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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14 10:59:55
Name 이시하라사토미
File #1 5.PNG (19.8 KB), Download : 36
출처 스폰빵.com
Subject [스타1] 아프리카 스타1 5-7월 총전적


테란 2324승 2245패 50.86%
토스 2109승 2441패 46.35%
저그 2047승 1794패 53.29%

이거 완전 저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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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4 11:03
수정 아이콘
프로사이에서 수천게임을 하는데도 승률이 평균에서 3퍼센트내외로 차이나는거 보면 진짜 스1의 밸런스는 엄청나네요.

물론 그 3퍼센트 차이에서 사기론 쓰레기론이 나오지만요.


아 세부 수치를 보니 저프전.... 노답...
아저게안죽네
17/07/14 11:06
수정 아이콘
이건 프읍읍이죠. 다른 종족전은 황밸의 범위안에 있는데 저프전은...
로쏘네리
17/07/14 11:12
수정 아이콘
서킷브레이커에서 저프전 토스 승률이 40.9%....
유자차마시쪙
17/07/14 11:18
수정 아이콘
뭐가 쓰레기인지는 알겠네요.
트윈스
17/07/14 11:22
수정 아이콘
토레기
17/07/14 11:40
수정 아이콘
토스 택신군대가면 저그전.....
17/07/14 11:44
수정 아이콘
이게 다 토스 노력과 근성이 부족해서다!
카레맛똥
17/07/14 11:48
수정 아이콘
저프전 크크크
온니테란
17/07/14 11:49
수정 아이콘
테란은 이영호,김성현없었으면 승률 확낮아질꺼같습니다;
욕심쟁이
17/07/14 11:56
수정 아이콘
이래도 테사기라고 하는 사람은 계속 테사기라고 하겠죠
Agnus Dei
17/07/14 11:57
수정 아이콘
테사기
김오월
17/07/14 13:51
수정 아이콘
테사기
적토마
17/07/14 14:00
수정 아이콘
테사기
박루미
17/07/14 17:31
수정 아이콘
태사자

(후닥닥)
이치죠 호타루
17/07/14 11:56
수정 아이콘
똑바로 서라 질럿, 어째서 히드라를 고작 6마리밖에 죽이지 못했지?
FRONTIER SETTER
17/07/14 11:57
수정 아이콘
요새 와고에서 저그는 저묵묵이 아니라 저정치라고 불리더군요 흐흐 스폰빵 기록 사이트 덕분에 시각들이 좀 바뀐 듯...
17/07/14 12:04
수정 아이콘
와 테사기 승률 50% 넘네
17/07/14 12: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맵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저프전을 투혼 놔두고 왜 서킷에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테란 승률에서 갓알 뺀 승률을 보고 싶네요
17/07/14 13:27
수정 아이콘
누구누구 빼고 이야기하자기엔 시장이 너무 작죠.
저그에서 김정우 빼고 토스에서 김택용만 빼도 승률은 요동칠 겁니다.
17/07/14 22:48
수정 아이콘
김택용빼고 토스 전적 확인해보세요.
러블세가족
17/07/14 12:25
수정 아이콘
역시 테사기
구밀복검
17/07/14 13:16
수정 아이콘
뭐 어느 종족이 좋네 안 좋네 따질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굳이 말하자면 프레기만 명백하고 테란 저그는 별 불만 없는 수준이다 싶습니다. 테 > 저 >>> 프 = 테 정도? ) 저 자료 가지고 저정치 저사기라고 말할 수는 없죠. 왜냐하면 저그는 소수 정예화 되어 있거든요. 실제로 스폰빵 닷컴 랭크에 등재되어 있는 55명의 게이머 중 저그 게이머는 12명 밖에 없습니다. 현역 시절 저그 게이머가 40% 정도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저그 선수 자체가 굉장히 희소해졌고 그만큼 상위 랭커들만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나마도 대부분이 최소 각 팀 프로리그 주전급이었던 경우가 많고요. 홍구 같은 예외 사례도 물론 있지만...한 마디로 저그가 승률 인플레를 누릴 수밖에 없는 구조란 겁니다. 올림픽에서 경쟁을 하는 상황이라고 할 때, 일본은 아마추어 선수들까지 다 나온 반면 한국은 메달리스트만 출전했을 경우 한국이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승률을 보이겠죠. 그것과 비슷한 겁니다.
쉽게 말해서 지금 저그가 승률 잘 나온다고 저정치 저사기라고 하는 것은, 과거 스타리그에서 예선에서 걸러지고 엄선된 3대장급 6룡급 프로토스들의 승률이 좋았다고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소리와 별로 다를 게 없습니다.
17/07/14 13:18
수정 아이콘
스폰빵전적은 재미로 보고 그것으로 종족 밸런스를 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역때하곤 선수풀이 너무 차이나요..
표본도 적고 그리고 현재 각 종족 비제이들보면은
테란은 갓알빼면 전적 좋은 비제이없고
저그는 애초에 소수정예라 위 스폰도 두,세명 제외하고 이제동 김정우 홍구 김민철 조일장선수가 대부분의 전적을 차지하고있습니다
프로토스는 A급으론 김택용 비슷비슷한 중간층 4~5명정도말고는 흔히들 아프리카 시청자들이 말하는 ATM기라고 듣는 비제이가 타종족에 비해 많고여..

그들만의 리그라할만큼 좁은 판에서 특정맵만 사용된 몇개월간의 전적으로 종족밸런스를 논하기엔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Agnus Dei
17/07/14 13:3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판 초기에는 이걸로 밸런스나 전적이나 그런거 따지는건 우습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시간 좀 흐르니까 슬슬 이걸로 평가하려 드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죠.
유애나
17/07/14 14:04
수정 아이콘
개념이 발전한 뒤로는 저사기죠.
그 이영호도 레메 후 퀸 대처가 어렵다고 하소연하더군요.
개념테란
17/07/14 14:05
수정 아이콘
스폰빵은 공식전과 같은 기준이 없고 별풍선만 터지면 누구나 자유롭게 게임할 수 있는 경기이고, 그냥 재미로 보는거지 밸런스 따질 거리는 아니죠. 스1 종족별 유저 인구수는 토스>테란>저그 순입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보통 자기 종족 위주로 방송을 보는 경향이 있으니 BJ로서 꾸준한 수입을 얻기 위한 난이도는 유저수에 반비례해서 저그>테란>토스 순서겠죠. 자연스럽게 저그BJ들은 소수정예화 될거고 토스는 어중간한 BJ들도 나름대로 수입이 유지되면서 꾸준히 스폰경기에서 승률 깎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저글링앞다리
17/07/14 14:09
수정 아이콘
(저그 성적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옴) 나의 저그가...?? 이럴리가 없...??
(토스 성적이 맨 마지막에 들어옴) 저그는 역시 묵묵해야죠 헤헤
욕심쟁이
17/07/14 14: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구밀복검님이 올리신 데이터입니다.
http://i.imgur.com/23Kee98.png
07시즌 이후 티빙까지의 총전적이라고 합니다.
테사기가 아니라는 것을 통계가 말해주고 있는데
테사기라는 분들은 근거가 뭐죠? 그냥 테무새인가요?
17/07/14 15:20
수정 아이콘
저프전은 반박불가 밸붕이네요 ㅜ ㅜ
StillAlive
17/07/14 16:30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고 저프전은 진짜 한숨밖에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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