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스튜디오 신작 발표회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세가의 회답.

2017년 8월 26일 세가 게임즈가 아키하바라에서 개최한 용과 같이 스튜디오 신작 발표회.
이벤트 도중 출연자가 부적절한 발언을 바가 있어, 세가 한국 그룹 회사인 Sega Publishing Korea에서 사죄문이 올라온 바가 있다.

또한, 8월 27일 YouTube에 업로드 된 발표회 아카이브 영상이 삭제되며, 현재 이 기사를 집필하는 시점에서는 영상을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본 건에 대해,인사이더 편집부가 일본의 세가 게임즈 홍보부에 문의한 바, 누구의 어떤 발언이 문제가 있었는가, 구체적인 회답을 얻지 못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플레이어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받았을 때, 출연자 혼자서 한 독단적인 발언입니다.
(해당 발언을) 불쾌하게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가능성을 감안하였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세가 게임즈의 일본 국내에서의 대응에 대해서는 "전세계 플레이어에게 감동적인 체험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정말로 유감입니다"라고 하면서도,
현재로서는 일본 국내에서 (한국과) 동일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은 없다고 합니다.
"본 건이 게임 내용에 관련된 것이 아니기에, 판매, 개발 어느쪽에도 영향을 줄거라고는 상정하고 있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한 발표회 아카이브 영상을 삭제한 것은 "출연자 독단적인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삭제한 것으로,
한번 영상을 공개했던 모든 동영상 사이트에서 다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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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상대가 경력도 꽤 있는 중견 배우라는 데서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을 건 예상은 했었는데,
생각을 뛰어넘는 몇 줄짜리 4과문이었죠.
한국 시장 생각한단 드립은 뒤지게 치더니 그냥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