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8/24 21:02:32
Name En Taro
출처 유튜브
Subject [게임] 빛의 용사라 불리는 분의 근황






응 빛 x까 ^^


그나저나 투랄리온 모델링 멋지군요. 
역시 와우는 인남캐가 진리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8/24 21:05
수정 아이콘
근데 이상하리만치 티란데랑 접점이 없네요. 의도적인게 아닌가 느껴질 수준으로.. 티란데바라기도 일리단의 캐릭터 중 하나인데 말이죠. 엔딩에서 써먹으려고 그러나?
MirrorShield
17/08/24 21:13
수정 아이콘
엔딩은 가 형 어서.. 인걸로...
재미있지
17/08/25 01:09
수정 아이콘
뒤짖
인스네어리버
17/08/24 21:19
수정 아이콘
군단 밖에 모르는 바보라서요 ㅠㅠ
고스트
17/08/24 21:37
수정 아이콘
지금 일리단 생각하면 티란데랑 접점 만들면 이야기 쓰기 힘들죠 티란데 심리 묘사 등등 작가가 귀찮은 걸로...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8/24 21:40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제 은행 한구석에는 "추억이 담긴 티란데의 기념품"이..ㅠㅠㅠㅠ
minyuhee
17/08/24 21:15
수정 아이콘
일리단하고 벨렌하고 거의 관계가 없을텐데.....여기선 무슨 만년간 같이 싸운 동료처럼 말하네요
아침바람
17/08/24 21:23
수정 아이콘
그럴듯한 시네마틱 뒤에는
운발로 코어전설먹고 티탄벼림에 도가니까지 유저 농락 시스템이...
가끔 접해서 날탈퀘를 하고 빨리 이번 확팩이 지나가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망할 전설과 성물같은 시스템좀 빨리 사라졌으면
비익조
17/08/24 21:25
수정 아이콘
투랄리온 멋지네요. 최강의 성기사들 하나둘씩 죽어갔으니 지금 현존 최강은 플레이어랑 투랄리온 쯤 될텐데...
17/08/24 21:28
수정 아이콘
비슷한 급의 네임드가 남아 있는 타직업과는 달리 대영주랑 죽음군주는 진짜 1인자 포스이긴 하네요.
Skatterbrain
17/08/24 21:29
수정 아이콘
노가다와 운빨시스템으로 가득한 최악의 확팩이죠. 컨텐츠 소모 속도 늦추려도 별의별 짓으로 유저들 농락하는 데 지칩니다.
기니피그
17/08/24 21:37
수정 아이콘
아키몬드처럼생긴 오징어수염얘들 죄다 군단소속아닌가유?? 스토리를모르겠네요.
17/08/24 21:45
수정 아이콘
간단히 정리해서 타락한 에레다르 -> 군단 간부층
군단으로 부터 도망친 에레다르-> 드레나이
17/08/24 21:40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있는건가요?;; 군단 그래도 초반까진 했는데...
noname238
17/08/24 22:13
수정 아이콘
부서진섬을 돌며 동맹을 끌어모으고 창조의 근원을 모으다가 (렙업, 전역퀘, 대부분의 5인던전, 에메랄드의 악몽, 용맹의 시험)
나이트본 반란군과 연계해 수라마르를 장악하고 (수라마르 대장정, 반란 연퀘, 비전로, 별의 궁정)
마침내 밤의 요새에서 엘리산드와 굴단을 때려잡고 일리단을 부활시키고 (밤의 요새)
부서진 해변에서 이전의 패배를 설욕하고 부서진 섬 전역에 가해지는 군단 침공을 저지하고 무덤까지의 진출로를 확보하고 (부서진 해변 개방, 추가 대장정, 영원한 밤의 대성당, 침공퀘)
마침내 군단 본거지까지 통하는 살게라스의 무덤에 진입해 아르거스 상공에서 킬제덴까지 처치(살게라스의 무덤)

했는데 일리단이 카드가나 벨렌도 모르게 살게라이트 쐐기석(악마사냥꾼 프롤로그에서 그렇게 찾아다니던 물건)으로 아르거스와 아제로스를 연결해 버렸습니다. 침공 저지 그런거 이제 없고 군단과 멸망빵으로 싸워야 하는 상황이라 아예 구원호 타고 아르거스로 직접 쳐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갔더니 성기사-사제 대장정에서 잠깐 보였던 빛의 군대가 아르거스에서 힘겹게 싸우고 있더라... 수장은 제라 퀘에서 잠깐 보였던 워2의 투랄리온과 알레리아더라... 뭐 그런 내용일겁니다.
17/08/24 21:50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우주급 게임이네..
예전처럼 레이드만 라이트하게 할 수 있는 구조면 복귀해서 꾸준히 했을텐데...
17/08/24 22:19
수정 아이콘
레이드 쉽지 않나요? 영웅까지야 아무 직업 아무 특성 다 되는데다가 글로벌 갠룻팟도 있고..
17/08/24 23:21
수정 아이콘
아. 라이트의 기준이 다를수 있겠네요. 크크크
예전 무작느낌까지는 아니고 반고정식으로 일주일에 한 4시간 정도로 최상위 난이도까지 쭉가는 식을 생각했는데 유물력도 올려야하고 템 파밍을 레이드급 뿐만아니라 쐐시에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결국은 시간을 너무 많이 쓰더라고요.
17/08/24 22:55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우주급이라는거랑 레이드를 라이트하게 하는건 전혀 상관이 없는데요
17/08/24 22:09
수정 아이콘
예전 코믹스에서 늙은 안두인 나와서 밸렌이랑 같이 아르거스 쳐들어가는거같은 장면은 결국 뭐였던걸까요.
noname238
17/08/24 22:20
수정 아이콘
'어둠'과의 마지막 전투라는 이야기는 있는데 아르거스라는 말은 없었던 걸로...
17/08/24 22:23
수정 아이콘
공허와의 마지막 전쟁으로 이해해야 하는거군요.
17/08/24 23:24
수정 아이콘
아르거스 출장나가있는동안 아제로스에는 또 고대신이 활개치게 되는 흐름으로 가게될것인가...
롤링스타
17/08/24 23:38
수정 아이콘
얼라이언스 영웅들(벨렌, 일리단, 카드가, 투랄리온 등)이 저렇게 뺑이치고 있는데 호드는 식고 자고 있나요?
Thursday
17/08/25 15:20
수정 아이콘
오랜 호드 유저였으나 호드는 노답입니다.
트루 워 치킨을 바보로 만든 그 순간부터...
17/08/25 09:12
수정 아이콘
군단 좀 하다가 진작 접길 잘했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11462 [게임] (소전, 데이터) 사람들이 이유식 소대에 로망을 가지는 이유 [40] 길갈13047 17/08/25 13047
311456 [게임] [배틀그라운드]ESL 1일차 하이라이트 [16] chamchI5642 17/08/25 5642
311453 [게임] [오버워치] 북미서버에 침공한 한국인 핵 6인큐 . avi [16] 네~ 다음10085 17/08/25 10085
311442 [게임] ˝감사하...읍읍...˝ [6] 공원소년9171 17/08/25 9171
311440 [게임] 세상에 이런 혼종이..... [4] 만일....100017847 17/08/25 7847
311438 [게임] [하스스톤]'그카드' 두장과 떨거지카드 28장 [10] Lord Be Goja6326 17/08/25 6326
311437 [게임] [배틀그라운드] 어제 대치상황에서 딩셉션 센스 [49] 키리하11425 17/08/25 11425
311435 [게임] 드디어 정신차린 국방부 [24] 해피나루13791 17/08/25 13791
311434 [게임] 메르시 리메이크의 이유 [24] 해피나루11322 17/08/25 11322
311432 [게임] (소전) 샷건 제조식이 뭐야? [15] 길갈6246 17/08/25 6246
311422 [게임] 도타2 턱밑까지 쫒아온 배틀그라운드.JPG [30] 자전거도둑8718 17/08/25 8718
311418 [게임] 바람그라운드 [8] Madmon7137 17/08/25 7137
311414 [게임] 빛의 용사라 불리는 분의 근황 [26] En Taro12634 17/08/24 12634
311408 [게임] 배틀그라운드 신맵.jpg [26] 자전거도둑11844 17/08/24 11844
311407 [게임] [음반회사] 섬의 궤적 3 공식 데모 무비 [25] 이호철5531 17/08/24 5531
311401 [게임] [배그] esl 첫날 한국선수들 킬장면.clip [16] I 초아 U9229 17/08/24 9229
311390 [게임] 신작 리듬 게임 [6] VKRKO5628 17/08/24 5628
311388 [게임] 5성 권총 만드는 법 [20] cluefake6930 17/08/24 6930
311383 [게임] (데이터)아제로스의 흔한 집사 [2] 길갈3900 17/08/24 3900
311381 [게임] 가로쉬 시절의 업적 [10] 이호철6236 17/08/24 6236
311374 [게임] [오버워치] 어제 APEX발 충격과 공포의 명장면들.gfy (7MB) [30] 손금불산입8143 17/08/24 8143
311372 [게임] [하스스톤]본사 공급과 직접 제작의 차이 [13] Lord Be Goja6000 17/08/24 6000
311368 [게임] [도타 2] 도타 2를 45초로 요약해보았다. [7] Finding Joe5045 17/08/24 50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