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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1 09:37
https://www.youtube.com/watch?v=L21Dt2CldXQ
[흑운장 설명버젼] 인터페이스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 스2 닮았습니다. 흐흐. 기대되네요.
17/07/31 09:40
저는 어제 제가 어느시점의 스타에 머물러 있는지 확인한것 같습니다.
국기봉vs기욤 임진록 영웅vs천재 경기까지가 딱 흥분되고 긴장하고 보고 그 이후 경기는 긴장이 풀려서 잠이 들어 버렸네요... 감정이입하고 보던 시절이 저 때까지 였었나 봅니다. 초회한정판 배송일이 어서 왔으면!!
17/07/31 09:59
하는게임에서 보는게임으로 바뀌어 버리기도 했고 신규유입이 거의 없어보여서(애초에 신규유저를 위해만들지도 않았으니) 아마 출시일근방의 분위기를 뛰어넘는 붐은 없지않을까 합니다.
17/07/31 11:22
행사 다 좋고 끝까지 흥미진진했지만 좀 일찍 시작하고, 경기수 좀 줄이고 팀플 한경기정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임이박홍이 2:2 팀플했어도 꿀잼일듯 한데
17/07/31 11:32
어제 마지막 경기의 이영호와 김택용, 이영호와 이제동은 명경기였습니다.
이영호는 맵핵쓰는 줄 알았어요. 터렛타이밍 및 병력이동 타이밍이 기가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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