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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7 18:11
첫 전설달때 1급 연승하다 져야할 타이밍에 이쪽필드에 단검곡예사있는데 리로이내서 1뎀차이로 승을 헌납한 상대덕분에 전설 쉽게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크크
17/09/27 18:22
(수정됨) 미드 악마덱으로 첫 전설 달았는데
공허소환사+둠가드 / 공허소환사+말가니스 콤보가 초반에 자꾸 나와줘서 비교적 쉽게 달았던 것 같네요. 몇달 후에 자군야포 드루 덱으로 전설 가려는데 1급 5별만 5~6번 갔다가 자꾸 져서 그냥 포기.. 이제는 가끔 5급 주차만 하고 투기장 위주로 합니다
17/09/27 18:25
위니흑, 돌냥, 쓰랄, 파마, 해적, 비취해적, 피라클, 퀘돚에 노루까지 양심을 아무리 팔아도 못가니 내 실력이 문제구나 하고 포기했습니다
17/09/27 18:46
지금은 돌겜 접은지 꽤 됬는데 가젯잔때 미치도록 달려서 1등급 3성까지 찍은 적이 있었죠.
전설 뒷면 진짜 먹고 싶었지만 결국 못먹었네요.
17/09/27 19:05
제가 근 1~2년간 가장 기뻤을 때가 투자에 성공했을 때도 제가 하는 일이 잘 될 때도 아닌
저번 달에 2년간 해오던 하스 첫 전설 달았을 때 입니다. 정말 기쁘더라고요. 고맙다 노루야!
17/09/27 23:59
고대놈시절 기계법사와 자군야포로 전설달아봤네요.
돌냥을 잡기 위한 센진방패대가, 야포와의 연계를 위한 은빛성기사단기사 등등 이것저것 해보며 1급까지 올렸다가 결국 카피덱으로 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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