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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7 20:48
17/11/27 21:51
간단히 설명 드리면, 독종 vs 전설 연합의 싸움이였습니다. 전설 쪽에 서민, 중립 혈맹들이 용병으로 가담했습니다. 독종이 3개성을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였고요. 독종과 전설 연합은 둘다 무과금이 아닙니다.
1. 독종 혈맹의 인원이 3개의 성을 완벽하게 수성하기에는 부족해서 오크성(가장 가치가 낮은)은 수성에 소홀했고, 그곳을 공략해서 공성을 성공 했습니다. 나머지 2개의 공성은 실패 했습니다. 2. 무과금 유저라고 설명된 유저들은 무과금 유저를 지향하는 혈맹이나 중립들은 아니고, 그냥 서민 혈맹+중립 인원입니다. (무과금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거죠. ) 3. 중요했던 공성전인 켄트성 공성에서는 용병으로 가담한 인원들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인원이 너무 많아서 클릭하기가 힘들었고, 전설의 주축 선발대들이 선공에 서기에 방해가 될정도였죠.)
17/11/27 21:38
진짜배기는 리니지 1에서 흰둥이 요정들이 떼거지로 가서 죽고 또죽고 하던 전투였죠. 물론 아직 70레벨대가 고렙일때...지금은? 90렙은 돼야 칼좀 박히니 원...크크크
17/11/27 23:30
사진 한장과 단 2줄의 설명뿐인데 거짓을 진실처럼 믿게 만드는 능력은 어마어마 하네요
리니지라는 게임과 저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팩트를 모르는 사람들은 진실처럼 믿게되니 가짜 뉴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17/11/28 01:38
용병이라서요
아이디 밝혀지면 공성에 참여하기도 그렇고(상대라인에게 필드에서 개 뚜까 맞기때문에) 이번주 용병시스템 업데이트되면서 공성전 시에는 각 클래스별로 번호 붙어서 참여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기사-75로 나오더군요 저는 시골섭이지만 풀세율이라 세금 높아서 못 살겠다고 변신 다른걸로 바꿔끼고 반대라인 용병으로 붙어서 3성 다 탈환하고 최저세율로 내렸네요 그리고 공성전 끝나기 몇초전 임의의장소로 무한텔해서 아이디도 가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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