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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1 14:31
TV는 거의 정확하고, 전화기는 예측방향이 좀 틀린 대신 PC지갑이라고 예측한 기기에 전화기능;;이 포함되어있는 상태네요.
17/02/21 14:45
이건 미래예측이라기보다는...
IT기술의 선두에 있는 사람이 일반대중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그에 대해서 앞으로의 기술발전이라면 이런 것들이 가능할 것이다-정도로 생각을 했다고 봐야겠죠.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최첨단기기의 대부분은 '이런게 있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상상력과 필요성에서 나온거니까요.
17/02/21 14:46
지금부터 20년 전의 일인걸 감안하면 엄청난데요? 교육 부분은 애들에게 인터넷을 쥐어주면 애들이 공부를 안하고 딴짓 한다는걸 생각 못 했을거 같고 크크. 기술 발전 예측은 가능해도, 인간이 기술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예측하는건 참 힘든거 같아요.
17/02/21 14:57
빌 게이츠 자신은 이런 발언을 극구 부인했다. 1990년대 중반에 쓴 한 신문의 칼럼에서 빌 게이츠는 이 발언에 대해 묻는 한 학생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내가 가끔 멍청한 말도 하고 틀린 말도 하지만,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 아무리 옛날이라도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그 정도의 메모리가 충분하다고 생각할 만한 적은 없었다.” 그리고 빌 게이츠는 칼럼의 말미에서 “내가 그런 어처구니없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누구도 어디에서 한 말인지는 알지 못했다. 그 말은 루머처럼 계속 떠돌아 다닐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insight/17365#csidxb0acc03dbbcea3bb60f213379e38f00
17/02/21 14:50
미래 예측합니다.
인공지능까지 탑재가능한 최첨단 컴퓨터로 "게임"을 할 것입니다. 그 인공지능을 "게임"에 사용 할 것 입니다.
17/02/21 17:29
일단 애플에서 만든건 있는 물건들의 집대성이고
와우의 사례에서 보듯 그런 집대성과 대중보급만으로도 충분히 위대한 업적입니다. 창조와 실현은 다른 분들이 한거니까 굳이 잡스를 넣지않으셔도 되고 아 그리고 대중화 시킨 것도 잡스가 아니라 애플입니다. 안드로이드를 [구글]이 만들었고 삼성페이를 [삼성]이 만든거처럼 말이죠.
17/02/22 11:22
그때당시 저렇게 예측하는 것도 어려웠을텐데...크크
지금도 2037년을 예상해보라고 하면 그냥 막연하게 지금보다 더 좋아지고 편해질 것이라고만 예상할 뿐이죠~ 예상을 해도 시기를 정확히 맞출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극단적인 예로 "20년 뒤에는 한국과 미국을 1시간만에 가는 비행기가 생길 것이다" 라고 예측해도 그게 더 미래의 일 일수도 있는거겠죠~흐흐 여러모로 빌게이츠 대단! 아 근데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응팔에서 집에서 덕선이가 친구랑 전화하면서 나오던 대사였는데 "혹시 나중에 전화기를 막 들고 다닐 수 있는거 아냐?" 이러니까 "말 되는 소리를 해라~ 차라리 전화기로 xx도 된다고 하지 그래?" 자세한 대사는 기억 안 나는데 대충 이랬던...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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