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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1 12:04
설명하자면 '타게팅'을 바꾸는 매커니즘이라 그렇습니다. 하수인 공격명령을 자신의 다른 하수인이나 자기 명치에 내릴 수 없기 때문에 노겐포저로도 자신이 맞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법사나 사제 영능, 영상에 나온 불작같이 적하수인, 적명치, 자기하수인, 자기명치 모두 타게팅이 가능한 경우는 모든 가능성이 열리게 됩니다.
17/07/11 13:37
위의 치미님 설명 대로입니다. 가능한 타게팅 내에서만 변경하기 때문에, 희생의 서약을 썼을 때는 악마에게만, 마무리 일격은 피해 입은 적 하수인에게만, 어둠의 권능 고통은 3공 이하 하수인(피아 불문)에게만 들어가게 됩니다.
17/07/11 11:09
마법사의 정규전 주문 총 26개, 그중 저 상황에서 킬각을 낼 수 있는 카드는 딱 1장 불덩이 작렬뿐입니다. (염구+얼화 등 다른 딜카드가 있다 해도 그렇게 되면 노겐포저의 1/8을 또 뚫어야 함).
25C2/26C3 = 3/26 = 11.54% <-불작을 뽑을 확률. 이 확률은 태고의 문양을 정규전에서 사용했을 때 특정 카드가 발견 선택지로 뜰 확률이니 외워 두셔도 좋습니다. 다음 노겐포저의 1/8을 뚫어야 하죠. 12.5% 입니다. 의외로 높네요. 그럼 이 둘을 조합하면, 1.4425% 입니다. 무려 1.4%나 되는 높은 확률로 일어난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17/07/11 12:03
하스를 안한지 좀 돼서 잘 모르겠는데 필드 6마리랑 본체 1개 해서 총7개 인데 1/8이라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저 카드 매커니즘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17/07/11 12:10
공격명령이든 주문이든 간에 화살표로 선택할 수 있는 대상 중에 랜덤하게 선택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불작의 경우엔 자기 명치도 때릴 수 있기 때문에 제이나+쓰랄+하수인6 = 총 8가지 가능성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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