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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8 16:18
프리미어 하위 2명은 방어전없이 무조건 챌린지로 컷오프가 핵심인듯 하네요 678위는 강등방어전을하고..챌린지에선 우승하면 1부직행 234위는 승격전이고 여기까지는 시즌2챌린지 자동시드..나름 복잡도 하지만 재밌게 합리적으로 만든거같습니다 1부는 포스트시즌에서 토너먼트를 통해 긴장감있는 포스트시즌을 통해서 흥행성있는 우승자 1인을 가리는데 초점을 둔거면 챌린지는 포스트시즌 비슷한 세컨드 스테이지에서 토너먼트가 아니라 6인 풀리그 방식으로 인간상성 종족상성을 넘어서 제일 잘하는 1인을 뽑아서 1부로 직행시키는데 초점을 두기위해서 1부2부 방식을 복잡하게 나눈거 같습니다 팀해체 프로리그해체때문에 프로게이머들의 안정적인 상금을 위해서 설계하고 고민한게 티가 납니다 재밌을거같네요!
17/02/28 16:24
프리미어리그 10명
12345위 > 차기 프리미어 시드, 678위 > 승강전, 910위 > 챌린지로 강등 챌린저리그 10명 1단계 > 상위 6명 챌린지 2단계로 진출, 하위 4명 예선 강등 2단계 > 1위 : 프리미어 승격, 234위 : 승강전 일단은 이것만 아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리하고보니 3월 8일과 9일에 있을 예선이 무엇보다 중요해보입니다. 한번 프리미어에 올라가면 예선으로 강등되기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반면 챌린저리그로 떨어지면 승격하기 정말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어요.
17/02/28 16:33
대신에 챌린저에서 1부직행이나 승격전 올리는 과정은 토너먼트보다는 객관적인 실력측정에 더 정확한 풀리그로 만든거같네요. 한번 떨어지면 올라가기 힘드니(이정도면 롤같은 타리그에 비하면 낫긴합니다만)올라가는 과정에서의 실력외의 변수(토너먼트의 경우 당일컨디션이나 선수간의 인간상성 종족상성이 영향이 매우크죠)를 줄이기 위해서 고민한 티가 납니다.
17/02/28 16:34
프리미어 1,2,3,4 위 --> 플옵, 차기 프리미어
프리미어 5위 --> 차기 프리미어 프리미어 6,7위 --> 승강전 1 --> 떨어지면 승강전 2 (차기 프리미어 가능성 75%) 프리미어 8위 --> 승강전 2 (차기 프리미어 가능성 50%) --> 떨어지면 차기 챌린지 프리미어 9,10위 --> 차기 챌린지 (차기 프리미어 진출 가능성 0%) 챌린지 1위 --> 차기 프리미어 진출 챌린지 2,3위 --> 승강전 1 --> 떨어지면 승강전 2 (차기 프리미어 가능성 75%) 챌린지 4위 --> 승강전 2 (차기 프리미어 진출 가능성 50%) --> 떨어지면 차기 챌린지 챌린지 5,6,7,8,9,10위 --> 예선부터 다시 프리미어 1>2>3=4위 프리미어 5위 = 챌린지 1위 프리미어 6,7위 = 챌린지 2,3위 프리미어 8위 = 챌린지 4위 프리미어 9,10위 챌린지 5,6,7,8,9,10 위 이게 맞나요? 풀리그라니 재밌겠네요 흐흐
17/02/28 17:10
프리미어 1~4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 2라운드 후에 진행됩니다. 이미지에서는 "포스트 시즌"의 "승자 vs 조 1위" 부분이죠.
17/02/28 18:39
컬러판도 올라왔습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2_new&no=988839&page=1
컬러판으로 변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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