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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8 10:06
추억의 이름들이 많네요. 당시에는 임요환 김정민 김동우 선수가 대략 랭킹 123위 였던것 같은데 종족최강전을 기점으로 김정민 선수의 팬이 됐었습니다.
17/05/08 11:14
골뱅스팀과 한게임팀 선수들이 기억이 나네요. 골뱅스 이글, 골뱅스 루키, 골뱅스 변, 한게임링, 한게임플라잉, 아마 김정민 선수는 더미디어 팀이었을 거에요. 임요환 선수는 아마 게임아이와 합쳐지기 전의 is팀이었을 듯. 콤비 박효민선수와 시라소니 이재항선수가 있던 시절일 것 같네요. 정말 추억돋는 이름들이네요.
17/05/08 11:19
겜큐 스타리그 1회 우승자가 임성춘 아니었던가요?
이때 저그전 한방러쉬로 럴커밭 뚫고 테란전 옵드라로 숨도 못쉬게 하고서 우승했던거 같은데.. 결승전 상대가 임요환이었구요. 이후 2회에서는 김대건의 투팩멀티,벌쳐 활용을 익힌 임요환한테 결승에서 져서 준우승 하고.. 겜큐스타리그 초기가 임성춘의 전성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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