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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2 11:33
아베가 간교하고 똑똑한 극우라면 아소 다로는 이 뭐 초막장...노인은 고액치료 받지말고 죽어야한다던가 여러모로 대단한 어록을 많이 남겼죠. (물론 아베도 망언정도만 따지면 만만치 않지만 그건 외국인기준이지 이양반은 자국민한테 개소리를함;;) 정치인을 떠나서 머리가 좀 모자란거 아닌가 싶을정도라서...아무튼 이 양반도 누구처럼 임기 다 못채우고 실각했죠.
17/03/12 12:04
일본정치의 가장 안 좋은점이죠. 집안빨만 있으면 뭐... 정확히는 총리까지 하다가 경제성장률이 -12%(...)까지 가서 실각하고 아베정권들어서자 부총리 해먹고 있는겁니다.
17/03/12 12:34
맞는 말씀이긴 한데, 차지철의 킬링필드 운운은 사석에서 나온 얘기고 이 글에 소개된 내용은 무려 공식 강연에서 한 얘기니 비교 불가라고 봅니다.
17/03/12 12:35
그때 한국이 인권미개국이었던건 맞는거 같네요.
한국은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발전해왔구요 그래서 저런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던 집단이 권력에서 쫒겨났습니다.
17/03/12 13:06
그때는 인권 미개국 맞았는데요? 그래서 한국이 지금도 킬링필드 운운할 수 있나보죠?크크 쟤들은 최근까지도 저런 헛소리 하는데 말이죠. 님 말은 오히려 일본의 안좋은 점을 부각시키는 것밖에 안됩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할 동안 일본은 발전없이 저러고 있다는 얘기 밖에 더되겠어요?
17/03/12 13:07
옙. 그 인간은 독재자의 부역자 부하라서 국민의 의지랑은 별 상관없이 그 자리에 있었지만, 저 인간은 국민들이 뽑아준 의원 출신입니다.
17/03/12 14:54
차지철도 까고 저것도 까야죠.
엄밀히 따지면 차지철이 킬링필드 운운한건 자국민을 겨냥한거고 저건 주변국가들과의 이해관계가 걸린거니까 궤가 다른거라 우리가 할 말이 없는게 아닙니다. 근데 이걸 국가 프레임 걸고 피장파장으로 몰고 간다는건 님의 사고방식이 그쪽으로만 작동한다는걸 반증하는거겠죠. 그거 어떤 의미로 보면 일종의 병입니다.
17/03/12 15:11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을 그것도 무려 40년 조만간 반세기전이 될예전
독재국가시절 골방에서 떠들던것을 바로 엇그제 공개석상에서 내뱉은 현직부총리 발언과 등과교환할수 있다는건가요? 일본에 대해 대단한 애정이 있으신가 봅니다 짧지만 일본에 살아본적있는 전 전혀 저나라에 그런감정이 안생기던데
17/03/12 12:56
저런 정치인이 있다는 것 자체를 떠나 저런 수준의 사람이 음서제를 통해 정계에 진출해서 실각되지 않는 걸로 이미 일본의 후진적 정치제계는 입증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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