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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9 11:01
제 친구가 저 몰카에 나온 적이 있는데 ,
짜고 치는건 아니였고, 편집을 해서 몇 번 사양했는데 바로 오케이 하는 장면으로 나오게 하는 정도였습니다.
17/10/19 11:25
다른 편은 모르지만 확실히 짜고하는 편도 있었을겁니다. 제 고등학교 동아리 선배가 직접 나왔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마 공포특집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고 놀래고 하는거였는데 그 선배가 그런걸 무서워 하는 선배도 아니였죠.
실제로 그냥 아는형이 시켜서 가서 찍고 왔다 라고 하더군요
17/10/19 10:35
와 진짜 빠져드네요. 목소리도 저음이고 능글맞게 잘 대처하고 저게 타고난 센스겠죠.
무엇보다 와 진짜 누구나 정색한번 해볼만한 상황에서 정색 한번을 안하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17/10/19 11:18
물수건을 애용하는 여자
https://www.youtube.com/watch?v=RaUJS2ZTp-M 전 이게 젤 기억에 남아요. 여자분이 예쁘시니 남자분 접수가 대단했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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