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7일 트위터를 통해 "나는 1998년생이고 유부남인 남자가 스스로의 혼인 사실을 숨기고 임신시킨 후 도망쳐 20년간 홀로 아이를 캐워야 했던 여자에게서 낙태당하지 않고 태어난 딸이며 친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했던 XXX"이라며 "내 실명과 실체를 드러냈으니 이제 내 언어를 이해할 준비가 됐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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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트위터 계정에 '하버드대 이상학과 박사과정 대학원생'이라고 자기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두고 다른 누리꾼들은 A씨의 블로그를 추적해 트위터에 게재된 내용과 다른 부분들을 지적했고 A씨는 결국 "나는 고졸이다"고 해명했다. 또한 유아인에게 실명으로 밝힌 이름에 대해선 "내 룸메이트"라고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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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자던 룸메이트 의문의 1패


추가) 원본 기사는 내려간 상황이고 댓글에 아이오아이님이 말씀해주신 부분 덧붙이자면

해더는 구라친거다. 난 고졸이다.
룸메랑 살고있고 룸메이름이 해더에 써놨던대로다.
내 이름은 처음썼던대로 ***이 맞다. 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작에 주작인건지 혼란의 혼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