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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2 20:20
그쪽은 게임성은 버려도 일러는 꾸준히 간직하고 발전시키는 케릭터 게임이라 타격이 없습니다.언제는 전략성이 좋아서 했나요 .
18/01/12 20:56
삼국지3, 9pk 매니아입장에서 전략성 하나만 보고 좋아했어요. 흑흑....
게임에서 부족한 전략성을 머릿 속에서 온갖 양념을 곁들여 치열한 전장으로 탈바꿈시켰던 내 머리!!!
18/01/13 00:35
(수정됨) 쇼군2에서는 그 장수들 다 그냥 랜덤의 가상 인물로 나옵니다. 삼국지에서도 중요 인물 제외하면 다 랜덤으로 나올걸로 예상합니다
토탈워는 장수가 중요한 시스템이 아니라서 전설적인 군주, 전설적인 영웅을 제외하면 그냥 아무렇게나 뽑는 시스템이에요. 전설군주란거 자체도 최신작에서나 나온 시스템이고, 오래된 작품인 쇼군2 같은 경우 그냥 유명 명장들 다 죽고 듣보들만 남게 되버리죠.
18/01/12 23:03
그렇습니다.
https://namu.wiki/w/%ED%86%A0%ED%83%88%20%EC%9B%8C%20%EC%8B%9C%EB%A6%AC%EC%A6%88?from=%ED%86%A0%ED%83%88%EC%9B%8C ...음 이것저것 좀 긴 댓글을 적어봤다가 그냥 이 편이 나을 것 같아 나무위키를 링크해봅니다.
18/01/13 00:48
토탈워의 팬으로서 예상을 해보자면 기존 역사 토탈워와 판타지 토탈워의 중간쯤으로 나올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기존 역탈워 트레일러들은 이렇게 개개인에 집중해서 영상이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역탈워의 트레일러들은 토탈워의 특징인 군단을 보여주는 영상들이었는데, 삼국지 토탈워의 트레일러는 워해머 토탈워에 더 가깝습니다.
즉 군단의 1개체에 불과했던 기존 역탈워와 달리, 햄탈워처럼 강력한 무장이 따로 나와서 싸우는 형식으로 전개될것으로 봅니다. 워해머처럼 유비, 제갈량, 조조, 주유 같은 유명인사들은 이벤트가 아니면 불사인 전설적인 군주로 특별한 보너스를 받고 나올것으로 보입니다(강력한 특성, 청룡언월도같은 전설아이템) 만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무장들은 그냥 중국인들 아무 이름이나 넣어놓고 랜덤하게 뽑혀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코에이식 장수놀이는 기대하시면 안될겁니다. 이번작은 모르지만 기존 토탈워는 그런 게임은 아니거든요. 그나마 최근작에 장수놀이가 조금 가능해졌죠. 시나리오는 초기 황건적 시절을 바탕으로 나올것으로 보여지고, 나머지 코에이식 후기 시나리오들은 DLC......로 비싼 돈을 주고 사야할겁니다 하하. 그리고 중요세력들을 제외한 나머지 세력들 역시 전부 DLC로 구현될것으로 봅니다. 더 창렬하게 가겠다면 중요 세력도 DLC로 낼수도 있겠죠.
18/01/13 08:11
삼국지는 전략보단 캐릭터다 라는 점을 반영해주면 좋겠어요. 엄백호로 천하통일, 맹획으로 제갈량 막기 정도 시나리오가 없으면 그냥 토탈워 삼국지 스킨인데...
가정의달 등산도 재현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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