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gFJGqGWAODw

1955년에 그려진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 O 버젼 1997년 경매 장면입니다.
이 작품이 여러 버젼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O 버젼이 마지막 작품이기에 가장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이 경매에서 3190만불에 런던에 살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 사람에게 팔립니다. 그 사람은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고요.


http://youtu.be/ygbZSWqjDH4

이후 18년이 지난 2015년에 이 그림이 다시 경매에 나옵니다.
경매는 1억불에 시작되나 경매를 통해 가격이 치솟아 올라 결국 1억 7940만불에 팔리게 됩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경매장에서 최고가로 팔린 미술작품으로 남아있다고 하네요.
이 작품을 구매한 사람은 "하마드 빈 자심 빈 자베르 알타니(Hamad bin Jassim bin Jaber Al Thani)" 전 카타르 총리라고 하네요.

18년만에 경매가가 3190만불에서 1억 7940만불로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