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9/30 17:05:05
Name 아라가키
File #1 20447bb7809b13.jpg (95.0 KB), Download : 38
출처 dc
Subject [게임] 리니지..인챈트.. 위엄..jpg




인챈트가 아이템 강화죠?
아무리 본전 생각이 나도,
저렇게 날리고 접을까 말까 고민중 상태라니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9/30 17:06
수정 아이콘
최근 이러한 가챠류 게임의 문제는 위의 문제처럼...

- 질렀는데 안 나오면 100% 손해.
- 그렇다고 나올 때까지 지르자니 지갑이 거덜남

인거지요. 별 수 없습니다 크크크크
프로취미러
17/09/30 17: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저 정도 쓸 여력이 있으니 저런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저 정도 돈 없어지면 큰일날 저 같은 사람은 애초에 지를 수도 없고, 설령 썼대도 인터넷에 글쓸 정신없을듯...
엘롯기
17/09/30 17:09
수정 아이콘
구글이면 환불 가능하지 싶은데...물론 계정은 정지되겠지만
한국화약주식회사
17/09/30 18:40
수정 아이콘
리니지는 구글에서 환불 자체가 안됩니다. NC가 막아달래서 무조건 NC가 해줘야해요.
lotto tester
17/09/30 17:10
수정 아이콘
굳이 게임에 돈을 써야한다면 나중에 팔면 그대로 받을수 있는 아이템구매? 이쪽이 낫지 않나요....
재입대
17/09/30 17:11
수정 아이콘
저쯤 되면 니니지는 겜이라기보단 거의 도박이라고 봐야...
17/09/30 17:13
수정 아이콘
굳이 게임에 쓴다면 매x아에서 완제품을 사고 나중에 되팔 수 있는걸 사야..
17/09/30 17:20
수정 아이콘
계정사는게 가장 안좋은게

열심히 남의계정 돈쓰고 키워놓으면 회수해가기때문에
루키즈
17/09/30 17:23
수정 아이콘
나중에 명의 이전 서비스 개시!
이런거 나올줄알았는데
17/09/30 17:30
수정 아이콘
아뇨 완제품의 의미가 계정이 아니고 순정 아이템에 강화 등 튜닝이 끝난 걸 산다는 의미 였습니다 크크 예를 들면 던파에서 직접 사서 강화 하기보단 강화된걸 사는게 낫다는 의미였어요.
락크락크
17/10/01 03:04
수정 아이콘
요새는 회수 자체가 거의 안되고 민사로 소송걸면 캐릭은 뺏길지언정 그 안에 자기가 들인 돈 다 회수 될 겁니다. 그리고 그 돈이 누적으로 치면 어마어마해져서 웬만하면 회수 안할겁니다.
TheGreatWar
17/09/30 17:13
수정 아이콘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접어야지 방법이 없죠.크크크
그리고또한
17/09/30 17:15
수정 아이콘
이미 빠칭코 수준...
17/09/30 17:27
수정 아이콘
주식투자 실패했다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그나마 낫죠
한가인
17/09/30 17: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첸트 날아가니까 빡쳐서 했다는 말을 보면 장신구류 러쉬 했나 봅니다.
장신구류가 몇천은 질러야 원하는 강화 까지 얻는다고 들었습니다.
러쉬 하는데 절제가 안된다면 1300이면 싸게 했구나 생각하고 빠르게 접어야죠.
장신구류에 이정도 일진데 변신카드 인형카드 영웅 만드려고 또다시 시작하면 수천만원 우숩게 깨집니다.
칸쵸는둥글어
17/09/30 17:29
수정 아이콘
처분가능한건 다 처분하고 접는게 정답이죠
ColossusKing
17/09/30 17:31
수정 아이콘
지능의 문제라고 봐야
후배를바란다
17/09/30 17: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플스라던가 닌텐도라던가 게임기 사는게 훨씬 쌉니다. 얘네 되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상대적으로 싸지고 있음.
Achievement
17/09/30 17:47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입니다. 확실하지도 않은 가챠 지르느니 평가보고 자기한테 맞는 콘솔겜 사는게 백배 이득이죠. 근데 그걸 너무 늦게 알아서 흑흑...
国木田花丸
17/09/30 17:52
수정 아이콘
가챠가 가랑비에 옷 젖는걸 모르게 만드는 과금시스템이니...
MissNothing
17/09/30 19:40
수정 아이콘
콘솔겜 나오면 DLC가 창렬이라서 대작들은 나오자마자 손이 잘 안가는데
정작 소전에선 코스츔 쪼가리 뽑아보겟다고 10만원씩....
후배를바란다
17/09/30 19:48
수정 아이콘
DLC 팔이 엄청해대는 패러독스 것도 몇달 놓고보면 모바일 가차겜보다 돈이 덜 들어갑니다. 저도 뭐 좀 할라니까 99900원 결제하라는거 두어번 하고 나니 그냥 길게보면 싸다는 생각으로 플스4 샀습니다. 실제로 몇달 지나니 돈이 덜드네요.
회색사과
17/09/30 17:39
수정 아이콘
리니지1 은... 완제품 가격이 확률 기대값하고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서... 어지간히 본인의 운에 자신 있는게 아니면 완제품 사는게 오히려 괜찮았어요 크크
김낙원
17/09/30 17:45
수정 아이콘
매몰비용...
냉면과열무
17/09/30 17:46
수정 아이콘
인첸트 강화. 이런거 자제 못하면 아예 저런게임 시작을 말아야 합니다.. 저도 약간 저런 스타일인데,
대학교 때 축구게임 강화를 하다가 아슬아슬 목표 강화숫자 앞에서 실패하니까 얼굴 벌개져서 자꾸 소액 결제해서 카드를 사게 되고.. 결국 목표를 달성하긴 했는데 정말 제가 감당할 수 없는 휴대폰요금이 나오더라구요. 10분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이성이 돌아오니 그냥 완성된 강화카드를 사는게 훨씬 이득이더라구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17/09/30 22:20
수정 아이콘
그게 혹시 피파였나요? 크크크크 ㅠㅠ
Essential Blue
17/09/30 17:46
수정 아이콘
1300에 털수 있다면 싸게 털고 나온것 같기는 한데...흠...
공원소년
17/09/30 18: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강화 시스템을 극혐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게 실패하면 보통 무기가 날아가 버리거나 이때까지 강화가 날아가는게 기본이라 남는게 없어요......
아이작 클라크
17/09/30 18:20
수정 아이콘
확률은 믿으면 안됩니다. 드랍확률이 20퍼센트인데도 50번넘게 했는데도 안나온경험이 있어서 그뒤로는 절대 확률을 안믿습니다.
스테비아
17/09/30 18:22
수정 아이콘
나는 현금 1억3천이있었어도 질러서 날렸을 놈이라는 걸 1300만원에 배웠다고 생각해야죠.
제가 스물하나때 서브프라임맞고 주식으로 등록금날렸을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17/09/30 18:26
수정 아이콘
이건 중독인정...
Rhm-Borsig
17/09/30 18: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1300이면 남들에 비해 싼 교육비다 하고 자위하고 손털고 나와야죠
리스키
17/09/30 18:35
수정 아이콘
???: 도박으로 1300 날렸는데 계속 할까요?

라는 말을 길고 어렵게 하네요
김티모
17/09/30 18:39
수정 아이콘
전 저 강화하는 시스템 자체가 어떤 게임이던 너무 재미가 없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7/09/30 18:40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현금으로 캐릭터 성능을 좋게 하는 게임이 과연 무슨 재미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요르문간드
17/09/30 18:53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강자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가상세게에서라도 강자가 되어 남을 억압하고 갑질하고 싶은 욕망인거죠.

그걸 그냥 평범하게 대리만족 하고 싶으면 갑질소설, 갑질만화등을 보는거고,
자기가 직접 해보고 싶으면 돈을 질러서 남을 깔아뭉개는 짓을 직접 하려는 것이죠.
배글이
17/10/01 19:41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나간 해석인데요;
보통사람이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현질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보통사람 이상으로 버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애초에 게임에 얼마를 써? 라고 해봐야 그사람한테는 취미에 즐기는 금액으론 적정수준 딴거 해도 이만큼 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물론 본문글 작성자는 그게 아닌것 같아서 후회하는거겠지만요
그냥 취미에 좋은 장비 산다 이정도 수준으로 생각해 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유자차마시쪙
17/09/30 18:49
수정 아이콘
'가볍게' 100만원...
빛당태
17/09/30 18:52
수정 아이콘
엔씨겜은..게임이 아니라 도박이나 주식으로 보는게..안타깝네요
17/09/30 18:55
수정 아이콘
그냥 빠찡꼬죠... 확률로 보면 빠찡꼬가 더 나을겁니다.
요르문간드
17/09/30 18:52
수정 아이콘
이미 1300만원 썼으면서 접을라면 아깝다라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겨울삼각형
17/09/30 18:52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우중님
뽀디엠퍼러
17/09/30 18:56
수정 아이콘
제가 검은사막하는데요.. 검은사막 케릭터 호칭이

"얼마면 돼?" 입니다 <<< 절대 지르는 건 없고.. 입찰이나 예구로만...
17/09/30 19:01
수정 아이콘
직작은 발암입니다.
바스테트
17/09/30 19:39
수정 아이콘
사실 게임제재는 쓸데없는 곳에서 이상한 타령하면서 제재하는 게 아니라
저런 빠칭코보다 더 극악의 확률짓 하는 저런 도박을 제재해야죠 아주 강하게요-.-
17/09/30 20:06
수정 아이콘
개돼지 클라스
17/09/30 20:12
수정 아이콘
강원랜드에서 패가망신하는 사람의 마인드를 보는 것 같네요.
칼같이 자르지 못하면 평생 저러죠.
그아탱
17/09/30 20:46
수정 아이콘
뭐 재력이 어느 정돈진 모르겠지만
천 삼백 잃고도 들인 돈이 아깝다고 징징대는 거 보면
굳이 리니지가 아니었어도 패가망신할 정신력과 판단력 같은데
그냥 살고 싶은 대로 살고 처자식은 만들지 말라는 충고 정도 해주고 싶네요.
이사무
17/09/30 20:55
수정 아이콘
저래서 차라리 중국식 vip가 낫다고 봅니다
그 쪽은 차라리 템이 안나와도 지른 만큼 혜택이라도 받거든요
17/09/30 21:01
수정 아이콘
어떤면에선 도박보다 심하다 생각하는게 얌전히 사냥만 하다보면 한번씩 이리저리 치이고 자존심 구겨지다보면 강해져야겠단 욕구가 들게끔 잘 만들어놨죠.
물론 10에 8은 자제하고 자기생활만 할 수 있지만 분명 본문같은 사람들은 반드시 그리고 반복적으로 나올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어짜피 억대로 써가는 사람 못따라갈건 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리니지월드에서 사람답게 살려고 요것만 딱 강화해야지 하고 실패후 욱해서 좀 더 지르게됨.
치토스
17/09/30 21:57
수정 아이콘
리니지 경험자로서 인챈트 =도박 입니다.
한번 맛들리면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류블리
17/09/30 23:1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소전을 했어야지..
돈을 안써도 된다그래서 시작했는데 올스킨을 모으게 되는 절 보고 있지만서요 (...)
마구마구도도새
17/09/30 23:20
수정 아이콘
마구도 잠재하는게 이런건데 가격이 비교가 안되네요;;;;;
17/10/01 00:30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닌데
저도 새벽에 7강부 한번 띄우겠다고
가지고 있던 6강부 3개 다 날리고
5강부 거래소에서 싹쓸이 사다가 다 날리고

다 날라가네 빡쳐서
축질 실패한 완티 날리고

결국 6강부라도 복구하자고 그냥 강부 사다가 지르다가 날리고

마지막에 거래소에서 6강부 그냥 다이아주고 샀습니다

모은 다이아 다 쓰고 완티만 날린결과 받았어요


무과금으로 시작하고
게임내에서 득텝한걸로 다이아수급 했던터라
뭐 정신적타격이 큰건 아닌데
몇달동안 지름신 다 넘겼다가 한번 몰아치니ㅠ
자연스러운
17/10/01 00:58
수정 아이콘
요즘 tbs라디오서 종종나오죠.
<도박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루키즈
17/10/01 01:09
수정 아이콘
아까 겜방에서 던파 강화하다가 5천만골 써서 공감되네요 흐흐흐
랜슬롯
17/10/01 05:57
수정 아이콘
현실 복귀해야하는데 왜 게임을 계속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1300만원으로 충분히 그 게임이 어떤게임인지 느끼지 못했나...? 그게 얼마나 큰돈인데 -_-;
마치강물처럼
17/10/01 10:09
수정 아이콘
패키지 10만원 쓰고 한달 반 잘 가지고 놀다가, 오늘 아침에 장비 싹 다 강화해서 날리고 앱 삭제 했습니다.
10만원도 좀 아깝긴 하네요 소고기나 사 먹을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13487 [게임] 아재들만이 아는 추억의 pc게임들 [74] swear10147 17/10/01 10147
313486 [게임] 역대급 맹독충 [24] Samothrace9875 17/10/01 9875
313462 [게임] MMORPG 전설적인 컨셉종자 [11] En Taro7663 17/10/01 7663
313461 [게임] FIFA 18 광글화 [3] Leeka6943 17/10/01 6943
313460 [게임] 맥크리 vs 겐지 6연전 [22] 미네랄배달8916 17/10/01 8916
313456 [게임] [스타2] 시급 300만원... [8] 보통블빠7834 17/09/30 7834
313454 [게임] [스파5] Fighting game is something so great . avi [6] 네~ 다음5279 17/09/30 5279
313446 [게임] 드래곤볼 파이터즈 에네르기파 대결 [20] 인간흑인대머리남캐8905 17/09/30 8905
313443 [게임] 리니지..인챈트.. 위엄..jpg [58] 아라가키11944 17/09/30 11944
313442 [게임] [스타2] GSL에 복귀한 김익근 캐스터 [11] MiracleKid4486 17/09/30 4486
313424 [게임] 로스트아크 2차 클베 평가 [43] 유소필위9747 17/09/30 9747
313414 [게임] 배그) 덕중에 덕은 양덕... [10] 올때메로나7315 17/09/29 7315
313410 [게임] 페그오.. 사전예약 이벤트 근황.jpg [30] 아라가키12915 17/09/29 12915
313408 [게임] fm2018 새로운기능 [13] 곰성병기7811 17/09/29 7811
313404 [게임] [삼13PK] 파경의 위기에 처한 손책-대교 커플 [20] 홍승식10493 17/09/29 10493
313401 [게임] [섀버] 잼버워크 붐은..온다...! [2] cluefake3379 17/09/29 3379
313397 [게임] 1년전 오늘.. [25] 이호철10540 17/09/29 10540
313389 [게임] MMORPG닷컴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MMORPG(2017년) [59] 이호철10006 17/09/29 10006
313387 [게임] 일본 롤드컵 참전 반응 [49] 이호철11598 17/09/29 11598
313378 [게임] 하스스톤 카드가 스킨 판매 [15] 해피나루5437 17/09/29 5437
313369 [게임] 성드립에 대처하는 유비의 자세.jpg [14] 이시하라사토미11901 17/09/28 11901
313368 [게임] [배그] 이거시 핵이다. [13] 웅즈9767 17/09/28 9767
313352 [게임]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7] 해피나루4814 17/09/28 48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