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4/10 09:33:49
Name EPICA
File #1 KakaoTalk_Photo_2017_04_10_09_32_18_81.png (247.9 KB), Download : 36
출처 연승전홈페이지
Link #2 https://goo.gl/c61zeR
Subject [게임] [스타2] 탈 DK의 효과...


DK가 나가자마자 연승전에서 귀신같이 자원롤백 시도...
스타2는 이제 시작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노부
17/04/10 09:35
수정 아이콘
크으...글로벌 갓흥겜 갓2 ㅠㅠ
17/04/10 09:35
수정 아이콘
DK가 나가니깐 뭔가 이제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
시노부
17/04/10 09: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공유 만들면서 짤라버렸으면...
군심 말기에는 뭔가 점점 상승세였거든요.
명경기도 많이 나왔고, 무엇보다도 "한국인이 몹시 좋아하는 경기 양상들"이 많이 나왔었어요. = 대규모 물량전 양상
예전 스1 전성기때를 보는듯한 물고 물리는 빌드싸움, 메타의 발전 등등
아마 그냥 냅뒀어도 괜찮았을텐데 갑자기 혐광사도와 갓방선이 등장하는데...ㅜㅜ
17/04/10 09:42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짤라서 다행이죠
종신일줄 알았는데
연승전에서 좋은 양상들이 많이 나오면
블리자드 쪽에서도 긍정적으로 볼 것 같습니다
정지연
17/04/10 09:49
수정 아이콘
스2 경기를 안봐서 잘 모르는데 군심때의 자원취득량으로 돌리면 양상이 어떻게 바뀌게 되나요?
17/04/10 09:51
수정 아이콘
좀 더 대규모 물량전이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양상도 기존보다 다양해집니다.
17/04/10 09:56
수정 아이콘
멀티 때문에 급해 할 필요가 없다는게 제일 큰거 같아요.
지금은 멀티 먹고 눈감았다가 뜨면 미네랄이 없...
시노부
17/04/10 10:00
수정 아이콘
우선은 자원관리에 손이 덜가게 됩니다. 그만큼 견제 방어도 좋아지고 너무 전술에 치우친 현재의 경기양상에서 조금 더
전략적 경기 양상이 나올 확률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걸 막기위한 빌드들도 다양하게 나올거고요.
LightBringer
17/04/10 10:01
수정 아이콘
일꾼 12기는 그렇다 쳐도 자원량은 진짜 왜 그렇게 확 줄였는지...
케이틀린
17/04/10 10:05
수정 아이콘
진짜 이해 안가던게 절반은 줄이고 절반은 안 줄인 것...
줄일려면 다 줄이던가;
김연우
17/04/10 10:07
수정 아이콘
공유 중간에 매크로 축소 패치 좋았는데 그거 안살리려나..
17/04/10 10:13
수정 아이콘
베타때 시도 했다가 접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와서 다시 시도하기에는 너무 늦었고요
뒹굴뒹굴
17/04/10 10:45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다시 시도해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현재 상태에서 깨작 바꿔봐야 딱히 상황이 나아질게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망할놈의 유닛 뭉치는 것도 빼고..
유닛 뭉치는건 유닛 크기로 손쉽게 해결 가능할거 같은데 왜 안하는건지..
17/04/10 10:48
수정 아이콘
아예 근본을 바꾸기에는 많이 늦었죠
양상만 똑바로 잡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MirrorShield
17/04/10 10:15
수정 아이콘
전 자원 반반 나눈건 되게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했는데..

물론 1500짜리 8덩이를 1500/750 4덩이씩으로 바꾸지말고

2000 4덩이+1000 4덩이로 바꿨으면 어땠을까..
17/04/10 10:56
수정 아이콘
다시 우주방어를 구사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이는군요. 애초에 스2의 자원량을 줄인게 스1처럼 꾸준히 소모전, 자원전이 안나오고 토스처럼 멀티 두세개만 먹고 한방병력을 모아서 200쾅 조합싸움만을 한다는게 컸는데... 결국 의도된 전선구축용 유닛들을 거의 안쓰다보니 공유에서도 의도처럼은 안흘러갔죠. 하지만 군심처럼 돌아가면 글쎄요... 아마 유닛조합이 좋은 종족이 다시 우주방어를 시작할텐데 유저들은 다시 어떤 유닛의 문제고 너프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논의가 흘러갈듯.
17/04/10 10:58
수정 아이콘
일단 경기를 봐야알 것 같습니다.
어짜피 테스트를 해보는건지라, 기존의 양상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걸 보기 위함이니깐요
17/04/10 11:05
수정 아이콘
하지만 탈dk 효과라는게 나올거라는거엔 전혀 동의되지 않아요.. 유저들은 잠깐 반발심리로 괜찮다고 느끼다 아마 원하는 양상대로 안흘러가면 뭔 종족이 문제라는둥 dk가 망쳐서 못고치는 겜이 됐다는둥 괜한 심술만 부리겠죠. 제가 볼땐 그냥 자날 클베시절부터 단단히 꼬여있던 게임인데 말이죠.
17/04/10 11:09
수정 아이콘
일단 뭐라도 변화를 시도해보는걸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DK는 죽어도 안바꾸려고 했으니깐요.
저도 큰 기대는 안합니다. 공유 초창기때 떠났던 유저만 일부 잡아도 대성공이라고 생각해서
17/04/10 11:14
수정 아이콘
대격변만 봐도 안바꾸려 한건 아니죠. 다만 의도대로 흘러가질 않았을 뿐이고 스2 팀의 해체와 감소한 래더 인구로 성이난 여론을 상대로 정치질을 못해서 그렇지.
17/04/10 11:17
수정 아이콘
작년 사도의 기억이 생생해서...
17/04/10 11:40
수정 아이콘
사도의 경우엔 자날 클베초부터 차원관문 쿨타임 너프로 꼬여버린 토스의 센터 주도권을 위해 만든 유닛이었는데 굉장히 의도와 어긋나게 쓰이면서 변질되버린 케이스죠. 불곰처럼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고 디자인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면서 수차례 패치를 했지만 결국 실패였고, 안그래도 공유와서 인내심이 바닥난 대중들이 그냥 유닛 디자인을 크게 훼손하더라도 밸런스를 맞추라는 쪽으로 여론이 몰려버렸죠.
17/04/10 11:45
수정 아이콘
아무튼 DK는 없으니깐 남은 사람들이 잘 해야죠
이제 와서 DK타령 해봤자 큰 의미는 없죠
말씀 감사합니다
Samothrace
17/04/10 12:06
수정 아이콘
아니죠. 사도에 대해 밸런스를 조정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여론은 사실 많이 줄었습니다. 밸런스는 모르겠고 그냥 양상을 너무 망치니까 당장 사이오닉 이동 삭제를 하든 뭘 하든 어떻게 기동성 좀 건드리라는 거죠.

그냥 경기만 봐도 사도가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 느끼는 거죠 사람들이. 이건 어떤 정치질로도 정치질이 안 되는 유닛입니다. 공유 초부터 지금까지 스투 하고 봐왔던 분들은 알 겁니다. 지금 사도 가지고 블쟈가 정치를 한다? 정치권에서 박근혜 최순실 쉴드치는 수준입니다 그건.
17/04/10 13:0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사도의 디자인에서 주안점을 둔 부분이 수비적이던 토스의 자원력이나 초반 센터 주도권을 타종족과 균형을 만드는데 있었기 때문에 크게 건드리기가 힘들었죠. 실제로 공유의 자원전은 세종족 모두 비슷해졌고요. 님은 양상을 위해서라도 사도를 그냥 삭제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다시 공유 이전처럼 자원력, 주도권을 저그가 가져가고 토스는 수비력과 유닛 효율에 의존하는 비대칭싸움이 주가 되어버립니다. 이런 메커니즘은 개발진이 보기에 의도한 라인전을 만드는데 해가 되는 요소죠.

공유 초뿐만 아니라 자날 클베, 군심 클베, 공유 클베부터 다 하면서 지금까지 온 유접니다. 클베초 플엑에서 남들이 럴커가 사기니 해방선이 사기니 할때 사도가 사기라고 외친건 제가 거의 최초였을걸요? 그러다 뒤늦게 사도사기론이 부각된건 클베중반 장민철을 비롯한 토스들이 붕강사도 날로 먹는 경기를 선보이면서부터였고요.

그리고 밸런싱이 필요한 게임이 유저들을 상대로 할때는 언제나 정치질이 필요해요. 달랠땐 달래고 지를땐 지르고 말이죠. 유저들은 항상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길게 보면 감정적이고 깊이없이 타협된 여론인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Samothrace
17/04/10 13:14
수정 아이콘
메론 님// 그래서 사이오닉 이동을 건드려야 한다는 여론이 득세하고 있는 겁니다. 사도의 화력 자체는 건드리기가 어렵다는 건 맞아요. 근데 사이오닉 이동은 사도 본래의 역할 이상을 해내고 있고 이게 현 양상을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데에 1등 공신이죠. 사도 삭제하라는 게 아니고 사이오닉 이동을 삭제하든 뭘 하든 하라는 겁니다. 이것도 제 의견이 아니고 여론이 그렇다는 거죠. 사람들은 더이상 제작진의 의도를 중요시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 의도 때문에 공유가 이 지경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애초에 의도대로 제대로 된 것도 아니고요 메론님 말씀처럼... 저는 양상은 의도한 것처럼 잘 안 될 수도 있다고는 보는데요, 문제는 이런 양상은 좀 심하다 싶은 게 있다는 겁니다. 그 대표적인 게 사도와 분광기고요.

말씀하신 정치질이 밸런싱의 경우에는 맞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dk가 군심 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옹호 여론이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이고, 애초에 저 또한 옹호론자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게 양상론에 대한 것일 때는 얘기가 달라지죠. 유저들이 밸런스가 아니라 양상에 진저리를 치게 될 때는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게 맞습니다. 가령 작년 중반기 쯤해서 밸런스팀이 유저들 의견을 듣고 탱료선 삭제를 시도하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 테란 프로들이 이를 저지했죠. 저는 대격변 전의 최대 실수는 이거라고 보고, 이게 지금까지도 계속 실수하고 있는 맥락의 연장선에 있다고 봐요. 즉 밸런스에 한해서는 프로들이나 밸런스팀의 행동지침이 맞다고 봅니다. 정치질도 해야 하고요.

근데 그게 양상론이 되었을 때는 대개 유저들이 맞습니다. 오히려 탱료선의 경우만 봐도 알듯이 양상의 문제를 밸런스의 문제로 생각하게 되면 변화는 소극적이고, 이러한 프로들의 의견에 기반한 소극적 변화는 오히려 해악입니다. 물론 이것도 정도의 문제겠습니다만 지금 사도나 분광기는 해악 수준의 문제를 보이고 있으며, 양상 측면에서 봤을 때 유저들이 전적으로 옳다고 봐야죠.
Samothrace
17/04/10 12:00
수정 아이콘
대격변은 의도한 만큼의 변화는 이뤘다고 봅니다. 탱료선 삭제 분광기 체력 너프 및 사도 시야 너프. 탱료선 삭제된 만큼 탱료선을 이용한 공격플레이는 없어졌고(이건 모두가 만족해하는 사안입니다) 사도 시야 너프로 인해 토스의 주도권도 어느 정도는 줄었습니다. 분광기도 예전보다는 견제 성공률이 살짝 줄었고요.

근데 탱료선 삭제 말고는 왜 변화가 크게는 없었냐. 그냥 의도가 소극적이어서 소극적인 너버프를 했던 거죠. 애초에 의도 자체가 소극적이었던 겁니다. 가령 얼마전 분광기 소환시간 너프(16초) 소식이 떴는데 이거 너프하면 분광기 견제 넣기 정말 어려워질 걸요? 이건 지금 분광기크래프트에 있어서 엄청난 변화가 될 테구요.

잘 안 바뀌는 건 그냥 의도가 적었기 때문이죠. 아니면 의도한 것보다 소극적인 패치를 해버려서였거나.
Samothrace
17/04/10 11: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금보다는 나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엄청난 실패를 봤고, 유저들도 지금 뭐가 문제인지 정도는 압니다. 아니 모를 수가 없죠. 당장 그냥 사도만 삭제하면 양상이 수십배는 개선될 걸요? 그냥 경기를 봐도 무슨 유닛이 문제인지 딱 보이는데 말이죠.
자날 얘기 하셨는데 자날도 그렇고 군심도 그렇고 이 정도로 불만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유저들이 원하는 양상 안 나온다고 당연히 불만 많겠죠. 근데 홛실한 거 하나는, 지금보다는 덜할 거라는 겁니다. 지금 유저들의 불만은 스투 역사상 유래가 없는 일입니다.
17/04/10 12:00
수정 아이콘
한국은 덜하겠지만 외국이 싸그리 우방이 된다는게 문제인데
17/04/10 12:00
수정 아이콘
그놈들은 뭔짓을 해도 혐영 합니다 -_-;;;
17/04/10 13:00
수정 아이콘
대격변 한번 더 합시다. 스킬도 싹 고치고 없앨건 없애고. 액티브 줄이고.
17/04/10 13:02
수정 아이콘
이미 DK가 나간거 자체가 대격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모든 가능성이 열렸거든요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17/04/10 13:18
수정 아이콘
액티브 스킬을 없애는게 힘든 것이... 스2는 스1처럼 (길찾기 연산 - 인공지능으로 인해)유닛의 움직임만으로 개성을 가지거나 유닛 하나하나가 견제가 아닌 전투에서 큰 존재감을 가지기가 힘듭니다. 투견이 삭제된 원인과 히드라, 폭풍함의 밸런스를 맞추기 힘든 이유도 그런 맥락에 있는데... 그냥 어중간한 스펙이면 쓰임새가 없는 쓰레기가 되어버리고, 좋은 스펙이면 그 유닛만 잔뜩 한덩어리로 뭉쳐서 슈팅컨트롤을 해버리면 그만이거든요.
17/04/10 13:48
수정 아이콘
그건그렇네요........
근데 진짜 지금의 견제로 일관되는 겜양상에, 누가 제일 견제를 잘막느냐가 주요가 된것 같아 진짜 아쉽습니다.

액티브는 진짜 조금 줄어도 될것 같아요.....성능이 좋은 유닛 무빙컨트롤은 이미 해불이 하고있지않나요?ㅠㅠ

그냥 운영하고 반땅싸움가도 재밌는게임이었는데....사도/예언자/지뢰/의료선 등등 ...심지어 중후반 유닛인 밤까마귀조차 포탑으로 견제하는 시대입니다.......

시작부터 일꾼 11마리라서 속도도 빨라졌는데 5분도 안되서 견제에 일꾼 순삭당하고 멘탈나가서 겜 접는 유저들이 많아졌죠 그만큼...

진짜 재밌는게임이 천하제일 견제대전이 되어서 아쉽습니다.
Samothrace
17/04/10 13:4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액티브 스킬이 정말 문제인가 싶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게 분열기와 궤멸충의 담즙인데, 이거 때문에 솔직히 공유가 망가졌다? 글쎄요 싶죠.. 근데 딱 하나, 액티브 스킬이 문제되는 유닛이 딱 하나 있습니다. 사이오닉 이동. 이건 액티브 스킬이 많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특정 액티브 스킬이 이상하다는 게 문제고 그 액티브 스킬 하나가 게임 양상에 지대한 영향을(그것도 매우 안 좋은 쪽으로) 미친다는 것이 문제죠. 저는 오히려 담즙 같은 경우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더 많았다고 봅니다. 담즙은 역장에 대한 저그의 스트레스를 줄여줬다는 최고의 공적이 있고, 분열기의 경우에는 프프전 아니면 게임에 큰 영향은 못 미치고 있죠. 저그전이나 테란전이나 나오는 빈도수로 따지면 요즘 군숙이랑 별 차이도 없고요.
17/04/10 13:51
수정 아이콘
게임 양상에는 저도 큰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그냥 손스타 하는 입장에서는 액티브가 많으니 우린 프로게이머도 아닌데 피로도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뭐 제가 아재라 그런탓이 크겠지만요;;
17/04/10 16:07
수정 아이콘
요즘 분열기는 테란전 거신 체제이후 거의 필수 유닛 입니다. 3~4거신이후 분열기를 많이 뽑죠.
시노부
17/04/10 16:17
수정 아이콘
액티브 스킬이 진짜 문제인건, 모선핵과 예언자 라고 봅니다.
수면왕 김수면
17/04/10 14:10
수정 아이콘
후후 좋아 이제 트릴로지를 구입할 타이밍이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4242 [게임] 이 게임은 서든어택이 아니다. [3] 네~ 다음6498 17/04/10 6498
304234 [게임] 요즘 젊은 애들은 잘 모르는 브금 [36] 좋아요8600 17/04/10 8600
304232 [게임] [포켓몬] 도대체 뭐가 나올까 궁금한 이벤트 [1] 좋아요5077 17/04/10 5077
304226 [게임] [하스] 안두인 너마저.... [8] 샨티엔아메이5930 17/04/10 5930
304213 [게임] [스타2] 탈 DK의 효과... [39] EPICA8802 17/04/10 8802
304212 [게임] [스압 데이터주의] [하스스톤] R.I.P 박사붐 야생으로 갔던 만화. [5] 랜슬롯5919 17/04/10 5919
304211 [게임] [스압 데이터주의] [하스] BB에게 전해! 리노는 이렇게 죽었다고. (게게겍님) [14] 랜슬롯6764 17/04/10 6764
304197 [게임] 여러분 고급 레스토랑이 이렇게 유익합니다. [19] Fin.9639 17/04/09 9639
304167 [게임] [하스스톤] 퀘돚을 막기 위해 돌아오신 그 분 [18] 삭제됨21238 17/04/09 21238
304164 [게임] 원더보이2 노맵 원코인 클리어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8697 17/04/09 8697
304163 [게임] APEX를 위해 포기한 것, 그리고 그들의 꿈. [14] 페스티8933 17/04/09 8933
304161 [게임] [EZ2AC]돌아온 전능자.AVI [14] Endless Rain4457 17/04/09 4457
304156 [게임] 롤,히오스 스킨이 다른 이유 [22] 오즈s11952 17/04/08 11952
304155 [게임] [304146번글 관련] 갓겜 소개 만화 [9] 요슈아7574 17/04/08 7574
304154 [게임] 여기가 아이돌 콘서트장이야? e스포츠 대회 결승장이야? [21] En Taro11876 17/04/08 11876
304146 [게임] (3.7mb) PS4 반드시 사야하는 게임들 [42] 닭, Chicken, 鷄9130 17/04/08 9130
304142 [게임] [포켓몬] 어느 피카츄가 끌리십니까 [6] 좋아요5497 17/04/08 5497
304140 [게임] [섀버] 이계 구경 [2] cluefake2840 17/04/08 2840
304137 [게임] [하스스톤] 이번 확팩 사용 이펙트 갑 [14] 삭제됨8618 17/04/08 8618
304133 [게임] [wow]고인드립 (군단 스포) [4] Fin.4542 17/04/08 4542
304131 [게임] [하스스톤] 역사상 최강의 콤보덱 [6] bemanner5313 17/04/08 5313
304125 [게임] [스타2] 2017년은 스타크래프트2의 최고의 한해가 될것입니다 [10] EPICA8185 17/04/08 8185
304115 [게임] 고전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근황...jpg [4] 아라가키8565 17/04/08 85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