18/03/01 09:39
배경이 라인의 제자, 토르비욘의 딸인데 둘을 잘 섞어서 만든 느낌이에요. 방패도 귀엽고 크크..
영상만 보면 민첩하고 작은 라인느낌에 주 역할은 섭탱과 섭힐이 가능한 힐러보호역 같네요. 트레도 잘 잡는다고 하고.. 기대되는 신캐네요, 간만에..
18/03/01 11:02
문제는 스킬의 다양함이 아닙니다. 스킬따위야 막말로 좀 비슷하고 궁극기나 시그니쳐 스킬정도만 개성있으면 되요. 문제는 캐릭터 개성이 영...초기에 오버워치가 주목을 끈 이유가 인기있는 히어로물을 적당히 조합해서 이목을 끈거였는데 최근 나오는 캐릭터들은 그런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요. 오버워치 조직내 얘기만 줄창 나오고 말이죠. 오버워치는 사조직이기도 하지만 히어로 집단이잖아요. 그걸 더 부각시켜야죠. 뭐 이번캐릭터도 사이드킥이라면 아예 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하여간 만악의 근원은 캐릭이 나오는 빈도입니다. 2~3개월에 하나씩 나오면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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