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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13 15:55
김병현 선수는 적극적인,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왜 수비수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박찬호 선수도 지금은 나이때문에 변화구 위주의 피칭이지만 분명 직구 위주로 승부했던 공격적인 피쳐였습니다...;; 그리고 홍성흔 선수는 파이팅이나 공격력 등 전반적으로 뛰어난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골키퍼라면 수비능력이 매우 중요하죠...그런면에서 스로잉이나 블로킹 능력 및 투수리드에 뛰어난 선수가 좋겠죠. 박경완, 조인성, 진갑용 선수 같은...(그런데 지금 이 포수 4명은 모두 전성기는 아니죠...아쉽게도;;) 그리고 마해영 선수도 전성기는 지난지가 오래됐고... 이건 옛날 선수 위주도 아니고 최근 선수 위주도 아니고...조금 애매한 라인업이네요;;
06/08/13 15:58
야구 본지가 참 오래 되었습니다. 2002 년 이후에 완전히 돌아서서 축구를 보기 시작 했으니까요!
좀 애매하긴 한데 그냥 타자는 다 공격형 쪽에다가 넣고 투수는 모두 수비쪽에 넣었습니다. 수비에 이러쿵 저러쿵 넣고 하면 결국 일관성이 없어질 것 같아서요
06/08/13 16:00
음...그냥 재미로 짜본 거이시긴 하겠지만 그래도 난감하긴 난감하네요^^;;
그리고 진갑용 선수가 아직 건재하긴 하지만 확실히 전성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합니다... 33살의 나이도 나이거니와 공격력이 많이 죽었죠;;(원래 공격형 포수가 아니긴 했습니다만...) 우리나라 포수의 경우 너무 인물이 없지 않나 하네요... 투수, 유격수, 1루수, 3루수, 외야수는 젊은 인재들이 수두룩한데 2루수와 포수가 조금......포수는 그나마 강민호 선수가 성장이 두드러져 보이긴 합니다...(최 헌 선수는 논외...)
06/08/13 16:19
일본의 J리거와 NPB(일본야구리그)는 비교하기가 적절치않치요 이승엽 선수가J리그를 평정한게 아니고 야구쪽으로 따지면 이탈리아나 스페인정도를 정복해나가고 있다고 보는게 나을꺼 갔습니다
06/08/13 16:39
제 생각이지만
박찬호, 김병현, 이승엽, 양준혁, 이병규, 이종범, 선동열, 진갑용, 류현진, 심정수, 임창용 선수는 주전이든 후보든 꼭 들어가야한다고 생각...
06/08/13 16:46
첫줄 공격진 보자마자 "이동국 홈런볼" 이 생각나면서 아 이건 이대로 가면 망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크흐흐
공 장외로 다 날려버릴 이승엽
06/08/13 16:55
만들다보니 삼성라인업이긴 하지만 이승엽, 양준혁, 진갑용, 심정수, 임창용 선수는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심정수 선수는 삼성에서는 별로 한 것도 없고... 임창용 선수도 해태에서 잘해줬었죠. 그리고 실제로 저만큼 해준 선수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이지만 전 롯데팬입니다...; 결정적으로 글쓴이와 마찬가지로 저도 '개인적'인 생각...
06/08/13 17:12
솔직히 마해영선수는 지금도 2군에 가있는데요.
그냥 원톱 이승엽선수로. 미필진은 추신수 이대호 박재홍 김태균 안경현 수비수는 이진영 박진만 김민재 박용택 골키퍼는 홍성흔 선수로.. 후보로는 심정수 양준혁 진갑용 장성호 등등이 있을수 있겠네요. (오로지 타자로만 짰습니다. -_-;)
06/08/13 19:25
투수,야수 구별이 확실히 되는 야구를 축구로 끼워넣는 건 좀 무리인듯..
투수로만 구성하거나 타자로만 구성하거나 둘중에 하나로 해야죠
06/08/13 19:45
마해영선수에서 피식하다가 손민한선수에서 웬 늦깍이스타??
마지막 한기주선수에서 웃었네요... 유머맞네요... 그냥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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