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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20 15:48:51
Name 삭제됨
출처 https://www.reddit.com/r/DotA2/comments/66cd01/dota_2_in_asian_games_2022_says_olympic_committee/
Subject [게임] 2022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도타2 채택? (수정: 오피셜은 아님)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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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17/04/20 15:4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도타 섭 다시 열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크크크크
17/04/20 16:25
수정 아이콘
넥슨이 과연...
갓럭시
17/04/20 15:50
수정 아이콘
후원사가 텐센트 경쟁사라더니 그 영향력이 있긴하나 봅니다
17/04/20 15:52
수정 아이콘
그 영향이 크죠.
복타르
17/04/20 15:51
수정 아이콘
다른 게임없이 도타 단일종목인가요? 헐...
17/04/20 15:51
수정 아이콘
당연히 다른 게임도 하는데 이 건은 도타 확정이라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열렸던 실내무도아시안게임도 여러가지 게임들을 했었습니다.
엔타이어
17/04/20 15:52
수정 아이콘
종목 넣으려는 나라의 입김이 작용하니까 지들이 잘하는 게임으로 하겠죠.
한국이 잘하는 종목은 안 들어갈거라 생각했습니다.
MirrorShield
17/04/20 16:07
수정 아이콘
이건 나라보다는 후원사 영향이 큽니다. 알리바바가 돈줄인데 얘네가 텐센트랑 경쟁하거든요.

아마 그런점에서 우리나라는 스타2나 워크3 (스타2쪽이 가능성 조금 더 높음) 종목을 기대해봐야겠죠.
멸천도
17/04/20 15:52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한국 도타 인구수가 폭증할까요? 크크크
17/04/20 15:53
수정 아이콘
군면제가 달려있으니 도타 다시 흥할수도있겠네요 크크크
케이틀린
17/04/20 15:54
수정 아이콘
게임 장르 중에 보는 재미는 최고라고 할 수 있는 RTS가 뭐가 들어갈지 궁금하네요.
설마 아무것도 안 넣진 않겠지
17/04/20 15:55
수정 아이콘
그것은 이번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의 종목 선정을 보면 됩니다.
디스이즈게임의 기사에 따르면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page=1&n=71248
'아시안 게임에서 어떤 게임의 e스포츠 경기가 진행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는 올해 9월 열리는 제 5회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에서 <피파 2017>, 그리고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와 RTS(Real Time Strategy) 장르 게임으로 e스포츠 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파 2017, 도타2, 스타2가 될 듯 싶습니다. 스타2 말고 다른 RTS e스포츠는 전무하니까요.
다만 MOBA라는게 롤이 작명한 장르 이름인데 도타2에 MOBA라는 장르를 붙인 건 꽤 되는 일인지 궁금하군요.
원래는 도타2가 Action RTS 장르라고 했었죠
-안군-
17/04/20 22:04
수정 아이콘
피파훈 감독님을 출전시켜야...?
17/04/20 15:54
수정 아이콘
글옵도 슬슬 축구팀 스폰이 생겨나고있죠 이미 north라는 fc 코펜하겐 산하 팀이 있고 이번에도 새로 한 팀 생긴다고 하니..

중국쪽엔 go가 정식런칭 시작해서 글옵이 들어갈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앙큼 상큼 응큼
17/04/20 15:54
수정 아이콘
도타 서버 다시 열어야.....
넥슨 이번엔 다르다구!!
아이지스
17/04/20 15:54
수정 아이콘
도타 하나만 할려나요?
vlncentz
17/04/20 15:57
수정 아이콘
페이커 도타로 종목 전환 이런 기사 뜨면 재밌을듯
행복한인생
17/04/20 15:57
수정 아이콘
기사에 롤 안들어간다는 말은 없는데 출처가 어디죠?
17/04/20 15:58
수정 아이콘
MOBA 슬롯을 2개나 줄 것이라는 생각은 안들기 때문에 롤은 아닌 것 같다고 썼습니다.
출처는 어디 신문인지 모르겠는데 위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행복한인생
17/04/20 16:03
수정 아이콘
출처에 그런말 없습니다. 도타가 들어갈것 같다는건 추측이죠
17/04/20 16:08
수정 아이콘
페이크 뉴스인가요?
행복한인생
17/04/20 17:19
수정 아이콘
도타는 그냥 기사 추측이고 종목이 어떻게 될지 공식발표는 없네요. 레딧 가봐도 다 그냥 추측입니다
17/04/20 17:21
수정 아이콘
기사에서 말하는 바는 추측인가요??
행복한인생
17/04/20 17:23
수정 아이콘
퍼온 작성자가 그걸 제게 물어보시면.. 기사 본문 읽어보세요. 공식발표 사항에 종목은 아직 없습니다
17/04/20 17:56
수정 아이콘
공식 발표 사항은 아니군요. 그럼 저 제목은..??
sinsalatu
17/04/20 15:57
수정 아이콘
보는재미 최강 격투겜 있었으면
17/04/20 15:59
수정 아이콘
현재 한국에 도타 프로팀 있나요?
보통블빠
17/04/20 16:05
수정 아이콘
mvp 팀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 도타팀이 기대 이상으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주목을 받고 있었지요.
17/04/20 16:09
수정 아이콘
mvp가 있군요. 히오스도 mvp블랙이 잘나가는데 도타2도 잘하고있었군요
하루빨리
17/04/20 16:14
수정 아이콘
작년 ti6 성적이 6강으로 그 당시 상금 약 90만 달러정도 번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안이니깐 북미 유럽 제치고, 동남아도 쎄고 중국도 쎈데 우리에겐 군면제 뽕이 있으니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깐 mvp 피닉스가 해체되고 (소속 선수들 해외 이적) mvp 핫식스가 유일한 한국팀이 되었다고 하네요. 뭐 아시안 게임까진 시간이 있으니깐 다시 뭉칠 가능성은 높지만요.
17/04/20 16:12
수정 아이콘
최근 성적 별로지않나요??
하루빨리
17/04/20 16:06
수정 아이콘
도타는 프로팀이 없고 도타2는 mvp 피닉스가 있습니다. 이전 중국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서 도타2 대신 도타가 쓰인 적이 있어서 설마 워3 유즈맵 기반의 도타로 할까 싶습니다만, 혹시 모르니깐 적어봅니다.
17/04/20 16:09
수정 아이콘
아마 도타2가 맞겠지요? mvp팀원들이 열악한 국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게임할수있겠네요
배유빈
17/04/20 16:12
수정 아이콘
MVP 피닉스는 올 1월에 해체했고
현재 한국인 선수로 구성된 핫식스 팀과
해외 선수로 구성된 레볼루션이 남아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17/04/20 16:15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뭐 아시안 게임까지 시간은 많고, 뛴다면 팀 소속이 아닌 국가 소속으로 뛸테니깐 다시 뭉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1llionaire
17/04/20 16:15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들은 외국팀으로 이적하고 MVP 도타팀은 대부분 외국인으로 바뀌지 않았나요?
17/04/20 16:01
수정 아이콘
롤로 치면 작년 롤드컵 우승팀이 중국 팀입니다.
롤이나 도타2중 하나만 들어간다면 중국입장에서는 도타2를 미는게 낫죠.
세상사에지쳐
17/04/20 16:08
수정 아이콘
중국이 롤을 우승했다면 롤을밀지않을까요크크
어리버리
17/04/20 16:01
수정 아이콘
지금이 아시안게임 열리기 5.5년 전인데...지금 종목 다 결정한다면 그 때까지 살아 남는걸 떠나서 인기가 계속될 게임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겠네요.
멸천도
17/04/20 16:11
수정 아이콘
인기가 지속안되도 상관없지만 서버가 내려가진 않을 게임을 고르긴 해야겠네요. 크크크크
보통블빠
17/04/20 16:05
수정 아이콘
2018년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들어가도 금메달은 면제가 가능합니다.
17/04/20 16:05
수정 아이콘
스타2 좀 어뜨케... ㅠㅠ
사고회로
17/04/20 16:0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fps 약소국인데 글옵 경쟁력이 있을까요
17/04/20 16:23
수정 아이콘
뚜렷한 성과가 없었을 뿐이지 약소국은 절대 아닙니다.
예전 cs 1.6 시절의 우승 및 4강 진출 이력은 꽤나 많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전설적인 플레이어도 있죠.
오버워치는 지금 세계 최고 혹은 근접이라고 봐도 되지않나요?
퀘이크 시절부터 이름 날리시던 한국 게이머들분도 몇몇 되십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식스도 아주 잠시나마 랭킹 지원할때 1위부터 35위까지 2명정도 빼고 다 한국인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어떤 장르의 게임이건 간에 전략적 요소가 개입할 여지가 많을수록 특히 국가대항전이라면 한국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당~~~
꾼챱챱
17/04/20 16:07
수정 아이콘
도타 붐은 온다....
17/04/20 16:10
수정 아이콘
Wesg 떄 들어갔던 종목이 그대로 갈꺼 같은 일단 스폰서가 알리바바라 ..

거기에 2022년 대회 열리는 장소가 중국 .

도타2 카스글옵 하스 스타2

일단 이 종목이 된다면

스타2 는 금메달 확정이고 실수만 없다면 .. 한국대표 선발전이 사실상 결승전 .

하스는 요그사론이 정해준 군면제 ..

글옵은 아주 힘듬

도타2 역시 힘든 저번 WESG 때도 1티어 중국팀들은 나오지도 않음 .

필리핀이 예상을 꺠고 우승한거 보면 이 게임은 쉬운 팀이없음 ..
하루빨리
17/04/20 16:17
수정 아이콘
요그사론 야생행... 뭐 비유적 표현이였겠지만 요그사론이 야생간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나와서 적어봅니다. 크크크
앙큼 상큼 응큼
17/04/20 16:23
수정 아이콘
넥슨이 미친척하고 글옵+도타2 한국에 서버 만들고
피시방 유스 + 군면제 버프 받으면 가능하다 봅니다!!!
한국이 FPS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했던걸로 이미 오버워치에서 증명됐으니...
17/04/20 16:47
수정 아이콘
현실은 도타2 사람이 없어서 서버 닫았죠
엘제나로
17/04/21 01:02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기본 fps장르하고 결이 틀린데요
1perlson
17/04/20 16:11
수정 아이콘
도타가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봤고 도타만 들어가면 어떻게될지 흥미롭네요. 실력이 있으면 롤이 들어갔을 떄보다 상대적으로 국대선발 확률이 높은 도타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기도 하고 크크
17/04/20 16:14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은 금메달만 면제일텐데 중국이 버티고있는 이상 쉽지 않다고 봅니다.
MVP 피닉스도 선수들 다 흩어진 상태고요. 애시당초 국내 dota인구도 적고..
17/04/20 16:16
수정 아이콘
흔히 말해서 후원사, 게임사가 누군지에 따라 종목 선정이 달라지는게 맞는지 모르겟네요.
하루빨리
17/04/20 16:20
수정 아이콘
올림픽이란게 그런데요. 스포츠계에서도 정치가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IOC 의원으로 누굴 보내느냐 신경전도 대단하고요.
17/04/20 16:28
수정 아이콘
그건 알고 있습니다. 다른 스포츠 종목보다는 후원사나 게임사의 영향력이 협회보다 더 커보여서요.
도타가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부족하더라도 전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으니 종목선정에 당연하단 생각이 드는데
다른 선정 이유로 후원사의 영향력 때문이였다면 과연 이게 맞는 일인가 잠시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루빨리
17/04/20 16:48
수정 아이콘
뭐 굳이 종목 선정에 후원사 입김 제외한 명분을 찾아보자면,
롤과 히오스는 이미 년 단위 리그 계획이 짜여져 있고, 그 틀에 맞게 운영되며 고로 리그 뛰는 기간과 쉬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아시안 게임 일정과 겹칠 확률이 높아요.
도타2는 큰 대회라고 할 수 있는 TI가 10월쯤에 집중해서 열리고요. 나머지 기간엔 독자적으로 풀뿌리 대회들이 열리는 구조죠. 그렇기에 아시안 게임 한다고 해서 년간 계획이 틀어지지 않습니다.
아시안 게임 운영하는 주체로선 일정 조율해야 하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도타2가 편하죠.
보통블빠
17/04/20 16:31
수정 아이콘
올림픽도 비인기 종목들은 수시로 제외당합니다 ㅠㅠ
성적하고 흥행으로만 종목 자르기한지 생각보다 오래된것 같네요
썩은 ioc보다 게임사가 입김 더 쎈게 e스포츠 입장에선 나아보이지 않을까요??
WCS같은 체제보면 게임사가 올림픽 주관사보다 공정하게 운영을 잘하는거 같아서요. 피드백도 잘 받고...
해저로월
17/04/20 16:18
수정 아이콘
이걸 도타가.. 흐흐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선빈
17/04/20 16:19
수정 아이콘
도타2가 좀더 흥할려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은하소녀
17/04/20 16:22
수정 아이콘
팀별로 뽑냐 개개인으로 뽑냐 열심히 뇌를 굴리던 순간이 허무해지네요 크크
Supervenience
17/04/20 17:07
수정 아이콘
4. 올림픽대회에서 3위 이상으로 입상한 사람(단체경기종목의 경우에는 실제로 출전한 선수만 해당한다)
5. 아시아경기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사람(단체경기종목의 경우에는 실제로 출전한 선수만 해당한다)
라고 되어있어서 롤/도타 등은 단체경기종목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크
아이고배야
17/04/20 16:24
수정 아이콘
공평하게

카트라이더로 갑시다

빠~빠빰~ 빠라바라바빠빰~ 빠빰~ 빠라바라빠빠빰~
Paul Pogba
17/04/20 16:24
수정 아이콘
??? : 도타2 롤 병행할것

크크크
이선빈
17/04/20 16:27
수정 아이콘
선택과 집중이 아니라, 병행과 분산(?)
송하나
17/04/20 16:30
수정 아이콘
텐센트야 너희도 힘 좀 내봐...
17/04/20 16:39
수정 아이콘
Moba에서 도타와 히오스 포함 고고합시다.
17/04/20 16:43
수정 아이콘
롤 도타 둘다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둘다 해줬으면 좋겠는데....그래도 국제 스포츠 대회인데 인기 1위겜이 제외되는건 좀...
17/04/20 16:59
수정 아이콘
군면제 하나로 도타2가 대세가 될지도?
정공법
17/04/20 16:59
수정 아이콘
샤이가 롤 시작한지 6개월만에 롤드컵 준우승했는데 롤 초창기라 가능한거지 지금와서 게임좀한다는 친구들이 도타로 전향해도 힘들겠죠?
Mephisto
17/04/20 17:09
수정 아이콘
1번 캐리로 세이프레인에 철저하게 캐어받는다면 가능할듯도 합니다.
서폿이나 오프는 불가능 수준이라 생각하구요.
17/04/20 17:12
수정 아이콘
만약 2022년까지 한다면 5년이라도 힘들 정도인가요?
행복한인생
17/04/20 17:22
수정 아이콘
지금 skt 선수들 그대로 도타시키면 2년 내로 우승하지 않을까요. 페이커도 카오스나 도올했었을걸요. 푸만두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한국 기업팀 연습시스템 내로 들어오면 2년내로 무슨 게임이든 먹을겁니다
bemanner
17/04/20 17:25
수정 아이콘
아발론, 카오스 정점 유저들이 롤 정점 찍는데 6개월 걸렸는데 도타의 유구한 역사와 심오한 게임성을 감안해도 5년이면 뭐.. 10대후반 선수들이 건너가면 무난하게 적응하고 세계정복할 겁니다.
MirrorShield
17/04/20 17:49
수정 아이콘
롤은 신규 게임이고.. 도타는 이미 10년넘게 축척되어온 노하우가 있는 게임이죠. 출발선이 다릅니다.

물론 5년이라는 점에서 지금부터 준비하면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보긴 합니다만 말처럼 쉽진 않을거에요.
bemanner
17/04/20 17:56
수정 아이콘
롤이 2009년 만들어졌으니 12년에는 4년차고 13년에는 5년차 게임인데요. 이미 그 당시에도 신규게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MirrorShield
17/04/20 17:57
수정 아이콘
게임이 출시된것 기준으로 보면 그렇지만

큰 대회가 열리기 시작한 것을 기준으로 보면 신규 게임이라 봐도 괜찮죠.
bemanner
17/04/20 18:00
수정 아이콘
도타도 규모 큰 세계대회라고 하면 11년 TI부터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도타를 많이 쳐줘서 5년 내에는 가능하다라고 쓴 건데..
MirrorShield
17/04/20 18:02
수정 아이콘
기반의 차이죠 뭐.. 아마유저풀이 많은거랑 아예 전무한거랑은 또 별개니까요.

한국이 아무리 엘리트 스포츠에 특화되어있다지만 그래도 아마판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니까요.
17/04/20 18:05
수정 아이콘
MirrorShield 님// 해외 최상위 팀도 가끔 괴랄한 판단이나 쓰로잉 펑펑 나오는 걸 보면 기업체재로 한 4년 빡시게 굴리면 우승할 수 있을거 같긴한데 유저층이 거의 없는게 현실인지라 어렵겠죠
bemanner
17/04/20 18:11
수정 아이콘
MirrorShield 님// 확실히 국내 LOL팀이 도타2로 넘어간다고 해도 연습파트너를 구하기 힘들긴 하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아마층이 전무하니까요. 이 문제 때문이라면 인정합니다.
anchored
17/04/20 17:10
수정 아이콘
이스뽀쯔의 특이점은 온다..
미네랄배달
17/04/20 17:11
수정 아이콘
진지먹어보자면,
현 도타 세계챔피언이 중국이고,
아시안 게임 군면제는 금메달만 효과가 있는데,
결국 군면제를 하려면 세계챔피언이 되어야한다는건데,
현재 롤이 지배하고 있는 한국에, 군면제 하나로 도타팀이 탄생되서
그걸로 아시안게임 우승하기는 좀 힘들다고 봅니다.

차라리 저런식으로 저변 확대가 되서, 이스포츠가 인기종목이 되면서
다른 종목까지 참가하는걸 바라는게 더 가능성 있을듯.
배유빈
17/04/20 17:37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포렙 선수가 올해 TI 끝나고 롤이나 히오스 고랭크 유저들 중에
도타2 관심 있는 사람 모집해서 한국인 팀 만들 생각 있다고 한걸로 기억하는데
모집이 좀더 수월해지면 좋겠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4/20 17:58
수정 아이콘
격겜에도 관심을ㅠ
17/04/20 18:04
수정 아이콘
DOA5와 모탈 컴뱃을 정식 종목으로 !!1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4/20 18:08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척추를 뽑.......
17/04/20 18:12
수정 아이콘
저거 올림픽에 들어가면 도타 다시 서비스하고 관심 좀 받지 않을까요.
리콜한방
17/04/20 19:26
수정 아이콘
제발 철권!
Euphoria
17/04/20 20:56
수정 아이콘
제로베이스에서 우리나라에서 월드급 선수 나올려면 최소 2년입니다.
Dubu선수가 월드급 되는데 2년반정도 걸렸고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한 케이스인데 이를 뛰어넘는 재능이 있다고 감안해도 약간 안쪽일텐데
포렙선수가 히오스 래더 순위권 선수 키워서 팀짜볼생각도 있다고 했으니 기달려봐야겠네요.
17/04/20 21:18
수정 아이콘
롤이나 도타같은 장르명도 정확하게 정해졌으면 좋겠네요

라이엇에서는 moba로 밀고
밸브는 arts로 밀고

둘다별론데 먼가 정해졌으면 좋겠네요
17/04/20 21:21
수정 아이콘
도타, 롤, 히오스 모두 팀전이고 협동해서 하는 게임이고 넥서스를 파괴하는 게임이니
협동공성전? 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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