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6/29 21:21:14
Name 성동구
출처 와이고수
Link #2 http://m.ygosu.com/board/st/867250/?page=1
Subject [스타1] 택리쌍의 커리어


1. 김택용 (Protoss)

2005년 말 POS에 입단후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하였다

데뷔이후 양대리그를 총 32회 참가하였고 그 기간동안 토스는 우승-6회  준우승-12회  4강-18회를 기록하였고

본인은 그중 우승-3회  준우승-1회  4강-3회를 달성하였다




2. 이영호 (Terran)

2007년 감독추천으로 KTF에 입단하였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데뷔이후 양대리그를 총 25회 참가하였고 그 기간동안 테란은 우승-9회  준우승-7회  4강-10회를 기록하였고


본인은 그중 우승-6회  준우승-2회  4강-3회를 달성하였다



3. 이제동 (Zerg)

2006년 초 Plus 팀에 입단하게되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데뷔이후 양대리그를 총 31회 참가하였고 그 기간동안 저그는 우승-14회  준우승-10회  4강-26회를 기록하였고

본인은 그중 우승-5회  준우승-4회  4강-3회를 달성하였다


본인 생각입니다.
리쌍 얘기할때, 이영호는 테란이고 이제동 선수는 저그라는 불안정한 종족 가중치를 줘야 한다는 의견을 종종 본 적이 있지만 07년 이후 개인리그에서 가장 득세한 종족이 그 불안정한 저그라는게 아이러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29 21:38
수정 아이콘
광탈한 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06/29 21:40
수정 아이콘
저묵묵이 이유가 있었네요.
17/06/29 21:42
수정 아이콘
승률도 봐야죠.
승률대폭상승!
17/06/29 21:50
수정 아이콘
저.정.치
트윈스
17/06/29 22:1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서 제일 안습인 종족은 저그라는 아이러니
ColossusKing
17/06/29 22:19
수정 아이콘
저그 사기아닌가요? 너프해야겠지요?
bemanner
17/06/29 22:48
수정 아이콘
우승 1/3 이제동
우승 절반김택용
우승 2/3 이영호 네요
17/06/29 23:0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서로 눈과 귀를 막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17/06/30 00:23
수정 아이콘
저시기라면 갠리그 5전제든 3전제든 승률성적 모두 저그가 좋긴하죠
개념테란
17/06/30 01:14
수정 아이콘
저거 마주작까지 껴있는건가요? 택뱅리쌍 활동시기에 저그 우승자가 저 정도로 많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17/06/30 01:49
수정 아이콘
2006년부터니까 주작도 낀 거 같네요
lotto tester
17/06/30 07:1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8202 [스타1] 홍진호 온게임넷 스타리그 데뷔전 레전드 경기 [3] BeatlesChess6404 17/06/30 6404
308192 [스타1] 택리쌍의 커리어 [12] 성동구7460 17/06/29 7460
308123 [스타1] 골리앗 무빙샷 [3] 좋아요7898 17/06/28 7898
307996 [스타1] 송병구 vs 정명훈 vs 허영무 [12] 언어물리9080 17/06/27 9080
307977 [스타1] [흑튜브]역대급 리플 3종 세트 [2] 좋아요6222 17/06/26 6222
307825 [스타1] 흥정왕 박태민 [4] 구밀복검8908 17/06/24 8908
307774 [스타1] 3가스 목동체제 VS 2가스 배틀크루저 [4] 저글링앞다리7506 17/06/23 7506
307756 [스타1] 이거 못 막습니다!! 병력이 어딨습니까... [13] 비타에듀8832 17/06/22 8832
307578 [스타1] 갓 상대로 정신공격 [4] 좋아요6189 17/06/19 6189
307502 [스타1] 이영호의 인생 라면 [29] 목허리곧추세우기12575 17/06/18 12575
307494 [스타1] 신에게는 아직 드론, 라바가 있습니다. [7] 시나브로8239 17/06/18 8239
307485 [스타1] 영호야 프로브는 이레데잇에 안죽어 [7] 해요8834 17/06/18 8834
307484 [스타1] 임요환 온게임넷 스타리그 데뷔전 레전드 경기 [7] BeatlesChess8646 17/06/18 8646
307476 [스타1] 프로게이머의 눈물 [41] 니시노 나나세8885 17/06/17 8885
307470 [스타1] 내가 홍진호를 깔수 없는 이유 [19] 파라8994 17/06/17 8994
307464 [스타1] ??? : 솔직히 이야기 해도 돼요 형? [4] 구밀복검11011 17/06/17 11011
307440 [스타1] 기욤패트리 vs 국기봉 FINAL 2000 온게임넷 스타리그 왕중왕전 결승 레전드 경기 [16] BeatlesChess7886 17/06/17 7886
307437 [스타1] 윤용태가 말하는 이영호.txt [52] 이시하라사토미17789 17/06/17 17789
307285 [스타1] 어서와 아재리그는 처음이지? [13] harijan7702 17/06/13 7702
307268 [스타1] 폭군의 승부욕 [12] Rated7189 17/06/13 7189
307254 [스타1] 임요환 대 강도경. 이게 대체 언제적이냐 [28] 드라고나11002 17/06/12 11002
307251 [스타1] 빠른 GG [26] 마스터충달9968 17/06/12 9968
307241 [스타1] 위메이드 김양중 감독님 근황.. [26] 비타에듀15796 17/06/12 157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