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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04 10:23:52
Name 마스터충달
File #1 캐피탈리즘_호우.jpg (1.61 MB), Download : 41
출처 이토
Subject [유머] 카페 알바를 뽑는 기준


대류...
외모가 최고다!

어쩐지 내가 서빙하면 팁 한 번 안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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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뱃살
17/04/04 10:27
수정 아이콘
외모도 스펙이긴 하니까요 ㅠㅠ
SkyClouD
17/04/04 10:28
수정 아이콘
사실 서비스업은 외모가 스펙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비스업을 못... (흑)
Sid Meier
17/04/04 10: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동네에 손나은 닮은 알바가 일하는 카페가 있었는데 커피맛은 진짜 별로였는데도 사람은 항상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알바가 그만두자 사람이 줄어들었죠
17/04/04 10:29
수정 아이콘
외모가 스펙이죠.
이쁜 or 잘생긴 사람이라면 돈을 더 주고도 뽑아야 합니다.
opxdwwnoaqewu
17/04/04 10:29
수정 아이콘
이거 되게 오래된 짤인데 화질보존이 잘돼있네요
어떤날
17/04/04 15:04
수정 아이콘
되게 오래됐다기엔 박보검이 뜬 게 얼마 안 되지 않았나요 -_-a
하고싶은대로
17/04/04 10:30
수정 아이콘
임시완+박보검이면 우와...
캐리커쳐
17/04/04 10:31
수정 아이콘
이거 피쟐발 아닌가요...?
예쁜여친있는남자
17/04/04 10:31
수정 아이콘
잘생기고 예쁜 거야 두말할 것도 없고 이미 남자는 키가 클수록 생애소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수준으로 높아진다는데 말다했죠.통계내보면 얼굴은더깡패일듯. 서비스업만 그런게 아니라 전문직도 지내보면 잘생긴게 좋아요. 그 잘생긴게 무슨 아이돌처럼 생긴게 아니라서 그렇지
손나이쁜손나은
17/04/04 10:32
수정 아이콘
헬스장도 비슷하더라구요...
요즘엔 잘생긴 남자를 고용한다더라구요..
잘생긴 남자를 보러 여자가 옴, 그 여자를 보러 다른 남자도 옴.크크
17/04/04 10:32
수정 아이콘
서비스업에 외모가 스펙인건 맞죠,인정할건 인정해야합니다.(이상 안여돼)
포도씨
17/04/04 10:32
수정 아이콘
당연한 얘기를 뭐 이리 길게 써...
하다못해 주유소입구에서 여자 알바가 수건만 돌리고 있어도 매출이 올라가는 마당에
1perlson
17/04/04 11:42
수정 아이콘
주유소는.... 무조건 10원이라도 싼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헤헤
포도씨
17/04/04 12:18
수정 아이콘
요즘은 네비게이션에도 리터당 단가가 나오기때문에 전처럼 주유소입구 호객행위가 없죠...크크
10여년 전만해도 주유소에 예쁜 알바가 일하러 오면 일 시키는것보다 입구에 세워두는게 백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름이 절반넘게 있는데도 주유하러 들어가는 사람들이...덜덜
지니팅커벨여행
17/04/04 13:02
수정 아이콘
왜 제 주변엔 여자 알바 있는 주유소가 없는 거죠?? ㅠㅠ
tannenbaum
17/04/04 10:33
수정 아이콘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입니다.
예전에 우리 가게 오픈때부터 일하던 오전 알바 총각이 키크고 참 잘생겼었거든요.....
장사 시작하고 몇달 안되서 금방 자리가 잡히더라구요.
오전 매출도 상당히 나오는 편이었구요. 그래서 아 원래 오전에 이 정도 매출이 평균적이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그 친구가 그만두고 다른 친구로 바뀌었는데 오는 손님마다 그친구 어디 갔냐. 그만 두었냐. 군대 갔냐 등등 많이들 물으시더군요.
그리고.... 오전 매출이 반의 반토막 났습니다.
티모대위
17/04/04 10:39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알바가 아니라 정직원으로 뽑아야 할 수준....
열혈둥이
17/04/04 10:40
수정 아이콘
당연한 말이죠=_=.

회사에선 똑똑한 사람이 일잘하는거고
서비스업종에선 고객을 편하게 즐겁게 해주는게 일잘하는건데
일하는 사람이 잘생기면 편하고 즐거워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_=
17/04/04 10:41
수정 아이콘
옛날에 신촌 스타벅스 빌딩 10층에 있는 플스방도 미녀알바 덕분에 장사 겁나 잘됐었는데.....
ComeAgain
17/04/04 10:41
수정 아이콘
실력이 아닌 외모로 승부하고 싶습니다ㅠㅠ
덴드로븀
17/04/04 10:43
수정 아이콘
게시판보고 뭔가 다른 엔딩을 기대했는데....시무룩...
바닷내음
17/04/04 10:43
수정 아이콘
미남 미녀 한쌍을 알바로 쓰면 해결!
...이 아니라 둘이 눈맞아 같이 그만둘듯
파쿠만사
17/04/04 10:52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남극소년
17/04/04 10:46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씁쓸하지도 않습니다. 왜냐. 나도 겜방 알바 귀엽고 이쁜여학생 있는 겜방으로 가기 때문에...
닭, Chicken, 鷄
17/04/04 10:46
수정 아이콘
솔직하니 좋네요. 저는 근데 실력으로 승부하고 싶습... 어흑ㅠ
그러므로 저는 창고에만 틀어박혀있을게요 사장님
치열하게
17/04/04 10:49
수정 아이콘
아니면 그걸 이겨낼 맛이 있던가겠죠?
마스터충달
17/04/04 10:50
수정 아이콘
커피가 맛있어 봤자 아닐까요.
근데 정말 맛있는 게 있긴 한데
맛있으면 비싸서...
카미트리아
17/04/04 11:06
수정 아이콘
커피 맛 차이 심합니다.
맛 있다고 꼭 비싼 것도 아니고요

스페셜티가 유행이고 맛 있는건 맞지만 스페셜 티만 맛있는건 아닙니다.
제가 최고로 뽑는 핸드 드립은 "하우스 블랜드"였고
"게이샤" 보다 맛있는 "하라"나 "몬순"도 있었습니다.

근데 ....
이렇게 따지는 건 메니아 한정이라서....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핸드 드립 잘 내리던 카페 장사 안되서 문 닫는 실정이라서요...
우리는 하나의 빛
17/04/04 11:25
수정 아이콘
게이샤는 예전 마셔본 기억으로는 이것도 커피인가 싶을 정도로 특이했었는데 원래 그런커피인 건가요? 아..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카미트리아
17/04/04 11:30
수정 아이콘
게이샤의 특색은 있는데 마셔본게
어떤걸 마셔본 건지 몰라서 확답은 힘드네요..
제가 마신 게이샤는 그 이름답게 화려했죠..

커피가 원두 빨은 무시 못하지만..
로스팅과 내리는 것에 의해서도 변하니까요..

일 예로 "하라"의 경우는 다른 샵이긴 하지만
묵직하게 칼날로 베어들어오는 쓴맛에 반한 적도 있고..
너무 화사하고 맑아서 꽃 차 마시는 느낌에 반한적도 있죠..
우리는 하나의 빛
17/04/04 11:40
수정 아이콘
보통 생각하는 커피의 쓴 맛과는 거리가 조금 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맛으로만 떠올려보면.. 짜다? 시다? 시큼하다? 오히려 그런 맛에 가깝지 않았나 싶어요.
카미트리아
17/04/04 11:47
수정 아이콘
커피는 가장 크게 쓴맛과 신맛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맛도 있는데 느끼기 힘든 경우가 많고요)
원두나 로스팅에 따라서 그 정도는 변합니다...
여기까진 일반론이고..

게이샤가 신맛이 특색인 커피이긴 한데..
시큼쪽이면 잘 내리신것 같지는 않네요..
귤향으로 표현 하시는 분도 있을 정도로 상큼한 신맛 쪽이거든요...
마스터충달
17/04/04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맛있는 커피집이 있었는데... 문 닫닫...

이제는 의자가 편한집만 갑니다. 크크.
카미트리아
17/04/04 14:57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커피샵은 닫았거나..
멀거나 둘 중 하나네요...ㅜ.ㅜ

의자도 중요하죠
살려야한다
17/04/04 14:32
수정 아이콘
스페셜 티가 아니라 스페셜티 아닌가요.. 띄어쓰기 지적이 아니라 뭔가 의미를 혼동하고 계신건 아닌가 조심스럽게.. 흐흐
카미트리아
17/04/04 14:40
수정 아이콘
띄어쓰기가 참 어려워요...
스페셜티가 뭔지는 알고 있어요.

잘 알지는 못해도 커피 좋아해서 돌아다니긴 했어서...
17/04/04 11:5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커피집은 보통 둘중에 하나더라구요.
가격이 싸다 or 알바가 예쁘다/잘생겼다
토이스토리G
17/04/04 12:35
수정 아이콘
저는 커피를 맛을따지며 먹진않습니다.
17/04/04 10:49
수정 아이콘
인생의 외모와 키다....
17/04/04 10:53
수정 아이콘
정말 슬픕니다.
17/04/04 10:54
수정 아이콘
거울에게 미안하다!
언뜻 유재석
17/04/04 10:54
수정 아이콘
당구장 언니가 몸매 좋은데 복장도 오피스 복장같은걸로 일하고 있다?

24시간 빈다이 없습니다.
웃어른공격
17/04/04 10:5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주소가???
짱짱걸제시카
17/04/04 14:50
수정 아이콘
천안이 유명하다고..
공정연
17/04/04 10:55
수정 아이콘
병원서 근무하는데, 이쁜 약사 애들은 남자 소개시켜주겠다고 하고 친절해서 고맙다고 하고 어린 남자애들이 과자도 사주고 가고 하던데
안그런 약사애들은 환자와의 눈싸움에서 맨날 져서 QI실에 신고 당하고 싸우고 쌍욕듣고...
물론 빈도가 확 눈에 띌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만, 우연의 산물일 수도 있겠죠.
하쿠나마타타
17/04/04 10:56
수정 아이콘
하 그래서 내가 카페 알바를 못하는거구나
역시 세상천재 중의 천재는 얼굴천재 입니다.
단발머리그녀
17/04/04 10:56
수정 아이콘
무릎팍도사 정우성편 다시 정주행을...
17/04/04 10:57
수정 아이콘
성별이 반대였다면
우리는 하나의 빛
17/04/04 13:08
수정 아이콘
빼애애애액~~
바카스
17/04/04 10:58
수정 아이콘
10여년 전 서면에서 카페 알바할 때 딱 이랬는데.. 당시 개인카페 알바 시급이 3000원 넘기 힘들었던걸로 기억납니다만 일 시작하고 몇달 뒤 5000원까지 오르고 사장님이 프라모델 공구랑 심지어 품절된 레고 해적선까지 주셨다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7/04/04 10:58
수정 아이콘
예쁜 여알바 있는 pc방은 오전 오후 가리지 않고 문전성시를 이루더군요
수면왕 김수면
17/04/04 11:16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저 학부때 다니던 동네 화이트캐슬 피씨방이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17/04/04 16:07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교때 다니던 아쿠아pc방 생각나네요.
사장 따님들이 쌍둥이인데 너무 이뻐서..
Soul of Cinder
17/04/04 10:58
수정 아이콘
그래! 카페 사장이 잘생기고 키 큰 젊은 남자면 되겠다!
Janzisuka
17/04/04 11:04
수정 아이콘
시무룩...그래서 손님이 없...흑흑
무무무무무무
17/04/04 11:12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에 잘생기고 키 180대 후반인 30대 후반 사장님이 하는 카페 있는데 사람 미어터집니다.
동네에 하나 있는 스벅보다 장사가 더 잘돼요;;;; 그래서 3호점까지 내셨는데 정작 본점말고 나머지는 장사가 전혀....
Paul Pogba
17/04/04 11:01
수정 아이콘
카페는 양반이죠. 당연한거고요.

저는 외모때매 과외도 빵꾸난적 있어요

저는 sky 같은 명문대도 아니고 걍 인서울이어서

당시 15만원 받고 했거든요. 근데 어찌어찌 어머니 아는 분 과외해서 성적 많이 올려가지고(반에서 중위권이었는데 2등 했습니다. 전교 100등대였는데 20등대 함)

조금 입소문 나서 했는데 한번은 무섭게 생겼다고...(시범 과외 후에 학생이 엄마한테 무섭다고 말했다고 함 ;;)

ㅜㅜ

솔직히 외모 엄청난 스펙이에요
캣리스
17/04/04 13:33
수정 아이콘
그거 역으로 이용하셧으면 부모님들한테 잘 먹혔을겁니다
제 선생님이 그래서 고용되신적이 있거든요 크크
터져라스캐럽
17/04/04 11:02
수정 아이콘
아.. 나도 잘생기고 싶다..
17/04/04 11:04
수정 아이콘
짜릿해
17/04/04 11:07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17/04/04 11:08
수정 아이콘
"커피지식은 가르칠수 있지만 얼굴은 잘생겨지게 할 수 없다" 이 부분이 바로 현실 인거조
달토끼
17/04/04 11:08
수정 아이콘
외모에 자신 있는 분들은 카페를 차리면 되겠군요? 개꿀일 듯 합니다. 크크
17/04/04 11:09
수정 아이콘
대류 외모가 최고다
냉면과열무
17/04/04 11:10
수정 아이콘
제 친구중에 알바생정말 잘 꼬시는 아이가 있었는데, 새벽 한시에 노래방에서 그친구 불렀는데 자주가던 피시방 미녀알바랑 '같이'오는거 보고 흥이 다 깨져버렸죠.. 우리들만.. ㅜ
Jon Snow
17/04/04 11:56
수정 아이콘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야죠
미성년자관람불가
17/04/04 14: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감사합니다
17/04/04 11:12
수정 아이콘
인정
17/04/04 11:13
수정 아이콘
20년전에도 잘생기고 이쁜애들 압구정에서 알바하면 시급 5천원...
우리는 하나의 빛
17/04/04 11:26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남혐 아닙니까? 붸에에에엑!
신동엽
17/04/04 11:33
수정 아이콘
을지로의 어떤 기업에 다녔는데
자몽에이드 기가막히게 하는 카페가 있었어요.
약간 성형필이긴 한데 예쁜 알바생이 있었는데
10년차 연구원도 회의 같은거 있으면 꼭 커피를 자기가 사러간답니다 크크. 여자선생님들은 거기 커피만 사오면 남자선생님들한테 그 알바 코 한거야~~~ 하면서 질투하고 흐흐
WhenyouRome....
17/04/04 11:36
수정 아이콘
더 늙기전에 커피숍을 차려볼까.......
네오크로우
17/04/04 11:36
수정 아이콘
서럽지만 인정해야죠...... 크크크
아이스해이즐넛
17/04/04 11:3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손님 몰려와서 좋긴 한데, 단점은 손님이 계속 번호주고 가서 처리가 힘듭니다.
17/04/04 11:39
수정 아이콘
제일위험했던 카페 벤x은 상호 풀네임이 어찌되는지 아시는분 ㅠㅠ
대문과드래곤
17/04/04 11:50
수정 아이콘
222 크크 궁금해요
아이스해이즐넛
17/04/04 11:56
수정 아이콘
벤티 같습니다.
츠라빈스카야
17/04/04 11:56
수정 아이콘
카페 벤에....?
시라이시세이
17/04/04 11:59
수정 아이콘
The Venti 같네요. 싸고 양 많아서 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17/04/04 12:14
수정 아이콘
벤티 아닌가요? 그 아메리카노 1500원에 17oz정도 주는데 양이 더되나.. 20oz되려나..
귀여운호랑이
17/04/04 11:41
수정 아이콘
옛날 pc방 알바 오래 하고 그만 둘 때 사장이 절 그렇게 붙잡았던게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17/04/04 13:05
수정 아이콘
예의상 붙잡았던 건데 행복회로 가동하시면 안 됩니다!
살려야한다
17/04/04 14:35
수정 아이콘
귀여운호랑이님이 탈모인임을 저는 알고있.. 읍읍
귀여운호랑이
17/04/04 14:40
수정 아이콘
옛날이었단 말입니다. 그 전이라구요.
이 눈물은 뭐지. . . . .
테바트론
17/04/04 11:55
수정 아이콘
외모지상주의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17/04/04 12:12
수정 아이콘
군생활할때 외박 나가면 의정부에서 놀았는데
의정부 시내 피시방은 알바들이 모조리 엄청 이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휴가복귀때 평일에 가보니 주말알바와는 갭이 어마어마했던 것도...
최종병기캐리어
17/04/04 12:28
수정 아이콘
롯데리아를 줄서게 만든 남상미...
17/04/04 12:36
수정 아이콘
윤상현도 분식집할때 그렇게 잘됬다고 하죠 ㅠㅠ
미카엘
17/04/04 12: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알바 얼굴 보고 카페 가는 것 저는 이해 못 하겠습니다.. 예쁜 알바 있어도 별로 관심 안 가던데..
토이스토리G
17/04/04 13:0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서비스업은 외모가 전부입니다.
카미트리아
17/04/04 13:54
수정 아이콘
커피샵을 제돈 주고 가는 기준은 절대로 커피 맛입니다.
맛만 있다면 커피 한잔에 수만원도 지불 할 수 있고
맛 없으면 커피 그냥 버립니다.

하지만 저보고 커피 샵 차리라면
일류 바리스타와 이쁜/잘생긴 알바로 구성합니다.
전자는 제 취향이고 후자는 사업이죠..

나는 이해 못해도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살려야한다
17/04/04 14:37
수정 아이콘
멋진 풍경 감상하든 감상하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Candy Jelly love
17/04/04 12:59
수정 아이콘
사실 진짜 못생기면 카페알바 하지도 못합니다.

적어도 키는 커야해요
17/04/04 13:10
수정 아이콘
(주륵)
17/04/04 13:11
수정 아이콘
린정합네다
애패는 엄마
17/04/04 13: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알바 얼굴 보고 카페 가는 것 저는 이해 못 하겠습니다.. 예쁜 알바 있어도 별로 관심 안 가던데..(2)
뽕뽕이
17/04/04 13:19
수정 아이콘
커피숍을 차릴걸 그랬군요
17/04/04 13: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알바 얼굴 보고 카페 가는 것 저는 이해 못 하겠습니다.. 허벅지라면 모를까
빛당태
17/04/04 13:44
수정 아이콘
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너무 공감이 가는군요
카미트리아
17/04/04 13:58
수정 아이콘
바 안에 있으면 가려서 다리 안 보여요...
17/04/04 16:00
수정 아이콘
후훗 다 방법이 있습니다.
칸쵸는둥글어
17/04/04 13:59
수정 아이콘
그냥 물건사고 금방 가버리는 편의점도 알바가 이쁘면 매출 늘어나더군요..
17/04/04 14:01
수정 아이콘
댓글이 100개를 향해서 가는데 터진게 아니라 대동단결이라는게 더 슬프다 ㅠㅠ
17/04/04 14:03
수정 아이콘
서비스업이면 외모가 스펙 맞죠. 지탄하는 사람들은 그냥 배아프거나 자영업과 하등의 상관이 없는 삶을 살아오셨거나 뭐 그렇겠네요
17/04/04 14:17
수정 아이콘
몬가 파이어가 났나 하고 들어와 봤더만 다 공감댓글이라니.....
말코비치
17/04/04 14:2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카페 알바 한명 아니잖아요. 한명은 바리스타, 한명은 외모로 뽑던가 하셨겠죠. 그리고 서비스업은 20-30대 여성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갖춰야 한다고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배웠습니다. 20-30대 여성이 몰리면 또 그분들 보러 남성들도 따라 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신기하게 그 반대는 잘 성립이 안된다라는...
던져진
17/04/04 14:58
수정 아이콘
대류...외모가 최고다!!
리듬파워근성
17/04/04 15:38
수정 아이콘
회사 계속 다녀야겠다 헤헤헤
제랄드
17/04/04 15:51
수정 아이콘
쳇... 싸움 난 게 아니네...
17/04/04 16:55
수정 아이콘
저도 직원 외모 1g도 신경 안 쓰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네요. 예쁘건 잘생겼건 그게 저와 무슨 상관… 라떼나 맛있게 타주쇼!
헤르져
17/04/04 17:02
수정 아이콘
100플 넘길래 뭐가 또 파이어났지?? 했는데, 이렇게 평화로운 공감댓글이라니....
탐나는도다
17/04/04 17:18
수정 아이콘
마리텔만 봐도 이게 느껴집니다
거기 바리스타가 한 두세명 나왔는데
다들 훈남 스타일에 훈훈하려고 열심히 신경쓴
태가 나더군요 바리스타로 잘되려고 해도
외모가 괜찮아야 먹고 들어가지 싶습니다
17/04/04 18:32
수정 아이콘
맞는 얘기고 숨기거나 금기시 해야하는 얘기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딱히 공감은 못하겠네요.
카페든 피씨방이든 내가 원하는 장소에 있는 게 제일 중요하고, 평소에 별로 안 다니니 거기 알바가 예쁜지 안 예쁜지도 모르구요.
들어갔는데 예쁘면 기분 좋은 건 공감이 가는데, 그걸 찾아서 다닌다는 건 공감이 잘 안 됩니다.
Faker Senpai
17/04/04 19:31
수정 아이콘
철저하게 커피맛,+ 분위기, 의자의 편안함 요세가지만 따집니다. 주문할때만 잠깐 보는건데 알바외모가 그리중요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엘룬연금술사
17/04/04 20:03
수정 아이콘
아... 운동이나 가자
17/04/05 04:18
수정 아이콘
한 5년전쯤 엘에이 한인타운에서 알바하려고 할때가 생각나네요. 아는 동생이 한인타운에서 잘나가는 커피집 매니저를 하고 있어서 오픈시간에 일할수 있냐고 물어보자 커피경력이 많은 바리스타만 뽑는다고 합디다. 뭐 그때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얼마지나고 보니 그냥 잘생기고 이쁜 어린 친구들만 뽑는거였어요. 굉장히 씁습했었던 기억이...
이선빈
17/04/05 11:57
수정 아이콘
외모는 서비스업이 아니어도 크나큰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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