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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2 13:30
17/11/12 13:43
조리도구 냄X인가 했는데, 그 반대쪽 용어 냄X군요....남자는 이미 떠났는데, 어마뜨거라 하고 이제 여자 자르기 들어가서 다시 남자 부르려는건가...
17/11/12 13:44
파판을 계속 하고는 싶고 메갈겜이라고 우기고도 싶으니 남은건 일본본사에서 쪼인트 까여서 이제야 제대로 한다는 결론이 나오나...
메갈겜이라고 메먹금 할꺼면 하고 말꺼면 그냥하지 참 없어보이네요.
17/11/12 14:09
보통 운영자가 높은 위치는 아니니까요.
운영자가 페미라서 페미스럽게 권력 휘두르다가, 신고 많이들어가서 그제야 위에서 알게된거 아닐까요.
17/11/12 16:45
제가 서비스해본 경험에 비추어보면 게임 운영진은 서비스측에서 최하급 핫바리입니다. 아마 사업부쪽에서도 매갈옹호에 눈감아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17/11/12 14:34
이건 정말 소 잃고 다 잃는 대처네요. 옳고 그른 걸 떠나서 남자 욕하는 재미로 커뮤니티 하는 사람들 있듯 저 게임도 마찬가지일 거거든요. 그동안은 유저와 운영자 콜라보로 신나게 할 수 있는 환경이었고요. 결론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대처인데 왜 처음부터 안 했는지는 참 의문입니다.
17/11/12 14:40
요시다 프로듀서가 인터뷰에서 [우리쪽 대처 실수였다] 라는 문장을 수 차례나 사용했는데, 글로벌 최고 책임자가 이 정도로 말했으면 뭐... 실무자들이 얼마나 깨졌을지는 상상이 안되네요. 파판페스에서 최아무개 팀장 직접 본 사람마다 얼굴이 거의 시체였다 그러고... 사실 전 잘릴 거라 봤는데 안자르고 넘어가준게 용할 정도로 엉망인 대처였습니다.
17/11/12 14:44
국내에서 사용자 유지만해도 다행일텐데 mmorpg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람이 빠지기 시작하면 그 흐름을 반등시키기가 너무 힘들어서...
애시당초 큰 파이를 먹고 있지도 못했는데 진짜 큰일 난거죠.
17/11/12 14:52
연말에 3.0 런칭한다니 뭐든 해보겠죠. 실제로 창천런칭 전달쯤 부터 동접이 많이 늘기도 했었고요. 그걸로도 반등 못시키면 아마 서버 닫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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