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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30 01:40
천재가 재능을 꽃피워가고 있네요... 너무 멋있다 ㅠㅠ
큰 그림 속에 디테일이 엄청나게 좋아졌네요. 천재성이 더 돋보입니다. 외모도 마냥 어린애 같았는데 이제 대단히 훈내가 나네요~
17/07/30 05:38
솔직히 미알못이라 그림은 잘 모르겠고....평가할 사람도 아니고
다만 그 그림에 담는 마음이나 생각이 좋은 것 같습니다.
17/07/30 07:44
전 미술을 전혀 몰라서 그런지 뭐가 잘그린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제 뇌가 한심스럽습니다. 그냥 사진기마냥 똑같이 그린것만 잘그려보이고.. 미술은 어떻게 보는눈을 기를수 있을지..
17/07/30 10:07
피카소도 16살때 이미 기술적으로는 완성된 그림을 그렸죠. 그 이후로 점점 추상화되면서 입체파를 열었다던데, 저 친구도 그런 길을 걷나보네요. 저는 이해할 수는 없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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