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28 23:26
저도 양영순의 작붕아니면 고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엘가 매니저로 들어가서 몇년간 헤글러랑 하즈밑에서 정체숨기며 더미로 이중역활까지했던 고산이 이렇게까지 멍청하게 구는건 말이 안되요 엘치우고 경쟁자가 없어져서 마음이 풀렸다고 해보려해도 그전에 보여줬던게 너무 커요 그런데 또 하즈최후보면 그냥 양영순의 한계같기도 하구요
17/02/28 23:28
오히려 그래야 고산이라는 캐릭터가 정형화 되는거죠.
지금 고산이 보여주는 행보는 그냥 약하기 전부터 해리성 인격장애 수준이라.... 돼갈량 띄워주느라 망가진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에요...
17/02/28 23:34
고산은 원래 저랬어요.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빵봉투 뒤집어쓰고 다혈질에 막가파였죠. 그게 가문 내력이기도 하고...
게다가 지금은 명실상부 우주의 왕이고 경쟁자마저 없죠. 전대 고산이 교단에게 암살당할 걸 알면서도 크게 베팅할 감과 배짱이 있었는데 지금 고산은 교단하고도 붙어먹기만 할뿐... 그냥 지금 고산가의 위상은 애꾸눈의 경영능력+전대 고산이 몸 받쳐 만든 브랜드+운좋게 엘가 박살낸 업적 때문에 유지되는거 같아요.
17/02/28 22:54
다이크씬에서 헤글러가 없는 이유가 있었군요
헤글러도 아마 지로 슬쩍 치우려고 나간거같은데 퀑싸움은 뭐다? 선빵이다... 다음화엔 약쟁이 헤글러 모습이나 보여줬음 좋겠는데 흐흐
17/02/28 23:42
우리의 명품조연이 땅바닥을 기면서까지 고산을 만나러 가는 미래가 나왔으니. . 결국 저 전쟁에서 고산이 엘을 처죽이고 후에 살아남는건 고산이란 말이겠죠. (그리고 무뇌 다니엘도 무사히 잘 있던 모양)
고산놈이 개삽질에 삽질을 반복하고 있어서 한심해도, 엘가놈들이 더 비호감인데 몽땅 쓸려나가길 기대합니다. 지로도 끔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