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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1 05:44
대부분 B가 많네요. 항공권이나 숙박비 차이가 얼마 안나면 전 좀 더 투자하는 편입니다.
특히 숙소는 2만원 더 내고 개인 욕실, 넓은 침대서 편히 쉬수 있다면 무조건 더 씁니다.
17/02/21 06:55
비행시간 3시간까지는 저가항공 오케이 그 이상은 무조건 좋은좌석!
저는 여행갈 때는 되도록 돈을 안 아끼려고 하는 편이라 B가 많네요.
17/02/21 10:25
저도 lcc 괜찮은데 일단 중간에 잘 것 같은 항공편 (8시간 이상)은 무조건 국적기 탑니다. 그것도 좋은 클래스로.. 잘때체감이되더라구요 크크
17/02/21 08:20
대체적으로 비 이나 여행의 목적은 휴양입니다.
관광 쇼핑 다 좋아하지만 많이돌아다니는것 자체를 꺼립니다. 편한것 좋아합니다. 돈문제는 단체나 패키지 혹은 가족여행 제외 삼인이상 여행을 가본적이 없으므로 제외.
17/02/21 08:41
간단한 외국어 공부해가기 이건 전 무조건 합니다.
그나라 말 하나도 모르는데 가서 고생하는것도 싫지만 그때 아니면 공부 잘 안합니다 영어야 뭐 간단하게 회화 하는데 공부가 필요하진 않지만(말을 못하는거지 모르는건 아니잖아요?) 중국어나 일본어는 간단한 회화정도 배워두면 좋죠
17/02/21 09:48
독일에서도 약간의 잔돈은 주긴 하더라고요.
꼭 그래야하냐, 일반적이냐하면 그렇진 않은 것 같고요. 프라하에선 '우린 팁을 받는다'라고 써 있어서 좀 놀라긴 했고요
17/02/21 10:53
직원들과 급여를 정할때 팁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하더군요
팁을 적극적으로 주는 나라는 최저임금에 가까운 급여를 준다고 합니다. 음....우리나라는....
17/02/21 09:44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고 하는데...
막상 여행사진 잘 보지도 않아서 사진찍는건 좀 귀찮더라구요 남는건 경험이고 기억이지 사진인지는 모르겠네요
17/02/21 10:29
AABBBBBBABB
항공기는 공항 대기가 3시간 안넘어가면 직항이 나을거 같아요. 가격 차이도 좀 있고.. 너무 멀지만 않으면 A.. 저는 이상하게 여행가서 사람 나오게 찍는게 그닥 안좋더라고요. 흐흐 간 곳이나 본 풍경을 찍는건 좋아하는데 그걸 배경으로 사진찍는건 별로 안좋아합니다. 어디 가면 가고 싶은데는 몇군데 찍어놓는데 그걸 계획으로 세우진 않게 되더라고요. 뭐 거리보고 갈 수 있는데 부터 가고 안되면 말고 식으로 여행하게 되더라고요.
17/02/21 10:32
음;;
항공은 선택지가 없네요. 안전, 경로, 가격이 좋은 외항기를 선택합니다. 국적기는 마일리지 쓸꺼나 3가지 조건에 맞지 않으면 굳이.. 여행의 목적은 사실 그때그때 다르고, 관광+쇼핑+휴양 적당히 맞춰가게 되죠. 사진도 열심히 찍고 보기도 열심히 합니다. 루트도 굵직한 포인트만 잡고 볼거리나 먹거리 등 조사만 해놓고 가면서 대강 계획 세우고 그날그날 상황에 맞춰서 +- 하게 되죠. 친구들이나 그룹으로 가는 여행이면 숙소-항공권-기차나 여행자용 패스 정도는 같이 돈모아 사겠죠. 팁은 팁 주는 것이 문화인 곳에서는 주고, 마음에 들면 주고, 환전은 좀 모자르게 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카드가 있으니. 식사는 먹고싶을 때 먹지만, 먹다보면 3끼 다 챙겨먹게 되는 것 같고.. 블로거의 포스트는 참고만 하고, 아 호텔은 무조건 좋게 갑니다. 잘찾아보면 좋다고 다 비싼건 아니라서요. 아마 굳이 선택하라면, 거의 B겠네요.
17/02/21 11:05
보통 이것저것 수당이나 추가요금을 붙여요 수화물이라든가 좌석 종류라든가.. 근데 보통 그거 다 합해도 국적기보단 쌉니다. 생각했던 것만큼의 차이가 아니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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