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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0 08:59
Nasty breaking B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욱일기 마크가 들어간 신발이 위 사진 주인공 우측에 있는 류지라는 캐릭터의 신발에 있었는데
설명서나 캐릭터 그림에서나 그렇고 게임상에서는 신발이 어차피 그렇게까지 자세히 묘사가 되지 않습니다; 스토리나 게임상에 우익요소는 없었습니다.
17/03/30 07:15
ps2 psp ps vita까지 페르소나 3,4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긴 기다림 끝에 p5가 오는군요, 그것도 한글로.... 필구입니다.
17/03/30 07:45
미리 일판으로 플래티넘 땄습니다
우익요소는 없고.. 재밌습니다 플래티넘 따려고 정주행 두바퀴 돌아써요 크크 (두바퀴째에 들어가야만 플래티넘이 가능하고 다 돌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단숨에 해버렸네요) 노멀로 플레이하시면 정주행1회차 플레이타임100시간 전후쯤 할겁니다 돈이 아깝지 않으실겁니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던전도 꽤 재미있었고.. 스토리 막바지가 개인적으로는 없었으면 하긴 했는데 그래도 옥의티 수준.. 개인적으로 배경으로 나온 장소를 거의 모두 가보았는데 보자마자 저기가 어디다 라는걸 알수 있겠더군요 강추합니다
17/03/30 10:55
저는 전작들을 해본 입장인데, 확실히 상관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시스템 설명도 친절하고 전작과 이어지는 떡밥도 적은 편이고(전작들을 해봤으면 두 번 놀라게 되는 중요요소가 한 가지 있긴 합니다) 그렇더군요.
17/03/30 08:38
재미있게 했습니다만 저 점수는 좀 거품 같네요 크크.
한 85 ~ 90 사이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게임인건 맞는데 P4보다 모든 면에서 나았는가 하면 글쎄올시다라...
17/03/30 08:42
페르소나4 골든으로 콘솔에 입문했는데 제가 그때까지 해본 그 어떤 게임보다도 재미있었습니다.
이 작품 때문에라도 플4를 사고싶은데 애키우는 유부남이 휴대기면 또 모를까 거치기를 마음껏 하기도 어려워서 너무 아쉽네요. 아내는 그냥 사라고 하는데 사봤자 장식품만 될 걸 알기에... 기적같은 가능성으로 휴대기로 나중에 이식되길 기대해봅니다.
17/03/30 08:47
https://remoteplay.dl.playstation.net/remoteplay/lang/kr/index.html
짱구님의 지름신을 소환해봅니다..
17/03/30 08:58
플4 리모트가 pc로도 되는지 몰랐네요. 비타만 되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전 언제 어디서든 통신환경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머니에서 꺼내 잠깐씩 즐길 수 있는 휴대기의 매력을 사랑하는터라 리모트플레이로도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크크
17/03/30 08:50
전 점심이나 저녁때 와이파이 잘잡히는 카페에서 현재는 비타로 슈로대 리모트 플레이를 하고 있죠...
페르소나는 6월이던가요 너무 머네요.
17/03/30 09:00
슈로대는 비타판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플4, 비타 동시 출시작들중 플4판만 정발하는 경우가 하나둘 늘어나고 있어서 아쉽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도쿄제나두는 플4완전판을 정발하면서도 비완전판인 비타판을 같이 정발해준다길래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ㅠㅠ
17/03/30 09:15
리모트만 안 막아놓으면 됩니다. 그러면 비타로 리모트 플레이 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는 아예 별도 발매하면서 리모트 플레이를 막아버려서...(부들부들)
17/03/30 10:01
이런류의 게임은 점수 나쁘게 줄 사람들은 아예 플레이나 리뷰조차 안하는 경향이 있어서 거품이 좀 있죠
뭐 물론 '이런류의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고평가를 받았다' 라는 것 자체도 의미가 크긴 하지만요.
17/03/30 11:46
그 대사 자체는 4에서 나온게 아니라 4관련 격투게임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그래도 어차피 4에서는 상점중 하나 배경이 욱일기스럽기도 했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디자인중에 욱일기 활용한 디자인은 꽤 많이 발견되어서 신발 지워봐야 회사 자체가 그쪽인건 변하지 않는다는 시선도 있죠. 사장이 우익인증한 슈타게만 하겠냐마는 뭐 그래서 안산다는것도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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