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그에게 1티어를 알려준적 없기에

하린이는 랭겜이 도모지 무섭지 않다.

노란 자바스 한 장 손에 꼬옥 쥐고서

청(靑)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세상에 무슨 적(賊)을 그리도 두었나

터지는 초상화 조각

사이로 나리는

눈물 방울이

뚝

뚝 배기가

깨졌다.




# 하린이 군대 가기전에 전설 한 번만 달고싶어요.. (5월 1일 입대, 현 2급 3성)
전설 달고 싶어서 40팩 질렀는데 황금 자바스가 나왔습니다. 첫 황전이라 전 정말 이게 좋은 건줄 알았어요...
자바스 쓰고싶은데 퀘도 필요할거같아서 흑마퀘 제작했는데 제가 왜 그랬을까요 흑흑
혹시 1년뒤에 자바스랑 흑마퀘 재평가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BB님이 흑마를 한 번만 쳐다봐주신다면 갈지 않고 고히 가지고 있으려구요.
운고로가 잘 나온거같아서 올해 참 어썸한 매머드의 해가 될거같은데
곧 입대를 한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가기전에 게임 열심히 하고 가려는데 얼방템포법사, 게장냥꾼, 멀록기사 이정도 해서 3일안에 전설 달수 있을까요..?
좋은 덱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잘못 찾아서 죄송합니다 왜 겜게에 이걸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