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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6 20:00
누텔라는 저 초코 몽땅 말고 화이트초콜릿이랑 섞여있는게 되게 맛있던데,. 아 그건 다른 잼인가... 카야잼도 먹어봤는데 맛있는데 누텔라보다 빨리 질립니다,.
17/07/16 21:10
오설록 바이럴 마... 아 아닙니다...
근데 카야 잼은 진짜 더럽게 맛 있습니다. 근데 빵 발라 먹으면 맛 없어요. 진짜 그냥 퍼 먹어야 됩니다.
17/07/16 21:14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79145
제목은 9대장. 소개는 7개.. 나머지 두개를 궁금하게 만들어서 스스로 찾게 만드는 바이럴인가요?
17/07/16 21:17
오로지 딸기잼 혹은 가끔 복숭아잼이라 저것들 중 먹으려고 사본 건 하나도 없군요. 누텔라 빼고 나머지는 먹어봤을 가능성도 없는 것 같습니다.
17/07/16 22:06
오설록 녹차스프레드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잘 먹는 것같지 않은데-
전에 롯데마트에서 파는 것 봤는데 언니가 부탁해서 막상 사려고 보니 없어져서. 영국에 사는 언니가 부탁하고 전에 동남아의 모르는 사람이 돈줄테니 사서 부쳐달라는 트위터 맨션도 받아받다라는 소리를 들어서... 우리나라보다는 외국에서 더 유명한듯. 카야잼은 토스트에 발라 먹어야.... 이것도 한국에서는 정말 파는 데가 드물어서 11월 카페쇼에서 꼭 1회용 포장으로 조그만한 걸로 한상자 사지요.
17/07/16 23:34
제가 사랑하는 3대 잼이 누텔라,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 그리고 살구잼입니다.
아 그런데 살구잼은 영혼을 울리는 맛을 찾기 위해 아직도 브랜드 탐방중이라...ㅠ 제가 제주도 여행가서 오설록 와 있다 그랬더니 친구가 자기 동네 백화점에 오설록 녹차밀크 스프레드 없다고 대리구매 부탁하더군요 크크크크 녹차 디저트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하게 되는 맛인가 봅니다ㅠㅠ
17/07/17 02:52
오설록이 바이럴 소리 들을 급은 전혀 아닙니다. 여자들 사이에선 엄청 유명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사갑니다. 매출 효자 상품이고 재고가 부족해서 예약 걸어놓고 사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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