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07 21:17
게임 하는 사람 입장에서 짜증날 정도로 바뀐건 맞습니다.
감도 바뀌는거야 말할 필요도 없고 키씹힘 현상은 스타 10분만 해봐도 바로 겪는 증상이고 게임 도중 종종 에러 화면 뜨면서 팅김 현상까지 발생하죠. 추가로 배틀넷 인터페이스도 퇴화해버렸죠. 전프로 게이머 중에 1.18 불평 안한 사람은 없을 뿐더러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도 난리입니다.
17/05/07 21:20
원래 16강까지는 1.16으로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1.18로 변경 되었고 대회 상금도 2500만원짜리 큰 대회이고 선수 입장에서는 충분히 저런 발언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7/05/07 21:48
음 해보셨어요? 일반 유저인 저도 마음에 안 들어서 제대로된 패치 나올 때까진 안하려 하는데요. 조작이 뜻대로 안 되서 저 같은 사람도 짜증나는데 그걸 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17/05/07 21:55
패치되고나서 설정하려고 켜봤다가 도저히 맘에드는 감도를 찾을수가 없어서
포기하고 리마스터 기다리는 공방유저 입니다. 게이머들은 오죽하겠습니까.
17/05/08 08:39
바뀌기전후 얼마나 게임을 해보고, 느끼고 댓글달았는것인지 알고싶군요.
안해보고 느낀바도없이 내생각대로 그냥적은것이다라면 그 내용이라도 말하는걸 보고싶네요.
17/05/07 21:22
선수들 입장에서 착한빡침 인정합니다.
항상 해오던 마우스셋팅을 대회장에서 하면 집이랑 감도자체가 확 달라진다는데 일반게이머인 저같아도 빡칠텐데 대회나가는 선수들은 상당히 민감한 문제죠. 규모는 작아졌다지만 선수에 따라선 개인 공개방송 시간까지 줄여가며 빡연습하며 나름의 가치를 둘만큼 소중한 리그일텐데요. 승패도 승패지만 자신이 연습해온 것들을 제대로 못보여주거나 눈썪경기가 나올 확률도 높아질 수 있는 문제라 ASL 시청자,선수 모두 손해입니다.
17/05/07 21:26
뭔가 느낌이 헤헷, 이런 구닥다리 게임 이식이야 대충 뭐~ 이런 느낌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다른 것 보다 핑이랑 반응 문제는 좀... 헌데 그렇게 생각하면 반대로 십수년 뒤의 기술로 만든 패치가 이따위인데, 당시 스타 1개발은 대체 어느정도의 오파츠였던건지.
17/05/08 00:43
아니죠...20년전 개발 환경이랑 구조가 다를텐데요.. 그런건 감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발능력이야 블리자드의 프로그래밍 개발 능력은 예나 지금이나 그렇게 뛰어나지 않았습니다
17/05/07 21:28
개인적으로 브루드워를 오랜만에 해봤는데.. 풀스크린 창모드 설정하니 마우스감도는 나름 비슷하게 찾았는데..게임렉이 약간 있는거 같고..
뭐 다 떠나서 일단 키씹힘이 진짜 짜증폭발합니다. 버전 넘버는 올라갔는데 게임은 진짜 좀 퇴보된거 같아요.
17/05/07 22:01
1.18가지고 욕먹는게 아니라 1.18을 대회때 적용해버리니까 욕먹는거죠.
이번대회까지 1.16으로하고 다음대회 부터 1.18하거나 아니면 최소한 16강 까지는 1.16으로 해야죠 라이엇이 왜 패치버전을 바로 대회때 적용안하는지 보면 알껀데요
17/05/07 22:05
어찌되었든간에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새로 낸 걸로 대회를 할 건데, 언제든 터질 문제긴 하니까요.
대회 중간에 갑자기 버전을 바꾼거는 좀 당황스러운 일이겠습니다만, 룰이 바뀌면 선수는 따를 수 밖에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패치 적용 타이밍은 정말 황당하긴 하네요. 이건 블리자드보다는 ASL 쪽의 문제겠군요. 콩두가 문제인지 아프리카가 문제인지...
17/05/07 22:12
롤이 바뀌면 선수들이 따를수 박에 없는 문제가 아니죠. 불합리하 결정을 하는데 그냥 불평없이 따라야하나요? 갑질도 그런 갑질도 없네요
터질 문제가 아니라 깔끔하게 진행할수있는걸 블리자드가 망쳐버린거죠. 아프리카랑 콩두쪽에선 최소 16강까지 1.16버전으로 한다고 선수들에게 전했는데 B조 경기이후 5일만에 변했죠 이건 아마대회에서 이딴식으로 운영안합니다
17/05/07 22:34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피파가 오프사이드 없앤다고 하는데 전세계에서 축구 선수가 다 반대해도 정작 바꿔버리면 설령 월드컵 도중이라도 따라야지 어쩔 도리가 없죠. 잘못했다 안했다를 논하려는게 아니라 선수가 뭘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이렇게 인터뷰로 불평 얘기하는게 그나마 가장 강한 대처법이겠죠.
17/05/07 23:04
다른 스포츠는 시즌중에 룰이 바뀌는게 없죠. 아 KBL빼고요
패치가 잘못했다 안했다가 아니라 패치한걸 왜 지금 대회에 적용 시키는거냐에 문제인거죠. 아무리 못해도 16강 끝나고 해야죠. 어떤 정신나간 스포츠단체가 시즌중에 룰을 적용시키는건 없죠. 최소한 라이엇도 그렇게 안합니다.
17/05/07 22:02
단순히 감도가 달라진게 아닙니다.
똑같은 설정을 해도 환경에 따라 감도가 완전히 다르며, 확률적으로 키가 씹히고 부대지정이 풀리는 것까지 어떻게 적응하라는 이야기며 그것을 실력으로 연결시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야구 스트라이크 존이 일괄적으로 변했을 때 적응하는 문제는 선수의 능력을 물을 수 있지만, 같은 공을 랜덤하게 판정하는 심판에 대해 적응하라며 선수의 책임을 묻는 경우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17/05/07 22:03
네? 밸런스가 패치 됐나요? 적응 운운하시게. 조작에 있어서 차이와 자잘한 버그가 발생해서 그런건데 뭔 1.16에 오래있던게 문제긴요. 그럼 매 버전마다 마우스 감도나 키씹힘 등이 바뀌어져왔나요? '적응하는 것도 실력'이라는 말을 이런데다 갖다 붙이시다니 뭘 알고 말하는건지 그냥 있어보이려고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크크 웃고갑니다.
17/05/07 22:05
댓글 쓰신 분이 뭘 그리 못할말 했다고 반말에 비꼬기에... 참 무섭네요. 진정하시고 댓글 다세요.. 왜 이리 공격적이세요^^;;;웃고삽시다~~
17/05/07 22:08
반말이 어딨나요? 저는 느낀대로 솔직히 적었어요. 진짜 웃었거든요. 이게 해보고 글을 적는건지 아님 그냥 있어보이려고 적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전자면 전자대로 웃겼고 후자는 후자대로 웃겼거든요. 저는 전혀 비꼬지 않았는데 그렇게 느끼시면 제가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
이 정도에 무섭다, 진정합시다, 웃고삽시다 거리시는게 더 비꼬는것 같아요. 크
17/05/07 22:14
패치가 한선수에게 일방적으로 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각선수들에게 동일한 조건이죠.
선수들이 답답한건 이해는 합니다만은 전 이미 개발사가 패치를했고 주최사가 패치수정에 동의했다면 실력문제를 떠나서 선수들이 감수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다른게임을 봐도 챔피언에 문제생기면 그냥 글로벌밴때리잔아요 이러면 분명히 손해 보는 선수들이 생깁니다.(현재 스타에서 생기는 문제보다 전략과 승패문제에있어서 훨씬 심각합니다.) 아쉽지만 별수없어요. 전 그런 방향에서 본겁니다.
17/05/07 22:42
롤이요? 비교할걸 하세요. 지금 말씀하시는게 밸런스 패친데요. 롤 다음버전 패치했는데 마우스 감도가 달라지고 스킬 입력이 전과 같이 안되고 종종 씹히고 하면 유저들이나 선수들이 아 똑같이 겪는 문제다하면서 그냥할 것 같나요? pbe에서 할만큼 해보고 내는 패치라 그럴일도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감도나 입력에서 문제 생기면 롤백 아니면 핫픽스 100퍼 실행합니다.
지금도 말씀하시는거 보면 사안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계시거나 아님 그냥 우기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처음 댓글은 안 해보고 그냥 잘 몰라서였다고 이해해줘도 지금 댓글은 제 댓글을 읽고 쓰긴 한건가하는 생이 드네요.
17/05/07 22:51
아니요. 그런의미가 아닙니다. 이미 상황은 놓여져있고 핫픽스가 이루어지기전까지
선수들은 자구책을 찾을수밖에 없다는소리에요. 롤백이나 핫픽스 전까지 대회를 미룰것도 아니고 개발사나 주최사가 롤백하겠다고 공지가 나온것도 아니에요. 그럼 결국은 현재 패치에서 자신들 경기력이 나올수있는 방법을 찾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손놓고 있으면 대회 하나 날리는데요. 빡치는건 빡치는거고 선수들은 자신의 경기력을 보장할만한 방법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죠.
17/05/07 23:14
마지막으로 달게요. 피곤하시네요.
[패치를하면 그거에 적응하는것도 결국 실력이라고 봅니다.] 네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도 무수히 말했고 저도 말했지만 지금 이뤄진 1.18은 밸런스와 전혀 무관합니다. 조작에 버그와 불편한 점이 생긴걸 지적하는거고 여기에 적응하는것도 실력이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100번 양보해서 [다른게임을 봐도 챔피언에 문제생기면 그냥 글로벌밴때리잔아요. 이러면 분명히 손해 보는 선수들이 생깁니다.(현재 스타에서 생기는 문제보다 전략과 승패문제에있어서 훨씬 심각합니다.)] 이렇게 이해하고 첫댓글을 작성했다고 생각해봐도 다른 사람들이 일일이 설명, 지적을 해줘도 [다른게임을 봐도 챔피언에 문제생기면 그냥 글로벌밴때리잔아요 이러면 분명히 손해 보는 선수들이 생깁니다.(현재 스타에서 생기는 문제보다 전략과 승패문제에있어서 훨씬 심각합니다.)] 이런말이 대댓글에서 나오는건 그냥 우겨보자로밖에 안 보이구요. [1.16에서 너무 오래있었던게 문제면 문제라고 봐요.] 누구의 무엇이 문제란 말입니까? 말씀하신 뉘앙스를 보면 블리자드의 문제라고 생각하시진 않는 것 같은데 맞나요? 1.16에 오래있어서 다음 버전에 대한 적응을 잘 못하고 있는 선수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거면 똑같은 답밖에 안나오죠. 많은 사람들이 설명해주고 또 해주고 계시네요. 두 문장에 대한 부정을 인정하기 싫어서 [그냥 손놓고 있으면 대회 하나 날리는데요. 빡치는건 빡치는거고 선수들은 자신의 경기력을 보장할만한 방법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죠.]같은 논점흐리는 말을 붙여가면서 계속 말꼬리 잇는것으로밖에 안보여요. 다시한번 말씀드릴게요. 밸런스 패치가 아니고 조작에 관한 버그와 차이점이 발생한거라 선수뿐만 아니라 유저들도 불만 엄청납니다. 비교하시는 롤(롤 얘기하는거 맞죠?) 패치는 밸런스 패치구요. 롤에서도 똑같은 일 벌어지면 100프로 롤백합니다. 왜냐구요? 실력이랑 무관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니까요. 문제를 문제라고 업으로 삼는 선수가 강한 발언하는건 전혀 문제될것도 없어보입니다. 제가 [롤 다음버전 패치했는데 마우스 감도가 달라지고 스킬 입력이 전과 같이 안되고 종종 씹히고 하면 유저들이나 선수들이 아 똑같이 겪는 문제다하면서 그냥할 것 같나요? pbe에서 할만큼 해보고 내는 패치라 그럴일도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감도나 입력에서 문제 생기면 롤백 아니면 핫픽스 100퍼 실행합니다.] 이 문장을 쓴건 가져와서 예로드는 롤에서의 패치는 전혀 '다른' 사안이어서 비교 불가이고 비교가능할 사안을 가정하면 롤백이나 핫픽스가 발생할 정도의 문제라는건데 그걸 말꼬리 삼아 [선수들은 자구책을 찾을수밖에 없다는소리에요. 롤백이나 핫픽스 전까지 대회를 미룰것도 아니고 개발사나 주최사가 롤백하겠다고 공지가 나온것도 아니에요.] 이런 얘기나 하고 계시니 피곤하네요. 우기지 좀 마세요. 본인 두 문장 부정당하는게 그렇게 억울하세요? 이제 더 댓글 안 답니다.
17/05/07 23:15
그래서 선수들 1.18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고 1.18로 연습해왔죠
도재욱도 불완전한 부분이 빨리 패치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한게 자구책이죠 선수나 그냥 아마추어 게이머나 모두 하루빨리 1.16 때처럼 잘 작동되는게 원하는 바입니다
17/05/07 22:11
스타1만 바꿔진게 아닙니다.
스타는 오래된게임이라 대회중에 패치 버전이 바뀌는게 이상할지 몰라도 현재 치루어지고있는 다른게임들은 시즌중에 바뀌는게 이상한게 아니에요. 물론 큰 메이저 패치는 시즌중에 휴식기를 이용해서 합니다만은 패치문제로 버그가 나오면 그걸 문제삼으면 됩니다. 패치 자체에 적응하는건 결국 선수들이 감수해야할 문제라고 전 생각합니다.
17/05/07 22:19
지금 밸런스패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버그때문에 난리인거죠.
다들 문제삼는것도 패치때문에 생긴 버그지 패치로 변한 밸런스나 그런게 아닌데요. 아주 심각한 버그에 적응하는건 선수들이 감안해야될 문제가 아니라 개발사가 해결해야될 문제죠.
17/05/07 22:27
아주 심각한 버그가 문제라면 그건 개발사한테 항의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감도가 매우 중요한건 어느 종목이나 다르지 않겠으나 결국 해결되기 전까지는 선수가 타협점을 찾을수밖에 없지요.
17/05/07 22:33
그래서 개발사한테 한마디하는게 본문 영상 아닌가요 ?
감도가 동일세팅에서 A컴퓨터랑 B컴퓨터에서 다르고 기본적인 입력이 안되는 문제는 선수가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원패치딜레이로 대회 진행한다고 해놓고 바로 라이브버전으로 적용해버리는것도 말도 안되는 경우죠. 도타, 글옵, 카스, 옵치, 하스스톤등 메이저 이스포츠중 어떤 대회에서도 원패치딜레이로 대회 진행한다고 해놓고 대회 시작하니까 라이브버전으로 버전 바꾸는 경우는 욕먹어도 쌉니다.
17/05/07 22:43
제가 지금 댓글어디에도 인터뷰가 잘못됬다고 했나요?
결국 이미 진행된 상황에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요. 불만이 있어도 이미 공지된 상황에서 선수들은 최대한 그 사이 어딘가에서 본인의 실력을 낼수있는 상황을 만들려고 해야죠. 상황이 개떡같은건 말안해도 이미 충분히 알고있고요.
17/05/07 22:57
공지된 상황이랑 다른데도 타협점을 찾아내야합니까 ?
어떤 불합리한 상황이 오더라도 프로면 전부 감수하고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아야 된다고 말씀하시고싶으신건지..
17/05/07 23:02
타협점을 찾아야죠 그럼 손가락 빨고 주최사 가 뻘짓했으니 아 난 모르겠다라고 손털고 있나요?
제가 언제 주최사가 잘했다고 한번이라도 했나요. 상황이 바뀔것같지 않으면 결국 선수들이 그 사이에서 방법을 찾아야한다고요. 선수들은 대회로 먹고살잔습니까. 대회가 거지같으니 손딱고 있을순 없잔아요. 불만을 표하는건 당연한거고 그사이에서 본인이 할수있는 방법은 찾아야 한다고요. 그게 인터뷰로 잘못됬다고 이야기 하는것이든 그 환경 속에서 최대한 다른 오류를 줄일수있는 방법을 찾는것이든요.
17/05/07 23:08
그럼 첫댓글에
1.16에서 너무 오래있었던게 문제면 문제라고 봐요. 이런 말씀은 쓰지 마셨어야죠. 1.16 버전에 너무 적응되서 1.18을 못받아들인다는 뉘앙슨데 그런 상황이 아닌걸 아시면서 저런 댓글을 다셨으니 댓글이 이렇게 달리는거에요. 그리고 방법을 찾을만한 상황이 아니라 다른 말씀도 공감은 안갑니다만 도돌이표될것같아서 그만하겠습니다.
17/05/07 23:12
선수들이 패치에 항의해서 대회 보이콧을 하거나 한 상황이면 키토님의 댓글을 이해할 수 있는데
지금 이 상황은 대회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만을 이야기한 것이죠. 키토님이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지 이해하고,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원 댓글은 말씀하신 것과 달리 (그런 뜻으로 쓰시지 않았다고 해도) 선수들의 책임이 큰 것과 같은 느낌으로 읽힐 수 있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17/05/07 22:31
타협점이란게 마우스 씹힘과 키씸힙에서 찾아야 한다고요? 대회에 랜덤 요소 넣고 싶으신건가요?? 한 5게임 정도만 해보고 오세요.저런말이 나올법 하다니깐요?
17/05/07 22:34
제가 언제 저런말을 못할거라고 했나요? 선수입장에선 나올법 하다니까요.
주최사와 개발사가 이전으로 되돌리겠다고 하지 않는이상 그 상황에서도 타협점을 찾아야죠. 인터뷰는 인터뷰대로 할수있고요. 제가 인터뷰 잘못됬다고 한마디도 하지않았는데요.
17/05/07 22:38
마우스 씹힘과 키씹힘을 선수들이 적응해야 할 문제라고 하시면서 타협점을 찾으라니...무슨말을 하고 싶으신겁니까?
정작 게임은 해보지도 않으신거 같은데
17/05/07 22:44
네 적응을 해야죠. 거기서 나온게 타협점이라는거고요.
그럼 못찾고 적응 못하면 대회 날리는데요. 개발사와 주최자가 롤백안한다고 하면 그냥 있을수는 없잔아요.
17/05/07 22:48
크크..그러니깐 그런 랜덤성 조차 게임의 일부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버그의 기준을 무얼로 잡고 계십니까? 클릭한것도 미스나는게 게임의 일부에요?
17/05/07 22:57
lifewillchange 님// 그럼 게임의 일부가 아닙니까.
버그 픽스해야되는건 맞다니까요. 근데 당장 이루어지지않고 롤백도 안할것같고 그럼 본인들 경기력을 어떻게든 만들 상황을 찾아야 한다고요. 현재 상황이 바람직하지 않은건 알겠는데 결국 참가하고 주최자들이 되돌릴것같지가 않으면 선수들은 그 상황안에서도 찾아야죠. 주최사가 욕먹는건 당연한거고요.
17/05/07 23:07
키토 님// 랜덤요소에서 어떻게든 만들 상황을 찾아야 한다니...선수들이 무슨 개발자라도 됩니까?
담론처럼 그냥 적응해야만 한다 이러시니 공감이 안됩니다.직접 게임이라도 해보고 오세요.적응의 문제인지 아닌지 아실겁니다.
17/05/08 09:40
상남자 님// 그럼 감내해야지 어쩝니까 대회 안치루어요?
아 버그 발생해서 못하겠으니 그냥 기권합니까? 주최측에서 롤백이나 다른 기타 언사가 없으면 거기서 적응을 해야죠. 제가언제 인터뷰가 잘못됬다고 한마디 했습니까?
17/05/08 13:48
키토 님// 아뇨 그냥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게 대단하신것 같아서요
LOL 하시는것 같던데 LOL도 한번 저런식으로 패치해봤으면 좋겠어요 선수들이 어떻게 적응하는지 궁금하네요 존야 눌렀는데 씹히고 점멸 눌렸는데 안눌러지는 그런경우거든요 라이엇에서 언급과 롤백이 없으니 내가 감수하고 적응해야겠다 이럴까요
17/05/08 14:06
상남자 님// 패치 안한다고 하면 해야죠.
리그 참가하고있는데 그럼 보이콧합니까... 버그는 발생했는데 대처가 안되면 그렇게 만든 개발사및 주최사를 까면되는거고 해결되기전까지 롤백한다는 코멘트가 없으면 준비는 해야죠. 이게 뭐가 잘못된 생각입니까.
17/05/08 09:20
키토님 // 제발 게임좀 하고말씀하세요 잘 알지도못하면서 밸런스패치니 선수적응문제니 하면서 우기기만하니 웃음만나오네요 버그라고요 버그 키가입력이안되는데 어떻게적응을하라는건지..
17/05/08 09:36
밸런스 패치문제라고 생각하시면 할말없습니다.
lol도 대회중간에 각종버그문제로 1티어 특정챔피언이 글로벌밴이 될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 챔프가 주력이 되는 선수들은 피해가 너무크죠. 이래도 다른문젭니까? 모르고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17/05/08 10:27
1.16으로 진행하는게 글로벌밴에 가깝고
버그챔을 계속 쓰라고 라이엇이 고집피는게 현재 사태에 가깝습니다 문제는 제가 님을 참고로하여 위에 예시든 특정챔 버그문제도 사실 제대로된 예도 아닙니다 롤로 치면 대회중 나온 새 패치가 10분마다 무조건 퍼즈걸리는 문제가 있고 그걸 적용해서 대회하라는 이야기랑 비슷합니다. 이걸 무조건 감내하라고 한다면 공감받기 힘들죠. 적응할게 있고 반발할게 있는데 이건 후자에 가까워 보입니다.
17/05/08 10:40
1.16으로 주최사가 롤백한다고 하면 다른이야기가 맞겠죠.
근데 그런 이야기가 없잔습니까. 그럼 1.18에서 버그가 있어도 경기력을 찾을수있는 방법을 선수들이 찾는수밖에요. 다른방법있습니까? 주최사랑 개발사가 1.18로 한다는데 경기는 1.16에서 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요. lol은 클라 자체가 누더기 같아서 패치전에 잘쓰던 챔피언이 패치후에 버그로인해서 못쓰는일이 종종있어요. 그렇다고 이미 대회에 적용된 버전을 다운그레이드 하는일은 없었습니다.(그냥 그챔프자체 버그 픽스할때까지 글로벌 밴해버리지) 개발 주최사가 철회할 생각이 없으니 선수들은 악조건 속에서 방법을 찾아야죠.
17/05/08 10:47
현실은 라이엇이 제가 예로든 문제의 클라를 대회중에 적용할리가 없다는 건데 놀랍게도 그것을 실행한다고 해도 그에 대한 불평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좀 강하게 이야기하면 님께서는 어떤 불합리가 있어도 조용히 적응해라 하는 어조가 느껴지는 댓글을 쓰셨기때문에 반박이 많이 달리셨을 거에요. 이건 입장차입니다. 다만 많은 이가 공감할 입장이 아닌 이야기를 고수하고 계시다 이정도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17/05/08 10:57
불합리에는 대항을 해야죠.(전 단한번도 인터뷰가 잘못됬다고 발언한적이 없어요.)
근데 선수들은 그 상황에 놓여있어도 어쨋든 대회를 참가 철회할게 아니면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그래야 성적으로 상금을 타가죠.
17/05/08 11:12
1. 패치를하면 그거에 적응하는것도 결국 실력이라고 봅니다. -적응이 아니라 패치 수정이 옳은 문제고 프로 또는 그에 준하는 플레이어가 적응 또는 극복해야할 여러 변수요소가 있을수 있다는데 동의하지만 축구의 경우 골대없는 축구장에 적응하라는 수준인만큼 무리입니다. 방법을 찾으라는 것부터가 터무니없는 요구일 수 있습니다. 이것도 해당 경기장에서 경기해야 할 방법을 찾는게 우선이라고 하신다면 추가적으로 반박하진 않겠습니다. 2. 1.16에서 너무 오래있었던게 문제면 문제라고 봐요. -부대지정이나 단축키 논란이 아니고 버그문제기 때문에 이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이부분은 동의하실 것으로 봅니다.
17/05/08 11:30
1. 패치가 특정선수에게 불리하는게 작용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결국 전부 동일하게 적용되니
거기에 적응해서 경기력 뽑는것도 실력이라는겁니다. 축구장에 축구 골대가 없으면 경기가 안치루어지니 현재 상황이랑 비유가 안맞다고 생각하구요. 경기가 치루어지고있는이상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겁니다. 2. 1.16에서 오래있었던게 문제면 문제라고 봐요도 같은 맥락입니다. 패치가 이루어지지않으니 알려진 버그가 많고 선수가 쉽게 적응합니다. 근데 패치가 안이루어지니 새로운 버그가 나올일이 거의없죠. 근데 패치를 하게되면 새로운버그가 나올수있는 구석이 많아져요. 그럼 선수들도 그냥 핫픽스를 기다리는거죠. 대회하는 선수들이야 빡치겠지만 어쩝니까.. 대회는 진행중인데.. 제가 lol대회랑 자꾸비교하는것도 같습니다. lol은 버그가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요. 실제로 다전제 초반에 버그가 터져서 준비해온 전략이 다 망가지면서 패배했습니다. 버그에 울면서요. 근데 이 문제는 해결방법이 핫픽스밖에 없기때문에 당장 진행중인 대회는 그냥 진행할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다른문제가 아니죠.
17/05/08 11:33
키토 님//
죄송하지만 골대없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강제진행하는 상황으로 전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경기를 안치루던가 해야하는데 말이죠... 비유 맞고 안맞고는 각자 판단 영역 같습니다.
17/05/08 11:49
유자차마시쪙 님//
뭐 죄송할게 있나요. 전 컴퓨터 게임을 하는이상 버그가 있는 상황은 어쩔수없다고 보는입장이라서요.(특히 lol보면서 이런생각을 굉장히 굳히게 됬습니다) 버그를 배제 할수없다고 생각하고 버그가 발견되면 개발사가 혹은 주최사가 다른선택이나 핫픽스를 해주는것이 아닌이상 적응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이랑 저랑 생각이 다른건 여기서부터라고 생각이 되네요.
17/05/07 22:03
스타1은 워낙 오랫동안 패치가 없었으니깐 아무래도 불만이 더 크겠죠. 게임 내적으론 변화가 없었던 판이니까요.
원래 한번 건들기 시작하면 없던 문제도 생기고 아무래도 안정화 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죠.
17/05/07 22:05
게이머들이 불만을 가질 법도 한 게 감도가 일률적으로 달라졌으면 상관없지만 컴퓨터에 따라 같은 설정을 해도 감도가 다른 게 문제입니다 (...
일반 게이머들이야 자기 컴퓨터에서만 주로 하니까 좀 덜할 수도 있는데 대회나가는 게이머들은 난감할 수 있죠. 앞으로는 키보드 마우스뿐 아니라 컴퓨터를 통째로 들고와야 한다는 거니..
17/05/07 22:07
도재욱선수 입장도 백번 이해되지만 저런 식으로 표현하는건 아니죠
블리자드가 뭐 조치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도 아니고 현재 조치하는 과정일텐데 저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디스하는 건 예의가 아니죠 애시당초 블리자드 덕분에 저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이
17/05/07 22:13
조치하는 과정의 버전을 가지고 대회하는게 잘못된거죠. 게이머가 마루타도 아니고 대회로 테스트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버전으로 대회중간에 바꿔버린게 아프리카측의 결정인지 블리자드측의 결정인지는 모르겠지만요.
17/05/08 06:47
블리자드의 기록적인 성장에 발판을 준건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죠. 스타리그는 그냥 상징적인것뿐이고 딱히 없어도 블리자드는 지금처럼 커졌을겁니다.
17/05/08 12:30
스타 디아가 그렇게 한국에서 히트쳣는데도(세계에서도) 와우 개발당시 개발비용때문에 자금난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스타가 히트 못했으면 와우개발을 못했거나 그정도 퀄로 나오긴 힘들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17/05/08 13:35
작건 크건 도움된건 사실아닌가요? 어쨌든 다같은 고객인데 너없어도 잘먹고 잘산다는건 좀..
식당에 밥먹으러 갔는데 싼거 시켰다고 주인이 '이거 안팔아도 먹고삼' 마인드로 서빙한다고 생각하면 전 좀 삐뚫어질듯.
17/05/07 22:21
갑자기 1.18로 진행한다고 해서 1.16으로 하던 게이머들이 반강제적으로 1.18로 게임하고있죠. 그리고 여러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어요. 블리자드가 테스트 하려고 저랬나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어쨋든 1.18로 진행하게됬으니까 문제점은 빨리 고쳐줬으면 하네요. 일단 키씹힘 현상은 빨리 고쳐야되요. 병력 한부대가 안움직이는 경우도 나오는데 이런건 게임 승패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니까요.
17/05/07 22:26
저는 주로 팀플이나 빨무하는데 1.18 인게임은 별 불만없는데 배넷이 맘에 안드네요. 방찾고 들어갈때 전반적으로 렉이있고 사람이 모자라서 방터지는경우가 너무많네요
17/05/07 22:34
이건 근데 롤로치면 포탑,오브젝트패치,챔피언패치 이런문제라기보다는
"니가쓰던 손에익은 마우스 냅두고 다른걸로 대회현장에서 순발력있게 적응해서 겜해봐" "니가 조정하는 챔프의 e스킬이 가끔씩 씹혀서 안나갈 수도 있으니 고려해서 플레이해봐" 에 가깝다고 봅니다. 전프로들이 스폰빵같은거 하면서 집에서 나름 패치에 맞게 연습도하고 감도에 익숙해지려고 하고는 있고 곧잘 좋은 플레이도 나오긴합니다만 막상 대회장의 다른 피씨에서 지금까지 늘 하던대로 셋팅하면 문제가 좀 생긴다는거죠. 이런 부분은 선수의 노력으로 극복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봅니다. 물론 이마저도 다들 공평한 상태에서의 경쟁이라 문제없다고 하면 할말은 없겠네요.
17/05/07 22:45
입스타 하는 사람이 많네요 크킄
롤처럼 어떤케릭이 쌔다 뭐가 op이다 요런 문제가 아니라 지금 1.18은 게임자체 기본적인 진행이 문제가 있는건데요. 수년만에 건드리는 거라 게임에 버그가 있는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대회에 불안정한 요소가 있는 버전을 대회에 말도안되는 시기에 적용하는 아마추어 스러운 대회가 어디있습니까? 2500만원이나 걸린 대회인데요. 게임감도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환경셋팅 요인중 하나입니다. 이건 저렇게 말할만 했어요.
17/05/07 22:49
인게임 문제도 있지만 배틀넷 이용이 진짜 심각한 문제죠. 방 검색/접속 시의 딜레이가 어마어마해서 지금 BJ들이 스폰빵이나 팀플 하는 것도 꺼릴 정도. 컨텐츠 자체를 파.괘.하는 수준이에요. 서버 안정화도 안 되어 있어서 랙도 심하고. ASL 16강이 코앞에 닥친 이제동이 연습하다가 빡쳐서 때려치우고 방종해버렸죠.
17/05/07 22:56
저걸로 먹고 사는 입장에선 이해가 가지만
내가 블라자드 스타관련 결정권자라면 저런 말 듣고 나면 그냥 스타1서버 내리고 대회 보이콧하고 리마스터 백지화하고 싶은 맘이 충동적으로 들겠네요...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한국의 몇몇 유저를 위한 서비스인데. 충분히 돌려서 말할 수도 있는 문제인데 아프리카 몇년 있다보니 참..
17/05/07 23:06
아프리카 몇년 있는거랑 관계없다고 보고요
내가 집에서 쓰던 설정이랑 동일하게 했는데 대회장에서 다르게 나온다면 선수 입장에서는 당연히 짜증나죠 서비스를 해주는 것 당연히 좋지만 오히려 그 서비스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과거보다 오히려 마이너스인 상황입니다
17/05/07 23:08
스타1 유저들이 원해서 해준 것도 아니고, 가만 지켜보다보니 본인들이 원해서 패치를 해놓고 '강제'로 대회에 개입해서 패치된 걸 사용하라고 하는데 이정도 말한 것도 전 많이 참은 거라고 봅니다.
17/05/08 15:15
블리자드가 선심 쓰는건가요? 리마스터 팔아먹으려고 스타1 무료화해서 지금 유저들 끌어모으는 중 아닌가요?
무슨 기업이 자원봉사 단체도 아니고,
17/05/08 16:45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면 결정권자가 어떻게 회사 운영합니까;
그리고 무슨 블리자드가 한국 몇몇 유저를 위한 서비스를 하고 있나요 선심쓰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리마스터 팔아먹기 위한 상술이에요
17/05/07 23:02
그리고 지금 BJ들이나 스1/ASL 팬덤이 딱히 새로운 기능이나 혁신을 제공해달라고 우기고 있는 것도 아니죠. 그냥 기존처럼 정상적으로 게임 진행이 되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불만이 나오는 거고. 과거에 마그나 카르타 나왔을 때 다들 게임 출시해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며 입닫고 있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죠. 차라리 1.16으로 롤백해주면 다들 반길 걸요.
17/05/07 23:10
근데 궁금한게 대회 진행을 1.16으로 하면 안돼나요?
패치가 안정화되려면 시간이 필요한게 사실이고 아직 안정화가 안되었으면 대회에서 이전버전으로 경기하면 될만한 문제가 아닐지; 롤에서도 대회에서 라이브버젼을 바로 사용하지 않자나요. 지금 치뤄지는 대회도 이전버전으로 하고 있고.
17/05/07 23:18
업계불문하고 아무래도 개발진 입장에선 당연히 latest 버전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걸 원하기는 하죠.. 당연한 심리지만 이번 경우는 너무 경솔했고, 테스트를 통한 검증도 안 된 상태에서 강행한 게 문제죠..
17/05/07 23:20
그렇죠. 일단 알려진 이슈가 게임을 하는데 엄청난 악영향을 주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는게;;
빠르게 조치가 되었으면 하네요.
17/05/07 23:14
그러게요. 관심법 안쓰려고 하는데 프로게이머들이 1.18나와도 1.16으로만 하니까 1.18 테스트하려고 저렇게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대회중간에 불안정한 버전으로 급하게 바꾸는건 무슨 경우인지..
17/05/07 23:17
그러게요. 게임뉴스에 개발 뒷이야기 보면 QA팀 돌리는거같은데 그 사람들 역할은 뻘로 있는건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으니 이상한 억측만 하게 되네요.
17/05/07 23:11
여기 이상한 몇몇분 아주 어이가 없네요 허허. 일단 1.18 해보시고 저런 댓글을 다는지도 의문이고(문제점이 뭔지 알지도 못한체로 한다는 점) 똑같이 버그 적용되는 거니 선수들이 적용해야한다?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인지.. 올림픽 육상 트랙에 랜덤하게 돌들이 박혀있는 트랙에서 달리라하면 다같이 돌 밟을 확률 같으니 괜찮은 겁니까? 어이가 없어도 참.. 결정적인 상황에서 키씹힘 현상 일어나면 그대로 경기 말아먹는건데 저정도 불만은 당연한거죠.
17/05/07 23:20
도재욱이 와고 유저들과 인터랙션이 좋아서 민심을 크게 얻은 편입니다. 여기에 기량도 김택용에 이은 토스 넘버2 정도 되고, 지금까지 BJ 하면서 특별히 구설수도 없었고, 솔로 초식남 기믹도 잘 먹히고 등등.
17/05/07 23:42
와 무슨 블리자드때매 먹고산다는 댓글은 뭔가요?
그분들은 매일아침 회사 사장님한테 삼보 일배 하시겠죠? 어처구니가 없네요 도재욱 없어도 블리자드 잘 먹고 잘산다? 물론 사실이겠죠 삼성에 갤럭시 핸드폰 고치러 갔더니 너 한놈 안써도 우리 회사 잘먹고 잘사니까 꺼지셈 하면 아 네 하고 받아들이실분이신가요? 도재욱도 전프로고 bj고 떠나서 소비자입니다. 패치에 대한 불만 말할수 있죠
17/05/08 00:10
흠 역시 알고 글 써야되요 항상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은 존재하는 법이니까 지금 스타는 축구로 치면 원정 경기 갔는데 경기장에 잔디 없고 흙바닥인데 요철이 미친듯이 심한 상태입니다 아마추어도 저런곳에서 활동하면 짜증나는데 보다 높은 차원의 선수는 오죽할까요 수준만큼 체감하니 경지가 높을수록 키씹힘 감도 이런거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겁니다
17/05/08 00:12
뭐 생계가 달린 문제이니...
그러니 블리자드는 저런 얘기 크게 안 나올 디아2에 대해서 리마스터랑 패치나 합시다. 디아2로 먹고 사는 사람 없으니.
17/05/08 01:12
크크 막말로 1.18은 개 쓰레기 그 자체인데 겜 한판 안해보고 덧글다는분들 많네요. 전 몇판 하고 바로 1.16으로 롤백했습니다만 대체 어떻게 해야 멀쩡히 굴러가던 게임을 이렇게 망가뜨려놓을수 있는지 놀랍더군요
17/05/08 01:17
아프리카는 보지 않아서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도재욱씨가 방송하면서 딱히 책잡힐 일을 한 적이 없고 프로 시절 휼륭한 선수였으며 이번 인터뷰가 이치에 맞지 않는 것도 아닌데 PGR에서 이런 반응이라니...새삼 블리자드의 위상이 느껴지네요.
17/05/08 01:33
다른게임이지만 피파온라인만 해도 서버렉, 역핑, 아다리골 나오면 부들부들하게 되던데..
대회에서 키씹힘 등의 버그로 대회탈락이라면....저 정도 얘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17/05/08 09:18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게 논쟁이 벌어질 이유가 있나요
블리자드가 대충 패치했다도 의문이지만, 그렇다고 기껏 패치해줬더니 왜 징징대냐도 옳지 않은거 같습니다.;
17/05/08 09:33
게임 밸런스에 대한 패치가 이루어 진거라면 유저 입장에서는 적응해서 이겨나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건 마우스는 날아다니고 키보드는 씹히는데 이걸 유저가 적응해 나가야 한다??? 저같은 하수 공방유저도 세팅만 해보고 이대로 게임하면 화날것 같아서 안하고 있습니다.
17/05/08 09:34
1.18 패치 상태보면 말 나올 만 했습니다.
그리고 비단 블리자드만이 아니라 게임 제작사의 패치로 인해 키씹힘 같은 버그 나오기 시작했다면 그 회사 욕 많이도 먹습니다. 엄연히 불량품을 소비자에게 준 꼴이어서요.
17/05/08 14:33
욕 먹을 일을 진행했으면 욕 먹어야지요. 저는 오히려 우리나라는 블리자드라서 타 게임회사에 비해 욕을 덜 먹는 영향이 강하다고 느낍니다.
17/05/08 10:13
전 베타테스트때부터 1.18만 해와서 적응했는데
프로선수들이 느끼는거는 저랑 차이많이날꺼같고 아직 1.18시작한지 얼마안된거 생각하면 열불날만하죠.
17/05/08 10:20
마! 니 한국사람이 되가지고 어데 이재용이 욕하노!
니 삼성읎으면 이 나라 우찌대는지 아나? 삼성이 우리나라 먹여 살리는기다. 알고말해라 쫌. 내였으면 니같은 쉐리보면 콱 열받아서 인도같은데다 공장 다 옮겨뿐다.
17/05/08 10:21
1.18을 플레이해보지 않아서 딴건 모르겠지만 키씹힘만 해도 상당히 큰 문제 아닌가요? 한방때 한 부대씩 씹혀서 병력 놀리다가 전투지고 게임지는 상상만 했는데도 화딱지가 나는데...
17/05/08 10:52
apm이 높으면 키씹힘현상이 자주 나온데요. 이영호경우엔 5배럭 돌리면 배럭 하나 놀고있는 경우가 흔하게 나오고 김정우는 일부러 apm낮춘다는 말까지 하는데 apm느린 김승현은 그런거 하나도 못 느끼고 쾌적하게 플레이중이라고..
17/05/08 11:18
댓글전략을 잘못짜신 것 같습니다 크크
전프로들이라 apm이 빠르고 움직임이나 키입력도 빨라서 감도의 다름이나 씹힘을 더 잘 느낀다는점이 포인트 중 하나일거라...
17/05/08 11:46
롤 챔피언 버그 글로벌벤이랑은 다른 문제죠.
롤 상황에 맞는 경우라면, 테란,저그,프로토스가 '같은'유닛을 공유하고 그 유닛이 버그가 있어 금지한다. 이런 정도 개념이죠. 저는 1.18로 겜을 안해봤습니다만, 키씹힘-마우스 이탈 얘기만들어도 토나올것 같네요.
17/05/08 14:00
흑흑
롤에서 가끔 점멸 안 눌리고 가끔 r이 안나가고 이러면 저런 말도 안되는 커버를 칠까요? 블쟈니까 이런 비합리적 쉴드도 받네요... 블쟈 아닌 회사들 넘나 불쌍한것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